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하나도 안버는건 싫고
집에서 프리랜서하면서 집안일하면 자기는 나가서 일하고 싶다고...
그리고 어릴때 키워준 ㅇㅇㅇ 이모처럼 부지런하고 정리 잘하고 친절하고 현명한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엄마같은 남편은 싫어? 했더니
어 엄마같은 남편은 싫어! 걍 차라리 혼자 살래...
아 넘 마상이었어요ㅠㅠ
돈을 하나도 안버는건 싫고
집에서 프리랜서하면서 집안일하면 자기는 나가서 일하고 싶다고...
그리고 어릴때 키워준 ㅇㅇㅇ 이모처럼 부지런하고 정리 잘하고 친절하고 현명한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엄마같은 남편은 싫어? 했더니
어 엄마같은 남편은 싫어! 걍 차라리 혼자 살래...
아 넘 마상이었어요ㅠㅠ
잘나가는 전문직인데
같은 전문직 남친하고 헤어지고
일부러 초등 동창 만나 결혼했어요.
일은 내가 하니
육아와 가정일 충실할 친구와 결혼하겠다고
그 초등 동창 남친은 회사원이구요.
잘나가는 전문직인데
같은 전문직 남친하고 헤어지고
일부러 초등 동창 만나 결혼했어요.
일은 내가 하니
육아와 가정일 충실할 친구와 결혼하겠다고
그 초등 동창인 남편은 회사원이구요.
우리 아들은 능력자 부인 만나서
전업하는게 꿈인데 ㅎㅎㅎ
있을 때나 가능한 얘기죠
중딩딸이 공부 잘하고 있을 듯...ㅎㅎㅎ
집에서 프리랜서하면서 집안일까지 할리가요.
프리랜서를 너무 쉽게 보시네요.
남자를 너무 모르네요. 부인보다 못벌면 삐뚤어지고 나빠져요. 집안일 하면 자존심 무너진다 생각해요. 거의 그래요.
뭘 모르네요
프리랜서도 이모님 고모님 다 필요합니다
더 필요합니다.
안 그런 남자들도 일부 있겠지만..
대체로 남자들은 자기가 부인보다 돈도 더 많이 벌고 싶고
돈 많이 번다는 핑계로 집안일은 안 하고 싶어하고
다 그렇습니다.
그럼 자기가 적게 벌면 자기가 가사노동하냐..
그럼 자격지심에 부인 더 갈구고
부인보다 잘 버는 사업 만들겠다고 하던 일 때려치우고
이 사업 집적 저 사업 집적 거리면서 부인한테 돈 내놓으라고 난리치면서 백수의 길을 가고
그러면서 사업 준비해야되니 집안일 못 하겠다고, 자기가 성공하려면 네가 좀 도와줘야하는 거 아니냐고 큰소리 떵떵치고
시댁에서도 돈 잘 버는 며느리 좋아하는 게 아니라
저것이 지 잘났다고 내 아들 구박할까봐 두 눈 시퍼렇게 뜨고 더 잡도리 합니다...
저도 그럴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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