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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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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더 속상해서 글지웁니다 댓글다신분들 죄송해요

조회수 : 2,241
작성일 : 2025-07-15 07:50:36

저 그렇게 막되먹은 며느리 아녜요ㅠㅠ

얼굴뵙고온지 얼마안됐고 평소에 남편은 이런저런 일로 시댁 자주가요

그거로 뭐라고 한적 한번도 없고요...

IP : 59.5.xxx.4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15 7:52 AM (118.235.xxx.162) - 삭제된댓글

    무슨글인지는 안봤지만 또 원글을 공격했나 보군요
    뻔하네요

  • 2. 상처받지마세요
    '25.7.15 8:00 AM (218.48.xxx.143)

    원글님 괜히 속풀이 한다고 올렸다가 되려 상처받으셨나봐요.
    82에 공격적인 댓글 다시는분들 많으니 너무 상처 받지 마세요.
    저도 요즘 그래서 개인사 82에 안올리게 되요.
    멘탈이 강해야 82데 속풀이 글도 올릴수 있는거 같아요.

  • 3. ㅁㅁ
    '25.7.15 8:02 AM (112.187.xxx.63)

    글은 못봤지만 마음 다치지마세요

    글을 써보면 모든 사정들을 다쓰게되진 않으니
    단편적인 짧은 원사연만 보고
    댓글로 아주 소설들을 쓰더라구요
    그간 쌓이고 쌓인 사연들 다 말하자니 피곤해
    에라 그냥 원글 지우는 선택하게되고

  • 4. ㅇㅇ
    '25.7.15 8:04 AM (175.223.xxx.1)

    토닥토닥 너무 속상해하지 마세요

    여기 익명이라고 말 함부로 하는 사람들 있어요
    운영자분이 그런 사람들 조만간 강퇴시킬거라고 하더라고요

  • 5. ..
    '25.7.15 8:05 AM (118.235.xxx.217) - 삭제된댓글

    악플이 달리든 선플이 달리든 저는 질문글 외엔 하루 지나면 지워요.
    82에 사적인 내용 남겨둬봤자 단점만 많아요.

  • 6. 00
    '25.7.15 8:05 AM (175.192.xxx.113)

    결혼했으면 독립 좀 시키라고 하세요..
    김치고 뭐고 그만 좀 불러대고..에휴..
    82가 시어머니 나이된분들이 많으니 댓글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건강하게 출산하시길 바랍니다^^

  • 7. ..
    '25.7.15 8:09 AM (223.39.xxx.97) - 삭제된댓글

    그 글 보고 댓글도 달았는데
    원글님 속상해 하지 마세요.
    다들 자기 입장에서 보니 그래요.
    원글님 힘드신거 진심으로 이해됩니다.
    힘내세요. 효도는 효도고, 싫은건 싫은거에요. No! 가 안통하는 사람은 그게 친정엄마라도 힘들 수 밖에 없어요.

  • 8.
    '25.7.15 8:17 AM (59.5.xxx.43)

    위로감사합니다……

  • 9. 위로
    '25.7.15 8:34 AM (122.36.xxx.73)

    김치 얘기 썼던 분이죠? 여기 시어머니들 많아서 그런거니 상처받지 마세요 제발 결혼 시켰음 지들끼리 지지고 볶게 나뒀음 좋겠어요 달라 하지도 않는데 주는거 처리하는 사람 입장에선 고역인데 참 어지간들 하세요..ㅜㅜ
    속상해 하지 마시길 여기 그런글 대부분 욕먹어요

  • 10. ..
    '25.7.15 8:35 AM (211.235.xxx.10) - 삭제된댓글

    결혼한지 20년쯤 되니까
    시어머니에게 필요한 것은 받아오고
    버릴것은 아예 받아오지 않게 대놓고 얘기하게 됩니다.
    친정에서는 처음부터 그렇게 했구요.

    예전엔 남편이 버리더라도 일단 받아오라고 했지만
    그거 버리는 것도 내몫이라 이제는 뭐라 하지 않아요.
    결론은 시간이 지나야 하고 나의 내공이 쌓여야 함.

  • 11.
    '25.7.15 8:54 AM (58.78.xxx.148)

    이게 단호하게 말이든 행동이든 해서 통하면 그나마 다행이에요.
    진짜 안통하는 집 있어요.

    저도 심하게 당해봐서 원글님 맘 알것 같더라고요.
    토닥토닥.
    오늘 좋은 하루 보내세요!

  • 12. 어휴
    '25.7.15 12:11 PM (175.114.xxx.246) - 삭제된댓글

    친정엄마가 그래도 짜증나요. 반찬이며 김치 얼마나 먹는다고 한아름 가져오시는지 모르겠어요. 소일거리 만드시는 기쁨은 알겠는데 진짜 적당히 좀 줘요. 반찬가게용 얇닥한 플라스틱통 정도만 주세요들. 보통 가정에서 쓰는 사이즈 락앤락통에 주면 반은 버리게 되서 너무 속상합니다. 한두끼 먹을 정도만 줘야 고맙단 소리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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