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이 공부폰이란 걸 쓰긴 하나요?

.. 조회수 : 1,577
작성일 : 2025-07-15 03:00:21

지금 막 공부폰이란 광고를 봤는데요. 

저는 성인딸 뒀지만 궁금해서요.

내용이 이래요. 

 

데이터 , 와이파이, 핫스판 차단 

실시간 위치 추적 

영한사전 / 단어장 

학습 타이머

학습 시간 통계 

 

카톡도 안 되는 거죠?

이런데도 애들이 잘 쓰던가요? 

IP : 125.178.xxx.17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25.7.15 3:12 AM (175.119.xxx.68)

    학교서도 선생님이 카톡으로 공지 많이 하는데 카톡 없으면 불편할텐데요.

    공부 좀 하는 애도 사전 찾는 꼴을 못 봤어요

  • 2. ㅇㅇ
    '25.7.15 4:46 AM (58.228.xxx.36)

    저희아이요. 좋아서 쓰나요 억지로 쓰는거죠 ㅎㅎㅎㅎ

  • 3. ^^
    '25.7.15 4:59 AM (125.178.xxx.170)

    역시나 억지로 쓰는군요.
    고런 폰은 한 달에 요금은 얼마나 나오나요.
    딱 정해져 있나요.

  • 4. 유행
    '25.7.15 5:05 AM (218.156.xxx.33)

    저희 아인 대3인데 고등때 유행이어서 비슷한거 썼어요 전화만 되는거
    그것도 학원과 독서실 픽업 위해 제가 필요해서 줬었네요

  • 5. 유행
    '25.7.15 5:08 AM (218.156.xxx.33)

    지금도 대3인데 아이폰 거의 방에 두고 독서실 다닙니다 그때의 습관이 아직도 있어서 쉬는 시간에 유투브 잠깐보고 거의 안들고 다녀요 .뭔가 약속할때 며칠전에 연락해두면 하루 3번 확인하고 답변주네요

  • 6. 사용
    '25.7.15 5:32 AM (211.211.xxx.245)

    20대 중후반 아이 둘다 고등학교 때까지 썼어요. 대학 들어가서 아이폰으로 바꿔줬어요.
    본인이 원해서 썼고 언니가 쓰니 동생도 당연히 썼어오. 그때는 공신폰이라고 한거 같아요.

  • 7. ...
    '25.7.15 6:58 AM (123.111.xxx.59) - 삭제된댓글

    초2부터 최신폰 쓰던 중1 딸애가 공신폰 사달라고 졸랐는데
    혹시 친구 못 사귈까 싶어서 1년뒤에 바꿔줬었어요
    대학 들어가선 예과에 이어 휴학까지 낮밤 바뀐 채로 폰만 끼고 삽니다

  • 8. ...
    '25.7.15 6:59 AM (123.111.xxx.59) - 삭제된댓글

    초2부터 최신폰 쓰던 딸애가 중학생되니 공신폰 사달라고 졸랐는데
    혹시 친구 못 사귈까 싶어서 1년뒤에 바꿔줬었어요
    친구들도 공신폰 많이 썼구요
    대학 들어가선 예과에 이어 휴학까지 낮밤 바뀐 채로 폰만 끼고 삽니다

  • 9.
    '25.7.15 8:36 AM (118.218.xxx.41) - 삭제된댓글

    저희 아이 중3인데 초1부터 공신폰 써요.

    초등 때는 스마트폰 갖고 싶어했는데 지금은 그냥 잘 들고 다녀요.

  • 10.
    '25.7.15 8:38 AM (118.218.xxx.41)

    저희 아이 중3인데 초1부터 공부폰 써요.

    초등 때는 스마트폰 갖고 싶어했는데 지금은 그냥 잘 들고 다녀요.

    카톡은 노트북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6159 강선우 장관 후보자 관련 너무 쎄함. 23 o o 2025/07/16 6,230
1736158 위대한 가이드 2 끝나서 너무 아쉬워요 7 ㅇㅇ 2025/07/16 2,303
1736157 환생 관련 드라마나 영화 뭐 보셨나요 14 .. 2025/07/16 1,361
1736156 사과식초는 요리에 안쓰는건가요?? 2 Y 2025/07/16 1,268
1736155 중국에서 본 이재명 대통령 13 링크 2025/07/16 4,445
1736154 치매노인이 백조가 되는 순간 2 백조 2025/07/16 4,798
1736153 정청래의원님은 강선우의원 응원해주는데 7 ... 2025/07/16 2,367
1736152 최근 모 신축아파트 일어난 일 1 ..... 2025/07/16 6,107
1736151 극한직업 같은 영화 또 없나요? 11 ㅇㅇ 2025/07/16 1,666
1736150 챗지피티한테 이 질문 4 ㅇㅇ 2025/07/16 1,135
1736149 전세금도 집주인 dsr에 포함하는 거 시행될까요? 29 가짜경제지표.. 2025/07/15 3,077
1736148 교육활동 평가 학부모 설문이 실명이네요 충격입니다 2025/07/15 767
1736147 바빠서 오늘 82처음 들아와요 ㅜㅜ 7 !! 2025/07/15 1,323
1736146 수박이 너무 맛있어요.^^ 7 ^^ 2025/07/15 3,079
1736145 이재명이 축협 찢어주면 지지로 돌아서겠음. 13 축구 2025/07/15 2,732
1736144 운전할때 얼굴보호 3 운전할때 2025/07/15 1,371
1736143 학원 사설모의고사 신청 후 4 오뚜기 2025/07/15 778
1736142 강선우고 무슨 진숙이고 간에 국짐하는 꼴 보니 다 통과될 듯.... 1 ***** 2025/07/15 1,466
1736141 강선우 곧 장관님 힘내시라 8 정청래 2025/07/15 1,310
1736140 인라인하키 국가대표 선발전관련 비리의혹 1 분노의타이핑.. 2025/07/15 516
1736139 권력의 사냥개, 감사원 ㅠ 7 쓰레기 2025/07/15 1,892
1736138 진짜 최근 3여년동안 개신교 혐오 최고조예요 26 .. 2025/07/15 5,134
1736137 오늘 남편이 아내분 자전거 가르쳐 주더라구요 6 0011 2025/07/15 2,771
1736136 군대간 아이 오한이 심하다는데 어디가 아픈걸까요? 23 군대 2025/07/15 3,173
1736135 단씨 성도 있어요? 6 ??? 2025/07/15 2,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