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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생의 돈부탁 거절하고 마음아파요 ㅠㅠ

... 조회수 : 17,760
작성일 : 2025-07-14 17:03:08

동생 울고 있을것 같은데

받을수 없는돈 확실해서

거절하고 나니 몸에 천톤 추단듯 무거워요 ㅜㅜ

수없이 도왔지만 제부는 변하지 않을거고

동생은 거지같은 제부 못버릴거고 

IP : 118.235.xxx.17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25.7.14 5:06 PM (210.179.xxx.193)

    너무 속상하시겠어요ㅠ

  • 2. 그러면
    '25.7.14 5:07 PM (222.113.xxx.251)

    못받을거로 아예 생각하고서
    줄수있는 만큼 주는건 어떠실까요?

    편해지면 갚으라고 말은 하되
    속마음은 나중에 갚으면 좋고
    아니어도 속상하지 않을 만큼요

    그럼 맘이 조금 편해질거예요

    아무것도 안해주면
    더 맘이 쓰이고 불편할거같아요 저라면요

  • 3. 토닥토닥
    '25.7.14 5:08 PM (211.108.xxx.76)

    한번 마음아픈게 나아요
    저도 그런 경우 있는데 어차피 돈도 없어지고 마음상하면서 상황도 나아지지 않는걸요ㅠ

  • 4. ...
    '25.7.14 5:09 PM (106.102.xxx.65)

    같이 망할 거 아니면 거절해야죠

  • 5. ...
    '25.7.14 5:10 PM (118.37.xxx.213)

    속상해도 다 거쳐가야해요.
    글에서도 해줄만큼 해줬구만요.
    이젠 동생 부부가 알아서 해야죠.

  • 6. 나는나
    '25.7.14 5:12 PM (39.118.xxx.220)

    이제 그만하실 때예요. 처음도 아니고 여러번이면요.

  • 7. 마음
    '25.7.14 5:13 PM (121.170.xxx.187)

    아프시지만 거절 잘 하셨어요.
    돈 빌려주셨어도 마음아픈일은 마찬가지잖아요.
    한번은 단호하셔야 됩니다.

    저도 더이상은 재정도움은 주지않아요.
    그러니 자신들의 힘들을 기르게 되고ㅡ정신차리고,
    저랑 사이도 더 나아졌어요.

  • 8. ..
    '25.7.14 5:14 PM (14.32.xxx.34)

    수없이 도왔는데
    또 부탁을 해요?
    이젠 동생이 감당하게 두세요
    도와주는 언니때문에
    여지껏 못버렸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 9. 처음이면
    '25.7.14 5:14 PM (118.235.xxx.17)

    안받는다 생각하고 줄건데 제부가 사업하는데
    항상 돈 빌리는건 동생이 친정에 손벌려요 ㅜ
    처음으로 거절하고 너무 마음 아파요 . 왜 제부를 못버리는지 ㅜ

  • 10. ..
    '25.7.14 5:16 PM (220.125.xxx.254) - 삭제된댓글

    거절한거 잘하셨어요 그동안 수십년 하소연 들어주고
    수천만원 돈보내주고 도와줬는데
    그 남자하고 살기위한 땔감 보태주는거더군요.
    덜 도와주고 푸념 덜 들어주니까 섭섭해햐고

  • 11. ...
    '25.7.14 5:20 PM (220.125.xxx.254) - 삭제된댓글

    거절한거 잘하셨어요 그동안 수십년 하소연 들어주고
    수천만원 돈보내주고 도와줬는데
    그 남자하고 어떻게든 더 살기위한 땔감 보태주는거더군요.
    덜 도와주고 푸념 덜 들어주니까 섭섭해하고
    그동안 도움준 저는 이제 거절해서 미안한 죄책감 가지고 기분도 안좋고

  • 12. 지금
    '25.7.14 5:20 PM (116.34.xxx.24)

    불편하고 안주는게 동생 살리는거다
    기억하세요

    동생도 욕심이죠
    친정에 손벌려 그 상황 모면하겠다는게...참...
    나중에는 왜 도와줬냐 구렁텅에 밀어넣었다 할 참입니다

    진짜 동생을 생각한다면
    아무 도움없이 그 남자 감당할때까지 감당해보기
    홀로설 때 진짜 노력하고 풀 타임 일하고 정말 힘든그때를 위해 차라리 통장에 적금처럼 모아두세요
    통장 이름을 동생자립적금 이렇게 날짜 남겨두시고 5년후든 10년후든 그 때 통장.도장 넘기세요. 미안할때마다 거기에 적금...

    지금 돈은 독이 됩니다

  • 13.
    '25.7.14 5:20 PM (1.225.xxx.227)

    그거 밑빠진 독에 물붓기면 멈추세요
    마음 아파도 어쩔 수 없음..
    그래야 제부도 현실 파악 될듯

  • 14.
    '25.7.14 5:21 PM (211.250.xxx.102)

    ㅠㅠ
    아니 사업하는 당사자가 금전도 관리하는거지
    돈 문제는 왜 아내가 속을 끓이면서 동동대는건지..

  • 15. ㅇㅇ
    '25.7.14 5:22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그렇게 돈 빌리고 살 바엔 동생이 이혼하는 게 나를 듯 해요.

  • 16. ㅁㅁ
    '25.7.14 5:25 PM (112.187.xxx.63)

    주제도 안되면서 일생 사업타령하는거
    그것도 병이예요
    그냥 눈감고귀막으세요

  • 17. 밑빠진독에물붓기
    '25.7.14 5:25 PM (223.38.xxx.4)

    동생이 제부랑 결별하는 날이 올 거예요.
    그때 도와주세요.ㅠㅠ

  • 18.
    '25.7.14 5:26 PM (119.202.xxx.149)

    밑빠진 독에 물 붓기…
    동생분 얼른 탈출하시길…

  • 19. 수없이 도왔으면
    '25.7.14 5:27 PM (221.149.xxx.157)

    그만하셔도 돼요.

  • 20. 그냥
    '25.7.14 5:31 PM (222.113.xxx.251)

    이미 수없이 도우셨군요
    그럼..

    속상하실텐데 먹을거리
    과일이나 한박스 보내심이..

    심난하시겠어요

  • 21. ..
    '25.7.14 5:32 PM (61.254.xxx.115)

    맘아파도 그만하세요.수없이 도왔다는데 또주라는사람은 뭡니까 사업병 그거 못고침.선우용녀가 그러잖음.결혼전부터 있던 돈문제 평생 갚았다고 그러면서 허세 오져서 나가기만 하면 남편이 모두 밥사고 이모들 팁줬다고 미치죠정말

  • 22. 진짜
    '25.7.14 5:35 PM (163.116.xxx.113)

    듣기만 해도 스트레스.
    형제간에 돈 빌릴땐 애절하게 그러지만 막상 빌리고 나면 앉아서 주고 서서 받는다는 말이 뭔지 실감 날거에요. 전 돈 빌려주고 언제 줄거냐는 전화 한번 했다가 그렇게 살지 말란 말과 함께 막말을 들음...그렇게 살지 말긴 너나 그렇게 살지마! 라고 해주고 싶었어요. 내가 사는게 뭐 어떤데? 이렇게 살아서 너한테 돈 빌려주는거지 넌 왜 어떻게 살길래 돈빌리러 오는데? 라고 해주고 싶었음..

  • 23. ㄴㄷ
    '25.7.14 5:35 PM (119.149.xxx.28) - 삭제된댓글

    저도 얼마전에 남동생한테 돈 빌려주고
    후회했어요
    하지 말란거 다 해 놓고
    감당 못해서 또 돈 빌리고 ㅠㅠ
    이젠 정말로 돈 안 주려구요

  • 24. 00
    '25.7.14 5:40 PM (175.192.xxx.113)

    마음이 너무 힘드시죠..
    근데 그동안 도와주셨으면 거절 잘하신거예요..
    우리는 반대인데 여동생은 아무리 어려워도 절대 돈얘기한적없는데 제부가 저한테 돈빌려달고 전화를..
    몇번 빌려주고 받고 하다가 인제는 전화해도 없다고 거절해요. 여동생생각해서 빌려주곤했는데 돈빌리는거
    습관이더라구요. 너무 맘 아파하지마세요.누군가 거절을 해야 끝납니다..

  • 25.
    '25.7.14 5:47 PM (58.140.xxx.182)

    울고있지 않을거니까 거정마세요

  • 26. .dfd
    '25.7.14 5:50 PM (59.13.xxx.105)

    정말 나중에 진짜 필요할때 도우면 됩니다. 어중간할때 빌려주거나 준 돈은 그냥 별 의미없는 데 쓰거나 빚갚거나 이자내거나 하는데 다 사라집니다.

  • 27. ㅇㅇ
    '25.7.14 6:24 PM (39.125.xxx.199)

    돈빌려달라고 매번 이야기하는 동생이 나쁨. 제부는 더 나쁨.
    동생 울고있지않고 원망하거나 욕하고 있을거임.
    끊어낸거 잘한겁니다.

  • 28. 동생 나빠요
    '25.7.14 6:29 PM (122.102.xxx.9)

    제부 나쁜 건 말할 필요도 없고, 여태 빌린 돈 못 갚으면서 또 손 벌리는 동생도 나빠요. 자꾸 도와주는 원글님도 그들의 진상 노름에 한 몫 한 겁니다.

  • 29. 동생 나빠요2
    '25.7.14 7:56 PM (116.43.xxx.47)

    제부 나쁜 것에 가려 동생 나쁜 게 눈에 안 들어오시는 군요.부부가 같은 사람이라 안 헤어지고 같이 살죠.안 울 거예요.우는 척 하는 거지.

  • 30. ㅇㅇ
    '25.7.14 9:16 PM (220.89.xxx.124)

    그 돈 주지말고 잘 뒀다가
    동생이 제부 손절하는 날 새출발하라고 도와줘야죠
    지금은 제부 사업병에 다 사라져요

  • 31. 할 수 없어요
    '25.7.14 9:29 PM (220.78.xxx.213)

    아름다운 거절이란건 없는걸요

  • 32. dk
    '25.7.14 9:30 PM (220.127.xxx.176)

    동생을 위해서 잘 하신겁니다
    당장은 맘이 힘들겠지만요
    70넘어서도 남편이 어떤 사람인지 알면서도 큰건하나 하면 이라는 말에 미련을 못버리는 사누이가 있어요 이제와서 젊었을때 이랬더라면 하고 후회하는 말을 하는데요 주변 가족들에게 바라는게 있는것 같아 안쓰러우면서도 속이 상하네요
    동생분은 호되게 현실을 스스로 겪으면서 깨달아야 할텐데요
    주변에서 조금씩 도와주는게 오히려 자립을 방해하는게 될거 같아요

  • 33. 잘하셨어요
    '25.7.14 9:35 PM (223.38.xxx.187)

    자꾸 돈나올구멍이 있으니까
    사업병이 도지는거죠
    돈주셔도 그거 도와주는거 아니에요

  • 34. 0ㅇㅇ
    '25.7.14 10:38 PM (121.162.xxx.85)

    제부가 돈나올 구멍 있는 거 아니까 그러는 거죠.
    안 주는 게 동생 돕는 겁니다.

  • 35. 그쵸
    '25.7.15 12:32 AM (58.230.xxx.181)

    속상한마음 당연한거고 돈얘기를 꺼내지 말아야 하는게 상책이지만 거절하는것도 배로 마음이 힘들다는거 다 알죠

  • 36. ㅜㅜ
    '25.7.15 12:42 AM (211.58.xxx.161) - 삭제된댓글

    거지같은 제부 못버리는 잘못이죠
    갚지도 못할돈 자기남편위해 빌리는건데

    그돈 가지고 있다가 나중에 밥사주고 옷사주는게 나아요

  • 37. 거절도
    '25.7.15 8:50 AM (112.157.xxx.212)

    거절도 할수 있을때 해야지
    자칫
    같이 나락으로 손잡고 끌려들어갑니다
    잘 하셨어요

  • 38. ....
    '25.7.15 9:27 AM (118.47.xxx.7)

    수없이 도와줬다면서요
    가슴아파 할 필요없어요
    동생이랑 제부는 님 욕하고 있을껄요
    제대로 된 인간이면 님한테 손 못내밀죠
    둘다똑같은 인간이에요
    님인생사세요

  • 39. 그러게
    '25.7.15 9:47 AM (180.70.xxx.42)

    미안하지만 그런 관계면 언젠가는 남남처럼 되더라구요.
    남편 사업한답시고 (말이 사업이지 능력 없어 취직 안되니 그냥 이것저것 하던 수준) 친정 식구들한테 손 벌리고 한두 번 도와주다가 딱 잘라 거절했는데 알고 보니 친척들한테까지 몇천만 원씩 빌려서 안 갚고 잠적.. 결국엔 원수 됐죠.
    지금 와서 왜 자기 어려울 때 돈 안 빌려줬냐고 전화로 쌍욕 하더라구요.
    저런 남자를 왜 데리고 사는지..애들이 제일 불쌍해요

  • 40. 잘하신거예요
    '25.7.15 10:13 AM (59.11.xxx.100)

    없으면 도모하지 않는 게 맞는 거죠.
    이십년 가까이 도와주고 살다가 딱 한 번 거절했는데 그 때 좀 도와줬음 내가 덜 힘들었을 거다...하는 원망을 달고 살아요. 무수히 크고 작게 실패해놓고 지난 번엔 느낌이 달랐다라네요. 배우자 형제들이 말이죠.
    밑 빠진 독에 물붓기예요.

    차라리 그 시간에 내 일상에 집중해서 멘탈 잡으세요.
    정신적으로나 물질적으로 여유가 있어야 없어서 굶는 지경인 형제들 구제해주죠. 내 식구들 굶고 나도 굶으면서 내 형제 배 채워줄 순 없죠.
    냉정하지만 선순위가 있을 수 밖에 없더라구요.

  • 41. 순이엄마
    '25.7.15 10:44 AM (1.219.xxx.85)

    언니로써 얼마나 힘들까. 동생도 자식처럼 안쓰럽고 그렇다고 하더군요.
    언니분 힘내세요. 그냥 꾹 참으세요. 그것도 교육입니다.
    교육이 어려운건 같이 힘들어서예요. 그냥 해주면 언니도 좋고 동생도 좋지만
    그건 절대 도움이 안됩니다. 힘들때 도와줘서 일어설거면 도와주는게 맞지만 아니면 그냥 끊는게 교육입니다.
    짐을 한짐 리어커에 싣고가는 분이 계셨는데 턱이 나타나자 엄마가 이고 가던 광주리를 내려놓고 밀어주더라구요. 저도 같이 밀었죠. 어머니가 그러시더라구요. 길 가다가 저렇게 어려운분 있으면 도와주라고 그 몫만 넘으면 갈수 있는 사람들은 꼭 도와주라고 그런데 계속 밀어주진 말라고 언덕길, 턱, 여기만 밀어주라고 더 밀어주는건 아니라고
    그땐 이해 못했는데 나중에 알게 되었어요. 엄마가 얼마나 지혜로운지
    리어커에 자신이 옮길수 있는만큼만 실어야 합니다. 그런데 뜻하지 않은 어려움이 나타나면 도움을 받을수는 있지만 처음부터 도움을 받겠다고 생각하고 시작하는건 아닌거죠
    언니분 아픈마음 알아요. 꾹 꾹 참으세요. 그리고 지금부터 도와주고 싶은만큼 차라리 따로 저축을 해놓으세요. 언니는 동생은 도울수 있지만 제부까지 도울순 없어요. 그들이 살아가도록 내버려 주세요. 어느땐 냉정함이 교육입니다. 저도 동생분도 안타깝고 언니도 안타깝고
    저도 지금 돈이 좀 필요한 때라서 두분 마음이 모두 안타깝네요. 정말 저도 같이 우네요.
    언니분도 그냥 우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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