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수없는 본능ㅎㅎ
어쩔수없는 본능ㅎㅎ
아우 지겨워라. 외모 타령.
뭘 그렇게 까지 ㅎ
와이프 분 부럽네요 ㅎ ㅎ
밝아져요. 목소리 발음 넘 좋아요.
실물로 보면 더 환해져요
주위에 광채가 ㅋㅋ
저 고양시 살아요.
횡단보도 건너에 한준호 의원 플래카드 보면서 늘 홧팅 외칩니다.
74년생 이람서요 외모관리를 따로 받는건지 30대로보여요 너무 잘생겨서 설렘
외모 보곤 그냥 부잣집 아들이겠거니 했는데 가난으로 노숙자 생활하다가 혼자 힘으로 이 자리까지 왔다는 게 정말 대단하신 분. 이후로는 달리 보여요.
잘생긴 사람한테 눈이 가는건 어쩔수 없는듯함...~~~
이명수기자 유튜브 종종 보는데.. 장인수 기자 나오면.. 눈호강 하게 됨.ㅋㅋㅋ
잘생기면 모르겠는데 서울역 노숙자였다 연대 수학과에 입학한 수재며 노력파니 더 맘에 드는거죠.
엠비씨 파업 때도 민주당 최고의원으로도 카리스마 넘치고 개념있어 호감형입니다.
잘생긴 얼굴로 바르게 살아와서 아직도 호감형인겁니다. 예전에 인물좋다고 그러던 오세훈이 봐요, 완전 쥐새끼가 다 됬잖아요.
나이들었을 때 얼굴은 그사람의 인생을 반영하는 듯 해요. 한준호 의원, 어쩜 그리도 번듯한지. 목소리마저 좋아요 ㅎㅎㅎ
키큰 사람은 원래 목소리가 저음인가요?
저는 외모보다 그가 살아온 인생 보고 저보다 어린 분인데 존경심이 들더군요.
초년 고생이 거의 이재명급이더만 본인이 혼자 공부해서 연대 수학과 들어가서 직장도 척척 혼자서 옮기고 이제는 정치인까지.
모르는 이는 그의 경력 들으면 거짓말이라 할 판
어째 나이들수록 더 잘생겨지나요? 아나운서 시절엔 뭔가 어설픈데 지금은 그냥 군계일학!
영재 뭐시기에 가입돼있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