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본인과 가족에게는 지독한 짠돌이로 살면서
본가에는 아낌없이 돈퍼주던 남편이
시댁유산 다른 형제에게 양보하고 안 받겠답니다.
미워죽겠는데 어떻게 마음 다스려야하나요.
평생 본인과 가족에게는 지독한 짠돌이로 살면서
본가에는 아낌없이 돈퍼주던 남편이
시댁유산 다른 형제에게 양보하고 안 받겠답니다.
미워죽겠는데 어떻게 마음 다스려야하나요.
왜 이혼 안 하고 사셨어요?
말입니다.
형제간중에서 제일 잘 사시나요?
아님 대학을 혼자만 나왔다거나요
유산이 별로 없나보죠..
지 가족들이 귀한걸 언제나 깨달을까?
저라면 결정적인 때가 오면 뻥 차버릴래요
다 나왔구요.
사는것은 비슷해요.
유산은 수십억이구요.
웃긴건 제가 친정에서 유산 받아온것은 좋아하는듯.
부모 생전에도 본가에선 주는것도 안 받아오고.
처가에선 기쁘게 받아오고..
다음 생에는 님 남편 만나지 말라는 하늘의 배려 ㅎㅎ
화내며 따지다가 수그러들었다가
요즘 또 화내는 기간입니다.
남편은 눈치보고 있구요.
다 늙어서 버리지도 못 해요.
우리 집에도 그런 인간 한 명 있어요. 그런 사람이 또 있다니 원글님 심정 누구 보다 제가 잘 압니다. 원글님 하고싶은대로 하면서 사세요. 저도 하고싶은대로 하면서 삽니다. 유산을 안 받으면 의무와 책임도 없는 거죠. 눈에 뵈는 게 없어지니 완벽한 자유가 옵니더.
전 시가 안 갑니다.
시가일은 돈 받을 다른 형제 책임이죠.
완벽한 자유는 맞는데 남편은 밉네요.
저희 아버지도 그러시고 그런 분들 가끔 나타납니다. 요즘은 여자 분들 중에도 심심찮게 나타납니다. ㅎㅎㅎ
부모 생전에도 본가에선 주는것도 안 받아오고.
처가에선 기쁘게 받아오고..22_
이거 진짜 왜 그래요 환장하겠어요
부모돈은 부모것이니
주고싶은 자식 주는게 맞답니다.
속으로는 서운할지도 모르는데
내색은 전혀 안 합니다.
저희 아버지도 다 양보하고 안받으셨어요
엄마는 속상해미치는줄 알았고요
근데 어쩌겠어오
본인이 안받고 양보하겠다는데 ㅠ
님 안가도 시부모 치닥거리는 님 남편 몫일걸요
유산 받는거와 치닥거리는 비례하지 않아요
시부모는 자식 자알 둔거고 님은 남편복이 그모양인거고
안 서운하셨어요?
우린 큰애가 속상해합니다.
그리고 유산받아온 엄마가 최고라해요.
님 안가도 시부모 치닥거리는 님 남편 몫일걸요
유산 받는거와 치닥거리는 비례하지 않아요
시부모는 아들이 재산도 받아 효자야 결혼도 잘해 부담도 안줘
자식 자알 둔거고
님은 남편복이 그 모양인거고
남편놈은 처가복 아내복이 터진거고
버려요 그냥
미안한 줄이나 알면
형제중 제가 사는게 젤 나아 유산받을때
어려운 형제에게 양보해야하나 하는 생각이
잠깐 들었는데요.
도와주더라도 내몫은 챙기고 도와주자 생각했구요.
그것이 내애들을 위한것이라 생각했어요.
엄마가 외삼촌.이모를 자기보다 더 챙긴다고
생각하게 만들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죠.
님 안가도 시부모 치닥거리는 님 남편 몫일걸요
유산 받는거와 치닥거리는 비례하지 않아요
시부모는 아들이 재산도 안받아 효자야 결혼도 잘해 부담도 안줘
자식 자알 둔거고
님은 남편복이 그 모양인거고
남편놈은 처가복 아내복이 터진거고
버려요 그냥
미안한 줄이나 알면
둘 다 서로 좋기가 어려운가봐요
둘 중 하나는 쪽박이니
지네 가족한테 버리세요.
그래도 시가쪽에 화도 내고 유산에 대해
불만을 말하세요.가만히 있으면 가마니로 압니다.남편에게도 시댁형제.남은 시부모에게도요.
전화로라도 꼭 말하세요.원하는대로 안되겠지만 엄청 화났다고는 표현해야 되더라구요.
주고싶은형제에게 주는게 맞다했다고요?
그럼 안받은게 아니고 못받은거 아니에요?
잘알아보세요.
시댁 가봣자 몇번 간다고 자유라니 ㅋ
이혼장 들이미세요 화병나 살겠어요?
자식도 원망해요 나중..그돈이면 뭐 해줄수잏었자나. 이러면서.
유학비나 공부뒷바라지.집도 사줄수잇는데..
한명당 수십이란거에요?총액이 수십석이란거에요?
저런인간은 병이죠.
싶부모 아프면 또 혼자 젤많이 간병하고..병원비 혼자 쓸라 ㅎㅎ
위 댓글에 아직 안 나온 문제
더 많이 늙으면 자기 자식에게 바라길
자기처럼 네 자식 돌보지 말고 나에게 충성해라를
당당히 요구한다는 것
일찍 이혼해서 사회적 망신을 줘야했는데 늦으신 건가요?
모든 여자 분들요
돈 문제에 밖에 너그럽고
처자식 돌보길 게을리하면
이혼장 내미세요
늙어서 이상한 꼴 안볼려면요
뒷받침 못하니 자식들도 안풀려요 ㅡ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732883 | 크라운 말고 임플란트할까요? 16 | 신경치료 | 2025/07/14 | 2,022 |
| 1732882 | 가슴크신분들 여름나기;; 21 | ㅣㅣ | 2025/07/14 | 3,399 |
| 1732881 | 데몬헌터스golden 과 아이즈원의 I am 17 | ... | 2025/07/14 | 2,664 |
| 1732880 | 인중 수염 어떻게 하세요 8 | … | 2025/07/14 | 1,651 |
| 1732879 | 굵은 팔 살도 빠지네요 5 | 다엿 | 2025/07/14 | 4,673 |
| 1732878 | 뇌영양제?어떤가요? 7 | A | 2025/07/14 | 1,845 |
| 1732877 | 단호박 쪄서 냉동했다가 먹으면 7 | 퍼석 | 2025/07/14 | 2,617 |
| 1732876 | 민주당만 정권 잡으면 왜 이리 억지 쉴드가 많죠? 69 | ㅇㅇ | 2025/07/14 | 3,378 |
| 1732875 | 요양원에 입소해 계신 어르신도 전국민 소비쿠폰받을수있나요? 3 | 모모 | 2025/07/14 | 3,026 |
| 1732874 | 저만 설거지가 너무 좋나요? 26 | ㅇㅇ | 2025/07/14 | 3,780 |
| 1732873 | 엊그제 저희 개 웃긴 얘기 10 | .... | 2025/07/14 | 3,223 |
| 1732872 | (꼭보세요)세월호 김관홍 잠수사 실화 영화로 만드는 정윤철 감독.. 3 | 바다호랑이 .. | 2025/07/14 | 1,073 |
| 1732871 | 샤워후 욕실 7 | 세바스찬 | 2025/07/14 | 3,265 |
| 1732870 | 세탁세제 뭐 쓰세요 18 | ㅇㅇ | 2025/07/14 | 2,964 |
| 1732869 | 쿠션 안 쓰고 평생 팩트,트윈케익만 쓰는데요 6 | 오하우 | 2025/07/14 | 2,904 |
| 1732868 | 전남편 사망시 국민연금 15 | 국민연금 | 2025/07/14 | 5,998 |
| 1732867 | 부끄럽지만 세탁 헹굼이요 5 | .. | 2025/07/14 | 2,685 |
| 1732866 | 강선우 청문회, 다른 질문 답변 다 잘하는데 유독-펌 5 | 자녀 질문 | 2025/07/14 | 2,537 |
| 1732865 | 인감도장은 아주 중요한 물건인데 2 | ........ | 2025/07/14 | 1,809 |
| 1732864 | 재수생엄마에요. 11 | 힘내리 | 2025/07/14 | 2,777 |
| 1732863 | 무례하고 무시하는거 맞죠? 20 | 무시 | 2025/07/14 | 4,756 |
| 1732862 | 고등학생 아들들 좋아하는 메뉴 어떤거 있을까요. 17 | 메뉴 | 2025/07/14 | 2,129 |
| 1732861 | 글씨 잘 쓰고 싶은데 캘리그라피 도움될까요 6 | 나이값하자 | 2025/07/14 | 1,243 |
| 1732860 | 80대 노인분들 건강 어떠신가요? 16 | ㅇㅇ | 2025/07/14 | 3,984 |
| 1732859 | 비건 21년차 가족 건강 상태 9 | 링크 | 2025/07/14 | 4,6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