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4sdKj5H7pgQ&t=108s
무엇이든 물어보살 사연인데..
아들 낳고 싶어서 몸도 안좋은데 시험관 수술 3번에
1번째 2번째 딸이 태어나고
3번째에 아들 쌍둥이가 낳았다고...
만성신부전증이라는데..
아들이 뭐길래...38살 아줌마가 70대 어르신들 마인드라니...
https://www.youtube.com/watch?v=4sdKj5H7pgQ&t=108s
무엇이든 물어보살 사연인데..
아들 낳고 싶어서 몸도 안좋은데 시험관 수술 3번에
1번째 2번째 딸이 태어나고
3번째에 아들 쌍둥이가 낳았다고...
만성신부전증이라는데..
아들이 뭐길래...38살 아줌마가 70대 어르신들 마인드라니...
시험관은 성별 고를수 있다던데 아닌가요?
아들 둘 낳고 보니 딸이 너무 갖고 싶은 사람이 있듯, 딸 둘 낳고 아들이 너무 낳고 싶었나 보죠.
딸 낳고 싶어서 계속 낳는 거랑 같은 심리죠.
선호라긴보단 딸있음 아들도 있고싶고 그런걸까요
은근히 지금도 딸딸아들집 있더라구요
아니면 시댁에 뭐 더 당당하다던가..
저는 남아선호는 아니고 개취로 아들이 갖고싶긴했어요
여자애기보다 남자애기가 더 귀여운?
남편이나 시가는 딸을 선호했지만
키워보니 자기꺼 잘챙기는 딸이 낫지싶고요ㅋ
남아든 여아든 낳고싶은건 자유죠. 선호사상까지 갈 일인가요?
세번째 출산에 투석이면
이미 첫번째 두번째 임신출산에 신장기능 안 좋다고 경고 받았을거에요
아무리 아들 가지고 싶어도 그 상황에서 임신 시도하는 건 아니죠
제목만 보고 그사람 떠올랐어요.
아들이 너무 갖고싶어 남편 동의도 없이 시험관시술로 아들쌍둥이 낳았대요. 첫째 임신부터 신장 안좋다는 경고 받았구요.
첫째딸이 안됐더라고요. 아픈엄마때문에 피아니스트 꿈도 포기했대요. 그애 성인 되면 분명 엄마한테 신장이식 해준다 하겠죠ㅜ
세상에나 30대가 ㆍ
저 엄마는 아들 아들해서 낳았지만
낳음당한 아들은 무슨 죄인가요
태어나자마자 병든 엄마에 형제가 네 명이라니 ㆍ
아들 진짜 불쌍하네요.ㅠㅠㅠ 진짜 14님 의견에 완전 공감요.ㅠ
https://youtube.com/shorts/wgQ6X0Bt8_I?feature=shared
유투브에서 1980년대 남아선호에 대한 영상이 있네요.
딸이라고 하니 대놓고 얼굴에 표정이 드러나니..
예를 들어 사업하는 집이면 아들을 더
바란다는 소리는 들어봤어요
사람마다 처지도 다르고 입장도 다르겠죠
수십년 전
저 애 낳으러 산부인과 갔더니
어떤 여자가 방금 자기 아들 낳았다고
대기실에 쭉 앉아있는 모르는 여자들에게 자랑자랑을..
훗배도 많이 아프다는데 그것도 느끼지 못할 정도로 좋아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