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시험지 훔치려 함께 학교 침입한 전교 1등 학생의 학부모와 기간제 교사

대단쓰 조회수 : 2,580
작성일 : 2025-07-15 09:57:35

https://v.daum.net/v/20250714204801442

 

사건이 발생한 학교는 전교생 100명 규모에 불과하다. 학년별 학급이 2∼3개에 그친다. 지역 사회에서는 주변 중학교 학생들이 내신 성적을 잘 받기 위해 일부러 하향 지원하는 학교로 전해진다.

 

40대 학부모 A씨와 함께 시험지를 훔치려다가 사설 경비업체에 붙잡힌 30대 기간제 교사 B씨는 이 학교에 작년 2월까지 근무했다.

수사 기관은 A씨 자녀가 이 학교 1학년 재학 중 기간제 교사 B씨 역시 이 학교에 재직했던 사실을 확인하고 추가 범행이 없는 지 파악 중이다.

경찰은 A씨와 B씨 사이에 금품이 오간 정황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도교육청은 A씨 자녀가 고교 입학 때부터 내신 성적에서 줄곧 전교 1등을 석권했던 것을 확인했다.

IP : 125.132.xxx.20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7.15 10:54 AM (211.211.xxx.168)

    황당하네요. 저 부모는 둘째치고 기간제 교사느 왜?
    돈 받았나요?

  • 2. 원글
    '25.7.15 11:51 AM (125.132.xxx.209)

    돈받았대요

    '경찰은 A씨와 B씨 사이에 금품이 오간 정황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 3. 진짜
    '25.7.15 9:18 PM (211.211.xxx.168)

    수시좀 없애 버리면 안되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3098 해수부 청문회보니 3 그냥 2025/07/15 1,217
1733097 특검 "尹인치 지휘 관련, 구치소 교정 공무원 조사&q.. 11 잘한다. 2025/07/15 4,156
1733096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실 - AI 3대 강국, 수요에 맞는 A.. 1 ../.. 2025/07/15 846
1733095 인도 매니저 겪어 보신분 있나요...? (캐나다) 19 gkgkgh.. 2025/07/15 3,201
1733094 강선우 강선우 별생각없던 의원이였는데 22 2025/07/15 4,653
1733093 직장 내 괴롭힘, 갑질 당하면 얼른 퇴사하는 게 답 같아요 6 ... 2025/07/15 1,973
1733092 내현적 나르시시트란 말을 자주 보는데요 6 ㅇㅇ 2025/07/15 1,684
1733091 이런거 탄수 폭탄 식사 맞죠? 6 2025/07/15 2,187
1733090 카스 레몬스퀴즈 7.0 괜찮은거같아요 (육퇴후맥주 추천) 5 마마미 2025/07/15 1,210
1733089 자기 서사로 꽉 찬 사람 매력없어요 22 ㅁㄶㅇ 2025/07/15 5,032
1733088 청문회 보면 2 그게 2025/07/15 553
1733087 학원에 불만있으면 알려드리고 고쳐달라고 하나요? 조용히 옮기나요.. 12 자몽티 2025/07/15 1,142
1733086 평창부동산 점순이 2025/07/15 771
1733085 국방부장관후보에게 포상을~~ 1 이뻐 2025/07/15 1,328
1733084 여가부 걍 없애면 안되나요? 10 근데 2025/07/15 1,246
1733083 마일리지 소멸 아까운데요 8 ** 2025/07/15 1,639
1733082 조심해야하는 사람 유형 29 칭찬 2025/07/15 6,224
1733081 연예인 탈덕도 쉽지 않네요 11 탈덕 2025/07/15 2,873
1733080 연속 혈당기 뭐 살까요? 6 뭐살까 2025/07/15 1,202
1733079 인덕션에 키친타올 깔아서 쓴다고 하셨던분 4 ㅇㅇ 2025/07/15 3,288
1733078 네이버 웹툰 송이연 50살, 이혼 한달차 재미있네요 4 ㄴㅎ 2025/07/15 3,237
1733077 지원금준다는거 카드로 신청하라는대요 7 2025/07/15 3,721
1733076 정청래 "따뜻한 엄마 강선우…곧 장관님 힘내시라&quo.. 28 ... 2025/07/15 2,889
1733075 이제 그만 식재료컨베이어벨트 같아요 7 아니 2025/07/15 1,522
1733074 악뮤 찬혁_비비드 라라 러브 3 비비크림 2025/07/15 1,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