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7.14 11:16 PM
(110.9.xxx.182)
뭔묘자리예요?
자기아들 손자 고생시키는줄도 모르고 징글징긍
2. 그 세대
'25.7.14 11:23 PM
(106.102.xxx.107)
-
삭제된댓글
자식이 노후대책이고 자신들 밖에 모르고
자식 입장에서는 생각하실 줄 모르는 세대잖아요.
그런 분들이 나이들어 더 바뀔 리가 없죠.
3. 그 세대
'25.7.14 11:24 PM
(106.102.xxx.55)
자식이 노후대책이고 자신들 밖에 모르고
자식 입장에서는 생각하실 줄 모르는 분들이 많죠.
그런 분들이 나이들어 더 바뀔 리가 없죠.
4. ㅇㅇ
'25.7.14 11:28 PM
(1.234.xxx.129)
울 할머니 70되기도 전부터
내가 살면 얼마나 살겠냐고
80대부터는 내일 눈뜨고싶지 않다고
그렇게 울엄마 고생시키고 괴롭히더니
현96세
아직 생존해계십니다..
5. ㅇㅇ
'25.7.14 11:29 PM
(1.234.xxx.129)
할아버지가 오래 살아계시고
할머니가 일찍 가셨어야했는데
그러면 우리집도 더 화목했을텐데 싶네요
6. 이해합니다
'25.7.14 11:31 PM
(211.234.xxx.150)
자식을 놔주지않고 자라지 못하게 하는 부모 많아요
자식 가정을 불행하게 한 것도 인정 안하실겁니다
손주 간섭 며느리 무시 아들 며느리 다툼의 100%
다 부모때문이었어요
큰아들이 낳은 자식들이 제일 성공 못하는 이유가
시부모의 과도한 간섭과 괴롭힘 때문이래요
장남 컴플랙스 대한민국의 비극
7. 제목좀 수정해요
'25.7.14 11:38 PM
(223.38.xxx.17)
글제목이 뭡니까ㅜ
아무리 시부모한테 원망이 있다해도
"시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셨으면..."
이란 제목은 너무하네요ㅜ
제목좀 수정하세요!
8. ...
'25.7.14 11:42 PM
(106.102.xxx.82)
큰아들이 낳은 자식들이 제일 성공 못하는 이유는
시부모의 과도한 간섭과 괴롭힘도 있겠지만 그보다
시부모의 지나친 사랑과 기대가 더 큰 이유일 거예요.
부모가 교육 시키려해도 조부모의 무조건적인 감쌈으로
교육하기가 힘드니까요. 그게 같이 살면 생기는 단점이죠.
부모 자식 간에 나이들면 서로 독립하는게 맞아요.
9. ㅇㅇ
'25.7.14 11:59 PM
(219.250.xxx.211)
이 상황은 정말 여러 가지를 생각하게 하네요
>>>울 할머니 70되기도 전부터
내가 살면 얼마나 살겠냐고
80대부터는 내일 눈뜨고싶지 않다고
그렇게 울엄마 고생시키고 괴롭히더니
현96세
아직 생존해계십니다..
10. 00
'25.7.15 12:12 AM
(175.192.xxx.113)
원글님 맘 이해해요..
제남편도 장남인데,시모87세..
아들을 남편으로 생각해요. 효자로 평생 가스라이팅..
저도 시달리다 결혼 30년만에 발뺏지만 남편은 놔주질않네요.
어쩔땐 남편이 짠합니다.
11. 꼭 돌려받길
'25.7.15 7:22 AM
(222.117.xxx.223)
큰아들이 낳은 자식들이 제일 성공 못하는 이유가
시부모의 과도한 간섭과 괴롭힘 때문이래요
장남 컴플랙스 대한민국의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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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우리집을 나를 그렇게 집단으로 시모.시누.시동생이 정신적,물질적으로 우리집을 괴롭혔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집 애들볼때 따뜻한 눈으로 볼수 없어요. 우리집 피눈물 뽑아서 다른 자식들 꽃밭속에 살았으니까요. 우리 애들 다 우울증, 남편은 나이들어 병있고, 시모 아직도 월100씩 생활비 독박이고 아플까봐 걱정입니다. 괴롭힘 세트에서 시모는 버려지고 다른 와보지도 않아요. 날 그리 미워하더니 다 버려지더니 이제와 큰며늘이 최고랍니다.....
12. 너무공감
'25.7.15 8:07 AM
(121.152.xxx.48)
-
삭제된댓글
홀시아버지 힘들다지만 시엄니라도 일찍 가셔서
그만하다 생각들때 많았어요
별난 시아버지에 비위 맞춘다고 시어머니까지 합세 했으면 진짜 못 견뎠을듯요
살았을때 그랬으니요
어쩜 온 가족이 덤벼 30도 안 된 여자 일부리고 괴롭히고 끔찍해요 시동생들도 보통 얄미운 게
아니예요
능력없는 시부모 다 빚인 남편이 산 집에 같이 살았어요
겨나갔던 시동생 셋 까지 들어오고
연립14평에요
시엄니 장례도 집에서 치뤘어요
아기들 키우며 웃을 수 없었어요
둘 다 결혼도 않고 힘들어보여요
이혼 하면서버린 시동생네 애들 혼주까지 해야
하고 남편은 no가 없었어요
시누이들까지 합세해서 가라면 가고
이혼얘기까지 했다길래 대판 싸우고
빙구예요
휴가때도 어디 놀러 갔을까 감시 당하고
만나면
지혼자 돈 다 쓰고 저희도 너무 힘들었는데
전화도 상황 보려고 하는건데 다 대답해요
속터져서 또 싸우고ㅠ
시아버지 몇년전에 85에 가셨는데 그래도
여전히 지옥이예요
댓글들이 너무 현실적이고 공감이가요
13. 너무공감
'25.7.15 8:21 AM
(121.152.xxx.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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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25평 아파트 반은 빚으로 분양받아
이사 했는데 남편이 쪼로록 전화 했는지
고향에 가 살던 시아버지 득달 같이 올라
와서는 퇴근해서 지친 저한테 이 꼴난집도
집이라고 샀냐고 쌩지*을ㅠ
자식들 공부도 안 가르친 영감이
큰 딸 중1인데 설거지 안 시킨다고 애들 교육을
어찌 시키는거녜요
교도소 들락 거리는 아들 앞에서
너무 양심 없고 기가 찼어요
14. 정말 못됐다ㅠㅠ
'25.7.15 8:40 AM
(223.38.xxx.38)
살아있는 80대 "시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셨으면"
잘 살았을거라니...ㅉㅉ
불만이 있으면 불만 내용 쓰시는건 자유죠
하지만 글 쓸때 쓸말이 있고 아닌 말이 있는 겁니다
본인 친정부모가 잘못했다고 올케가
본인 친정부모 돌아가셨으면 잘살았을거란 글 쓰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