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괜히 더 속상해서 글지웁니다 댓글다신분들 죄송해요

조회수 : 2,089
작성일 : 2025-07-15 07:50:36

저 그렇게 막되먹은 며느리 아녜요ㅠㅠ

얼굴뵙고온지 얼마안됐고 평소에 남편은 이런저런 일로 시댁 자주가요

그거로 뭐라고 한적 한번도 없고요...

IP : 59.5.xxx.4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15 7:52 AM (118.235.xxx.162) - 삭제된댓글

    무슨글인지는 안봤지만 또 원글을 공격했나 보군요
    뻔하네요

  • 2. 상처받지마세요
    '25.7.15 8:00 AM (218.48.xxx.143)

    원글님 괜히 속풀이 한다고 올렸다가 되려 상처받으셨나봐요.
    82에 공격적인 댓글 다시는분들 많으니 너무 상처 받지 마세요.
    저도 요즘 그래서 개인사 82에 안올리게 되요.
    멘탈이 강해야 82데 속풀이 글도 올릴수 있는거 같아요.

  • 3. ㅁㅁ
    '25.7.15 8:02 AM (112.187.xxx.63)

    글은 못봤지만 마음 다치지마세요

    글을 써보면 모든 사정들을 다쓰게되진 않으니
    단편적인 짧은 원사연만 보고
    댓글로 아주 소설들을 쓰더라구요
    그간 쌓이고 쌓인 사연들 다 말하자니 피곤해
    에라 그냥 원글 지우는 선택하게되고

  • 4. ㅇㅇ
    '25.7.15 8:04 AM (175.223.xxx.1)

    토닥토닥 너무 속상해하지 마세요

    여기 익명이라고 말 함부로 하는 사람들 있어요
    운영자분이 그런 사람들 조만간 강퇴시킬거라고 하더라고요

  • 5. ..
    '25.7.15 8:05 AM (118.235.xxx.217) - 삭제된댓글

    악플이 달리든 선플이 달리든 저는 질문글 외엔 하루 지나면 지워요.
    82에 사적인 내용 남겨둬봤자 단점만 많아요.

  • 6. 00
    '25.7.15 8:05 AM (175.192.xxx.113)

    결혼했으면 독립 좀 시키라고 하세요..
    김치고 뭐고 그만 좀 불러대고..에휴..
    82가 시어머니 나이된분들이 많으니 댓글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건강하게 출산하시길 바랍니다^^

  • 7. ..
    '25.7.15 8:09 AM (223.39.xxx.97)

    그 글 보고 댓글도 달았는데
    원글님 속상해 하지 마세요.
    다들 자기 입장에서 보니 그래요.
    원글님 힘드신거 진심으로 이해됩니다.
    힘내세요. 효도는 효도고, 싫은건 싫은거에요. No! 가 안통하는 사람은 그게 친정엄마라도 힘들 수 밖에 없어요.

  • 8.
    '25.7.15 8:17 AM (59.5.xxx.43)

    위로감사합니다……

  • 9. 위로
    '25.7.15 8:34 AM (122.36.xxx.73)

    김치 얘기 썼던 분이죠? 여기 시어머니들 많아서 그런거니 상처받지 마세요 제발 결혼 시켰음 지들끼리 지지고 볶게 나뒀음 좋겠어요 달라 하지도 않는데 주는거 처리하는 사람 입장에선 고역인데 참 어지간들 하세요..ㅜㅜ
    속상해 하지 마시길 여기 그런글 대부분 욕먹어요

  • 10. ..
    '25.7.15 8:35 AM (211.235.xxx.10) - 삭제된댓글

    결혼한지 20년쯤 되니까
    시어머니에게 필요한 것은 받아오고
    버릴것은 아예 받아오지 않게 대놓고 얘기하게 됩니다.
    친정에서는 처음부터 그렇게 했구요.

    예전엔 남편이 버리더라도 일단 받아오라고 했지만
    그거 버리는 것도 내몫이라 이제는 뭐라 하지 않아요.
    결론은 시간이 지나야 하고 나의 내공이 쌓여야 함.

  • 11.
    '25.7.15 8:54 AM (58.78.xxx.148)

    이게 단호하게 말이든 행동이든 해서 통하면 그나마 다행이에요.
    진짜 안통하는 집 있어요.

    저도 심하게 당해봐서 원글님 맘 알것 같더라고요.
    토닥토닥.
    오늘 좋은 하루 보내세요!

  • 12. 어휴
    '25.7.15 12:11 PM (175.114.xxx.246) - 삭제된댓글

    친정엄마가 그래도 짜증나요. 반찬이며 김치 얼마나 먹는다고 한아름 가져오시는지 모르겠어요. 소일거리 만드시는 기쁨은 알겠는데 진짜 적당히 좀 줘요. 반찬가게용 얇닥한 플라스틱통 정도만 주세요들. 보통 가정에서 쓰는 사이즈 락앤락통에 주면 반은 버리게 되서 너무 속상합니다. 한두끼 먹을 정도만 줘야 고맙단 소리 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6386 자꾸 주적을 물어보고 4 ........ 2025/07/16 767
1736385 요즘은 군대 훈련소 수료식때 25 여름아이 2025/07/16 2,101
1736384 감자 채전 맛나게 하는비법~ 16 ㄱㄴㄷ 2025/07/16 4,498
1736383 내가 이렇게 잘났는데 2 ㅇㅇ 2025/07/16 1,363
1736382 새로운 출발 교민 2025/07/16 557
1736381 고사리 식물은 다 너무 예쁜거 같아요 9 ㅇㅇ 2025/07/16 1,494
1736380 푸바오가 얼음을 껴안고 있는 걸 보니 귀엽네요 9 ㅁㅁ 2025/07/16 1,940
1736379 파파고에 예문으로 나온 문장들 ㄱㄴ 2025/07/16 442
1736378 참사 유족들에 고개 숙인 이 대통령 "오래 기다리셨다,.. 16 0000 2025/07/16 3,097
1736377 김밥 너무 좋아요 5 ㅇㅇ 2025/07/16 2,939
1736376 4억 주택담보 대출이면 이자 얼마인가요? 2 장미 2025/07/16 2,408
1736375 강선우 "나 국회의원이야"…코로나 때 병원 갑.. 24 ... 2025/07/16 5,555
1736374 옥수수 추천 강력히 원합니다 22 ... 2025/07/16 3,358
1736373 기존 소파를 다이닝 소파로~ 2 좋아좋아 2025/07/16 855
1736372 튀김가루만 있는데 김치전 가능 할까요? 9 지글지글 2025/07/16 1,410
1736371 대파 이수정이 올린 글.jpg 4 세상에 2025/07/16 3,063
1736370 타임슬립 주제 8 왓차나 넷플.. 2025/07/16 696
1736369 여름과일 맛있어요 5 ,, 2025/07/16 2,037
1736368 소소한 40대 후반 다이어트, 어디까지 해봤니? 11 ... 2025/07/16 2,389
1736367 이진숙 교육부 장관후보 9 그냥 2025/07/16 2,219
1736366 러시아 인구 위기 여성들에게 8명의 자녀 장려 2 링크 2025/07/16 1,399
1736365 전원주택이나 시골방에 작은벌레들 어떻게 하나요 3 벌레 2025/07/16 1,168
1736364 조카가 하늘나라로 갔어요. 47 wits03.. 2025/07/16 31,106
1736363 시판 칼국수 맑게 끓이는 비법 있는지요? 6 집에서 2025/07/16 1,496
1736362 여성전용 고시텔이요.. 7 .. 2025/07/16 1,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