1. 놀라셨겠어요.
'25.7.15 8:26 PM
(221.138.xxx.92)
그럴수 있어요..성교를 알아서가 아니라
우연히 자극이 되었는데 그 느낌을 알아버린거죠.
내 아이면 그나저나 대화하면서 잘 가르치면 되는데
이웃집아이라..그 엄마에게 이야기해주는게 어려운일이 되겠네요.
2. ...
'25.7.15 8:27 PM
(106.102.xxx.242)
꽤 있대요. 친구 집에서도 그럴 정도면 엄마도 알지 않을까요. 다만 아직 교정이 안 된거고요. 성을 알아서가 아니라 어쩌다 알게된 그 자극이 좋아서 하는건데 너무 이상한 애로 보지는 마세요.
3. 오마나
'25.7.15 8:27 PM
(211.234.xxx.219)
주작? 헐
4. ..
'25.7.15 8:30 PM
(210.178.xxx.86)
주작같음.. 비슷한 글을 읽어본 듯해서.
5. 짜증
'25.7.15 8:35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주작이면 천벌 받길.
6. ..
'25.7.15 8:41 PM
(211.38.xxx.171)
무슨 또 천벌까지요!
저도 우리 아이들이랑 친한 집에서
애들끼리 노는방 보러갔다가 그집애가 그러는거 본적있어요
똑같이 책상 모서리였어요
충격이어서 아직까지도 아무한테 말도 못했네요
7. ㅇㅇ
'25.7.15 8:42 PM
(222.108.xxx.29)
유아 자위 있어요~
이상한일 아니구요 자연스러운거라 그러다 만대요
주작이란 분들은 뭐든 색안경끼고 보시는듯
8. 성교육
'25.7.15 8:43 PM
(122.42.xxx.238)
원글님이 충격 받은 상태에서 그 엄마에게 말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그 엄마도 무지한 상태에서 애를 다그칠 수도 있으니
이번에는 그냥 넘어가주세요.
그 나이때 성적인 호기심이 아닌 놀이로 생각하는 아이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다음에는 혹시라도 그러면 음료수 먹자고 부르거나
다른 재밌는 놀이로 환기 시켜 주면 됩니다.
9. 음
'25.7.15 8:46 PM
(122.36.xxx.14)
의외로 많다네요
그냥 그 자극의 느낌을 알아서
그러다 잊어먹고 클 수도 애정결핍이면 집착할 수도
커서 까지 이어지면 수치심 죄책감까지 이어진다고 책에서 봤어요
10. ..
'25.7.15 8:49 PM
(61.43.xxx.11)
이런걸 충격이라고 하는분들보니 참 무지하다싶네요
유아기때 흔한 상황이고 자연스럽게 다른 자극적인놀이로 전환시켜주면 돼요
그럴때는 자연스럽게 아이 이름부르면서 다른놀이를 유도하세요
찰흙놀이같은게 좋다고 배웠어요
11. ..
'25.7.15 8:53 PM
(61.43.xxx.11)
-
삭제된댓글
자위면 그래도 나은데 친구끼리 놀이가 되는경우가 참 복잡해지죠
게다가 남아 여아면 경찰까지 부르고 뒤집어지는 경우도 많은데 어디까지나 성적인 환상이 아닌 재밌늣 놀이로 하는거니 아이들 다그치지말고 전문가를 찾아가야해요
12. ..
'25.7.15 8:54 PM
(61.43.xxx.11)
자위면 그래도 나은데 친구끼리 놀이가 되는경우가 참 복잡해지죠
게다가 남아 여아면 경찰까지 부르고 뒤집어지는 경우도 많은데 어디까지나 성적인 환상이 아닌 재밌는 놀이로 하는거니 아이들 다그치지말고 전문가를 찾아가야해요
13. 더 어린 애들도..
'25.7.15 8:58 PM
(223.39.xxx.99)
합니다.
저 어린이집 교사인데 낮잠자기 전 엎드려서 손가락으로 한참 꾹꾹 찌르다 자는 여아, 땀이 뻘뻘 나게 다리를 배배 꼬다 자는 아이, 놀이하다 갑자기 교구장 뒤에 가서 문지르거나 수시로 자기 걸 만지는 남아... 만 2세에서 5세 전까지 별별 아이들이 다 있어요. 그냥 자기 몸을 알아가는 단계이기 때문에 하지말라고 하면 더 좋지않다고 알고 있고 그냥 놀이로 관심을 전환시켜주거나 한다해서 그러고 있어요. 더 커서는 사람들 앞에선 하지 않도록 자연스럽게 교육시켜야겠죠.
14. 자연스러운
'25.7.15 9:03 PM
(1.250.xxx.105)
성장 과정인데 그 아이 엄마에게 말하다니요???
그냥 넘어가세요
15. ㅜㅡ
'25.7.15 9:04 PM
(211.58.xxx.161)
저도 어릴때 했어요
심각하게 생각하지마세요
저 멀쩡하게 잘살아요
16. ...
'25.7.15 9:13 PM
(182.215.xxx.66)
그 아이 엄마도 알꺼예요.
굳이 말하지 마세요.
17. 어린이집
'25.7.15 9:13 PM
(112.169.xxx.252)
어린이집에서도 그래요.
낮잠시간에 아예 어른들이 자위하듯 손으로 하면서
나중에 보면 발가락이 앞으로 젖혀져요.
18. 하..
'25.7.15 9:14 PM
(14.32.xxx.89)
저도 책에서는 그렇게 보았어요 그럴수도 있다고
그런데 실제로 그런 광경을 보니 충격 아닐수가 없더라구요
그아이럼마에게는 어떤 말도 할수가 없을거같아요
그리고 그러면 안되는거 알지만 그 아이가 예전처럼 보이지 않네요ㅠ
19. 가정어린이집
'25.7.15 9:15 PM
(222.236.xxx.112)
4세 아이도 다른애들 다 상에앉아 색칠하고 있는데,
혼자 상 모서리에대고 땀뻘뻘 흘리는 애기 있었어요.
엄마도 알고 있더라고요.
20. ...
'25.7.15 9:23 PM
(223.38.xxx.41)
아주 어릴때부터 자위했지만 성적으로 문란하게 살지는 않았어요. 오히려 남자가 그렇게 필요하지 않아서 자유롭다고 해야 하나. 정상적인 성인여성으로 걸혼해서 애도 낳고 잘 살아요. 남자도 오히려 평생 남편 한명 밖에 모르고 살고 있고.
아이가 안스럽네요. 이런데에 입방아에 오르고. 남아들은 대부분 자위하는데 여아라고 하면 안 돼야 할 이유가 있나요. 괜히 그 애 부모님에게 전하고 그러지 마세요. 알고 있을테고 아이가 괜히 심한 수치심 느끼게 될 수도 있어요.
21. 저는
'25.7.15 9:27 PM
(39.7.xxx.43)
-
삭제된댓글
길에서 8살 정도 여자애가
끼는 바지 입었는데
아파트 앞 건널목에 돌기둥 박아논 곳에 앉아 손으로 만지며
앞뒤로 그러는거 봤어요. 어쩌다 보니 그곳에 자극을 알았고
아무데서나 그러는거 같았어요.
분명 부모나 학교 샘들도 눈치 챘을겁니다
22. ....
'25.7.15 9:28 PM
(169.211.xxx.228)
15개월 여아 돌봄 한적 있는데요
아기 엄마가 아기 기저귀 갈때마다 물휴지(기저귀 전용인듯) 로 밑을 닦아주라고 해서 그대로 했어요.
아기가 그곳이 자극되면서 뭔가 쾌감을 느꼈나봐요
그후로 저에게 자꾸 물휴지를 갖다주면서 그곳을 문질러 달라는 동작을 했어요.
아기엄마에게 아무말도 안했고 그 뒤로 물휴지로 닦아주는 일은 안했어요
유이성욕이 생각보다 굉장히 빨리 발달하는구나 싶어서 놀랐어요
23. 이게
'25.7.15 9:31 PM
(175.123.xxx.145)
그렇게 놀랄만큼 얘기 거리가 되나요?
그엄마 한테 알릴만큼 큰 일인가요?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한때 지나가는 과정정도인것
같은데요?
24. ㅌㅂㄹ
'25.7.15 9:51 PM
(121.136.xxx.229)
그럴 수 있다고 여기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 주셨는데 그 아이가 예전처럼 보이지 않는다고 하시니 뭔가 댓글들이 무색하다 그런 느낌이 드네요
25. ㅂㅂㅂ
'25.7.15 10:29 PM
(1.243.xxx.162)
기저귀 차는 아기도 그런경우 있어요
다른쪽으로 시선 돌리게 해줍니다
그 엄마에게 말하진 않을거같아요
26. 그러면
'25.7.15 10:44 PM
(59.7.xxx.113)
그 감각은 임신과 무관하게 일찍 발달하는 거군요.
27. 원글님
'25.7.15 11:03 PM
(14.55.xxx.141)
그건 자연스런 행위랍니다
무슨 그 아이가 예전처럼 보이지 않나요?
그런거 많이 봤어요
남자 아이들도 엄마들이 어릴적 고추를 만져주면 그 느낌이 좋아서
혼자서도 만집니다
여자애들은 어떻게 하다가 그 느낌을 알게되서 그러는거지 거의 없어지거나
잊혀진다 해요
교양과목 들을때 교수님께 직접 들었어요
커 가는 과정의 한 부분 이라구요
원글님이 호들갑으로 보이고 그 아이 엄마에게 말 하는건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별 일 아니여요
28. 한마디 더
'25.7.15 11:08 PM
(14.55.xxx.141)
그래서 여자아이를 엎드려서 자게 하지 말라고 하잖아요
어쩌다 그 쾌감을 알까 싶어서요
전 그 아이 친구라는 애가 안스럽네요
원글이 애를 무슨 범죄자 취급하시는거 같아서요
29. ...
'25.7.15 11:56 PM
(112.214.xxx.184)
별일도 아닌 건데 오버하네요 나중에 자기 자식이 자위하다 걸리면 쓰러지시겠어요
30. 콩
'25.7.16 12:06 AM
(124.49.xxx.188)
원글.무식.. 어디.시골 벽촌에서 살았나봄..70년대 사람같음
31. ...
'25.7.16 12:17 AM
(125.177.xxx.34)
원글보다 더한사람은 주작이라는 사람들
32. ...
'25.7.16 12:33 AM
(106.101.xxx.122)
충격적인 일 아닙니다..
이번 기회에 님도 좀 배우세요
마침 또래 자녀도 키우고 계신다니 더더욱
33. ...
'25.7.16 12:38 AM
(1.237.xxx.38)
예전처럼 안보인데
답답한 사람이네요
34. 순수한
'25.7.16 1:00 AM
(125.176.xxx.131)
어휴
징그러운 색안경 끼고 보지 마세요
아가들이 하는 행위는 성적인 행위가 아닌
신체 감각 기간이 발달하는 과정 중에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에요. 크면서 점점 없어지고요. 스스로도 잊어버리죠.
어른의 시선으로 그것을 삐딱하게 바라보니 깜짝 놀랄 수밖에요
35. ㅉㅉ
'25.7.16 1:24 AM
(39.124.xxx.15)
원글보다 더한사람은 주작이라는 사람들 2222222
36. 123
'25.7.16 1:28 AM
(120.142.xxx.210)
무식한데다 편협하기까지하니... 자식교육 걱정되네요
37. 그게
'25.7.16 1:30 AM
(109.70.xxx.66)
어린애가 남자를 알아서 혹은 성욕을 알아서 하는 게 아니잖아요.
그냥 우연히 그곳을 자극하면
간지럽거나 기분 좋은 느낌이 드는 걸 알게 되어서
습관적으로 하는 행동이 된 것일뿐...
물론 부모가 밖에서는 하지 않도록 교육은 시켜야겠죠.
그 정도면 아마 부모도 알 거예요. 님이 말하지는 마세요.
38. .....
'25.7.16 1:34 AM
(39.7.xxx.177)
댓글들 무식하게 날선거 불쾌하네요. 유아자위는 있어요. 자기몸 장난감처럼 가지고놀다 성기에 자극가면 가지고 노는거 7세면 유아가 아니에요 어린이쪽이고 큰애가 그러는거 보면 성인여자 당연히 놀라죠.
그런데 그집 엄마한테 얘기할 필요도 없고 그애한테 말할것고 없어요. 대신 그아이랑 놀 내자식은 잘 가르쳐야죠. 누가 니몸 만지거나 니친구가 놀자고하면 안된다는건 가르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