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청문회서도 거짓 해명.."현관 앞에 박스를 내놨으니 지역구 사무실 건물로 가져가 버리라"

.. 조회수 : 1,825
작성일 : 2025-07-15 10:01:08

https://naver.me/GhSvEY82

 

우선 쓰레기 처리 문제와 관련해 강선우 후보자는 "택배 상자나 전날 먹고 남은 음식을 차에 갖고 탄 적 있다"며 이전과 다른 해명을 내놨습니다.

[강선우/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 (후보자가 들고 가서 버릴 수는 있는데, 그것도 그냥 차에다 놓고 가다 보니까 보좌진이 버린 경우가 있겠네요? 있는 모양이네요?) 네 그렇습니다.]

집 쓰레기를 버리라고 직접 지시한 건 아니란 얘긴데, 이는 사실과 다릅니다.

 

SBS가 확보한 강 후보자와 보좌진이 나눈 텔레그램 대화 내용입니다.

강 후보자가 자신의 집으로 보좌진을 부르면서 "현관 앞에 박스를 내놨으니 지역구 사무실 건물로 가져가 버리라"고 쓰여 있습니다.

IP : 106.102.xxx.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이구
    '25.7.15 10:04 AM (119.69.xxx.233) - 삭제된댓글

    장관이 절대로 못될만한 대역죄인이네요.
    큰일 났네.

    그리고 이런 사람을 쉴드하는 민주당 지지자들도 세상에
    그렇게 못된 사람들이네요. 헐.

    SBS가 저렇게 나오는 데는.
    강선우가 앞으로 일할 영역에서 뭔가 잘 하기 때문이겠지요?
    예전에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이재명을 슬쩍 나쁜놈으로 둔갑시킨 거 안잊습니다.

  • 2. ㄴㄷ
    '25.7.15 10:05 AM (210.222.xxx.250)

    국민들이 이제 안속아요

  • 3. less
    '25.7.15 10:05 AM (49.165.xxx.38)

    애쓰네.. 장관임명... 땅땅

  • 4. 동글동글
    '25.7.15 10:06 AM (211.177.xxx.3)

    프레임 정치, 안속아요.

  • 5. ..
    '25.7.15 10:06 AM (106.102.xxx.53)

    권영국 "강선우, 뭘 하고 싶어 장관 되려 하나" 자진 사퇴 촉구

    https://naver.me/Gj7aZpXY

    권 대표는 어제(1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성명을 올리고 "강 후보자는 뭘 하고 싶어서 장관이 되려 하느냐"며 "여성 의제를 나중으로 미루는 강 후보자의 자진 사퇴를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비동의 강간죄는 21대 대선 기간 여성들이 가장 간절히 요구했던 정책 중 하나"라며 "'죽지 않아도 되겠다'고 생각했다는 성폭력 피해 생존자의 말이 강 후보자에겐 들리지 않느냐"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강 후보자가) 아동·청소년 대상 포괄적 성교육에 대해서도 '교육 수요자의 다양한 의견'을 고려해야 한다며 사회적 합의의 필요성을 앞세웠다"며 "딥페이크 성범죄 등 학교 현장에서 지금도 확인되고 있는 왜곡된 성 인식과 차별받는 소수자들의 고통이 강 후보자에겐 보이지 않느냐"고 비판했습니다.

  • 6. ....
    '25.7.15 10:09 AM (115.22.xxx.169)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요.
    저는 아무것도 모릅니다. 눈안마주치고 공허하고 힘없는 표정에
    조곤조곤 깍듯이 상대높여서 예의있게 제가 말씀을 한마디만 올려도 괜찮을까요? 이러면서
    내용 하나도 안맞음.
    이것만봐도 말한뒤에 거짓이라고나오든 폭로가 나오든 별상관없고
    지금 내가 어떻게보여지는가에 완벽하게 올인하는 사람. 이게 느껴짐.

  • 7. ...
    '25.7.15 10:09 AM (211.110.xxx.21)

    태영건설 SBS 그만하지

  • 8.
    '25.7.15 10:14 AM (61.47.xxx.61)

    희한하게 언론이팸코에 의견을저리반영하는지요

  • 9. ..
    '25.7.15 10:15 AM (121.181.xxx.44)

    자기집 분리수거도 못하고, 비데수리 서비스센타 전화도 못하는.
    자기 앞가림도 못하는 여자가 국회의원 장관일은 어떻게 한데요?

  • 10. ㅇㅇ
    '25.7.15 10:53 AM (211.36.xxx.8)

    Sbs가 강선우 보내려고 사활 걸었네.
    문통이 승리했던 대선 전날에도 안철수 쪽이랑 가짜뉴스 뿌렸죠? 안철수 직원 1명 구속됐고요.
    82 일부 회원은 반복되는 패턴에 속는 건가요? 선동을 하는 건가요?

  • 11. ㅇㅇ
    '25.7.15 10:55 AM (211.36.xxx.8)

    Sbs가 저리 막는 걸 보면 저쪽이 싫어할 뭔가가 있나봄
    반면에 이진숙은 그닥 안까네? 지네편과 결이 비슷한가?

  • 12. ...
    '25.7.15 11:02 AM (211.110.xxx.21)

    SBS가 저러는 이유
    퍼옴
    https://www.paxnet.co.kr/tbbs/view?id=034120&seq=150357585413968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3090 가스렌지 오래 묵은 때는 구연산? 과탄산소다? 8 궁금이 2025/07/15 1,507
1733089 김치가 너무 매울 때 뭘 넣을까요? 1 맛있는 김장.. 2025/07/15 747
1733088 내란특검 "구치소, 尹 인치 지휘 이행 않으면 책임 묻.. 16 속보!! 2025/07/15 2,551
1733087 김건희 특검, 檢 놓친 '건진법사 지하 비밀방' 찾았다 14 ... 2025/07/15 2,875
1733086 아니면 민주당의 자신감? 13 오만? 2025/07/15 1,043
1733085 국짐 대구출신 국회의원의 수준 5 이뻐 2025/07/15 1,449
1733084 가성비 한끼 이연@ 짬뽕 4 추천 2025/07/15 1,876
1733083 한상숙 장관 후보자 대단한 인물이네요 o o 2025/07/15 1,822
1733082 저 진상직원인지 사장 입장에서 봐주세요 25 알바중 2025/07/15 3,752
1733081 내과서 피검사 비용이 어떻게 되나요? 4 ..... 2025/07/15 1,324
1733080 스테이크 밀프랩 으로 해서 냉동해도 괜찮죠? 2 2025/07/15 638
1733079 강선우 보좌관 중에 갑질없었다고 기자회견한 사람없나요? 17 ..... 2025/07/15 4,181
1733078 요양원 선택 좀 봐주세요 6 요양원 2025/07/15 1,594
1733077 같은 고민 계속 하는 지인.. 한마디 했는데.. 3 2025/07/15 2,345
1733076 가스렌지 벽면 어떻게 관리하시나요? 22 살림팁 2025/07/15 2,619
1733075 현재 55세 연금 백만원 나올 수 있는 상품 뭘 시작할까요? 8 .. 2025/07/15 4,266
1733074 구옥 주택에 사시는 분, 인덕션 3구 전기 괜찮나요? 5 구옥 2025/07/15 1,045
1733073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실, 배경훈 장관 후보자의 새로운 출발을.. 4 ../.. 2025/07/15 1,351
1733072 알갱이 보리차 찬물에 우러 나오지는 않겠지요? 3 .. 2025/07/15 1,350
1733071 평생 1미터 목줄-밭 지킴이개를 도와주세요! 14 오늘 2025/07/15 1,212
1733070 시원한 민주당 박선원의원님의 일갈 6 ㅇㅇ 2025/07/15 2,020
1733069 강선우, 임금체불로 두차례 진정…국힘 "자진 사퇴해야 16 ... 2025/07/15 3,851
1733068 당근에 우리집 쓰레기 버려주실 분 구하는 알바 많네요 14 .. 2025/07/15 3,796
1733067 인덕션 열전도판사용해보신분~ 모던 2025/07/15 420
1733066 만나자마자 동거하고 잘 사는 커플 있나요? 16 만나 2025/07/15 2,8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