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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렇게 열심히일하는데 법카로 샌드위치 사먹었다고 조롱하고

어이가없다 조회수 : 1,613
작성일 : 2025-07-15 09:59:09

사람은 안바뀌니 

경기도지사 시절에도 미친듯이 일했을 텐데

회의가 길어지니 김밥이건 샌드위치건 주문해서 먹으면서 했을텐데

 

그거 법카로 횡령한 거라고 

샌드위치도 법카로 개인적으로 시켜먹은 거라고 쪼잔하게 비방하고

 

무려 1천원이나 더 비싼 샌드위치 먹었다고 

판넬도 만들어서 뉴스 내고

 

논두렁 시계부터

이게 효과적이었으니

지금도 밈 만들어서 대통령 및 여당 비방하려고 하고

김혜경씨도 같이 엮어서 작업하고

 

근데 거기에 속는 사람도 또 있단 말이지요?

그래서 한명이라도 더 속여볼려고 열심히 올리고.

 

 

 

IP : 119.69.xxx.23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7.15 10:14 AM (106.101.xxx.58)

    미친것들. 그 잣대로
    빵진숙이 나왔을때 짱돌이라도 던졌어야지 비겁한 것들.

  • 2. ㅁㅁ
    '25.7.15 10:32 AM (1.240.xxx.21)

    언론도 진짜 문제. 저런식 언플에 놀아나는 개돼지들도 한심하죠.

  • 3. .....
    '25.7.15 10:34 AM (218.50.xxx.110) - 삭제된댓글

    근데 자택에서 회의를 해요? 배모씨가 기생충이 있다던 녹취록이 있던데..
    "배소현씨는 "나는 개인적으로 기생충이 있다고 생각해. 밑에 사는 기생충이 있든지 뭐가 있어"라고 했다. A씨도 "아니 어떻게, 10인분을. 아드님들이 드시나?"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배소현씨는 "아니 나는 분명히 다른 남자친구가 있던지, 집에 사는 기생충이 있든지 뭐가 있을 거 같아. 그렇지 않니?"라고 말했다.

    A씨는 "10인분씩 그렇게. 아니 2인분씩만 먹어도 사모님하고 아들 둘인데, 6인분이면 충분할텐데"라고 했고, 배소현씨는 A씨의 전임자를 언급하며 "○○○도 못 풀고 간 미스터리야. 나한테 맨날 그랬어. 저걸 진짜 다 드시는 거냐고"라고 말했다.

    김혜경씨가 차남에게 밥을 안 준다는 대화도 등장한다. 배씨는 "내가 한번은 (음식) 올리러 갔는데 코너에 오두막 있잖아. 거기서 걔가 치킨을 먹고 있는 거야"라며 "뭐해? 내가 그랬더니 엄마가 밥을 안 줘서 엄마 몰래 사서 먹는다는 거야"라고 했다.

    이어 "그래서 무슨 소리야 내가 올린게 몇갠데. 엄마가 안준대, 밥을"이라고 했다.

    A씨는 "살찐다고 안주는 것이냐"라며 "그럼 그것도 이해가 안되는데. 그럼 그렇게 많이 올라갈 이유가 없잖아요"라고 했다.

    배소현씨는 "내가 그 말을 듣고 더 황당했다니까. 지금은 별로 안 시키는데 그때 그 맛있는 한우 고깃집, 일주일에 한 번씩 올렸었어"라고 응수했고, A씨는 "잔치를 하시나? 친구를 부르시나?"라며 재차 의문을 표했다. "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2/02/12/2022021200004.html

  • 4. ...
    '25.7.15 10:36 AM (218.50.xxx.110)

    근데 자택에서 회의를 해요? 배모씨가 기생충이 있다던 녹취록이 있던데..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2/02/12/2022021200004.html

  • 5. 자택에서도
    '25.7.15 10:37 AM (119.69.xxx.233)

    회의하죠.

    윗님 글 보니
    참 별것도 아닌 것 갖고 깠구나 싶어요.

  • 6. 무조건
    '25.7.15 10:42 AM (125.131.xxx.30) - 삭제된댓글

    수령님 만만세

  • 7. 아니..
    '25.7.15 10:44 AM (218.50.xxx.110)

    저 녹취록 한번 보세요. 자택에서 회의하는 수준이 아니잖아요. 저사람들이 그걸 몰랐을까.... -_-

  • 8. 무조건님
    '25.7.15 10:49 AM (119.69.xxx.233)

    어차피 수령님 만만세 하려면
    이재명을 고르겠습니다.

    님은 윤석열 수령님 만만세 하세요.ㅋㅋㅋ

  • 9. ㅋㅋㅋ
    '25.7.15 10:54 AM (211.36.xxx.5)

    집에 가기 힘들다고 굿모닝 하우스도
    도민한테서 빼앗았구만
    무슨 자택에서 일을해욧!
    도지사부인이 공무원한테 병원 대리처방 받고,
    법카로 소고기 사고, 고급 일제 샴푸 심부름에
    속옷세탁 심부름까지 시킨건 어떻게 쉴드 칠건데요?
    국짐도 그랬다고 빽빽 우기면
    더 웃긴다는 거 지지자들만 몰라.
    결국 국짐이나 민주나 똑같은 거 인정!!

  • 10. 211.16
    '25.7.15 11:55 AM (223.39.xxx.86)

    민주나 국짐이나 똑같다고?
    지나가는 소가 웃는다

  • 11. ㅇㅇㅇ
    '25.7.15 12:22 PM (210.117.xxx.164)

    제 기억에 샌드위치는 아침 식사용. 혼자 먹은 거죠. 거의 규칙적으로요.

    회의비 였으면 아예 문제도 안되었어요.
    샌드위치가 아니라 사탕 한알도 개인용인걸 법카로 사먹으면 안되죠.

  • 12. ㅇㅇㅇ
    '25.7.15 12:24 PM (210.117.xxx.164)

    법카로 사먹은게 아니더라도, 개인이 먹을 음식 사오라고 시키는 것도 안되요. 공직자는 그러면 안되는 겁니다.

  • 13.
    '25.7.15 12:47 PM (223.39.xxx.181)

    일 잘하니 샌드위치 소고기 괜찮아요
    일도 안하고 나랏돈 써댄 인간도 있는데

  • 14. 저기요
    '25.7.15 12:54 PM (119.69.xxx.233)

    아침식사용으로 30인분씩 주문해다가 먹었다구요?
    이번에 대통령으로 취임하고 국무회의하면서 김밥 사먹은 것처럼
    그렇게 법카 쓰고, 그렇게 샌드위치 사먹은 거예요.

    혹시 210.117님이 경기도청에서 일하셔서 기억하시는 거면 풀어놓아주시구요.
    언론이 그렇게 써제낀 거 읽고 기억하시는 거면 뭐.
    그리고 개인용이었으면 법카도 기소합니다.
    결국 기소는 못하고 언론플레이만 징하게 한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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