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명되었다며 심심한 사과는 왜 하나요?

궁금 조회수 : 978
작성일 : 2025-07-14 15:39:37

아무 일도 아니고 해명도 되었다면서 상처는 왜 받고 "심심한" 사과는 왜 필요한가요?

IP : 121.140.xxx.8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왜긴요
    '25.7.14 3:42 PM (76.168.xxx.21)

    번기수리 시킨것 처럼 왜곡질 했는데
    알고보니 비데 고장난거 문의였고
    그걸 수리해달라 오해하고 갑질이라 했으니 그러는거죠.
    내가 의도하지 않았는데 상대가 심부름이라 생각드는거 까지 어떻게 하나요? 사과해야지

  • 2. ㅇㅇ
    '25.7.14 3:44 PM (211.234.xxx.162)

    윗님 빙고

  • 3. ㅇㅇ
    '25.7.14 3:45 PM (211.234.xxx.140)

    실제는 오해에서 비롯된걸
    온갖 소설써대며 악녀하나 만드는게
    조국때 바로 그짓이죠.

    당당히 지켜내고 국힘 조중동 것들 장난질에 놀아나지 말아야합니다.

  • 4. 변기든 비데든
    '25.7.14 3:47 PM (223.38.xxx.69)

    회사생활 오래했어도
    직장 상사가 저한테 자기집 변기나 비데 관련 일은
    그 어떤것도 시키거나 언급도 안했는데요

  • 5. 변기든
    '25.7.14 3:53 PM (118.221.xxx.45)

    회사생활 오래했어도
    직장 상사가 저한테 자기집 변기나 비데 관련 일은
    그 어떤것도 시키거나 언급도 안했는데요. 222

    변기, 비데라...

  • 6. ㄴ또 왜곡질
    '25.7.14 3:55 PM (76.168.xxx.21)

    본인 사회생활 하면서 안겪으면 문젠가요?
    혹시 본인이 국회 보좌관이세요? 글마다 직장상사가 안시켰다는 같은 댓글이네요?

  • 7. 심심하다를
    '25.7.14 3:56 PM (211.208.xxx.87)

    지루하다는 뜻으로 받아들이신 건 아니죠? 한자로 깊다는 뜻이고요.

    사적인 일 끌어들인 건 맞죠. 대학교에서 페미니즘 강의하는 교수가

    조교에게 자기 애 시험기간이라고 문제집 복사시키는 것도 봤어요.

    비서나 보좌관은 사적인 영역을 넘나들 수 있어서 미국의 경우

    자기집 정원 물 주는 것도 처음에 계약할 때 업무범위에 명시하고

    상대가 승낙하면 계약하더군요. 이게 맞죠.

    군 고위간부 갑질 때에도 사회복지한다는 늙은 꼰대들이

    원래 저러라고 있는 애들이래서 기함했는데 이게

    세상이 바뀌는 도중이라 서로의 상식이 달라서 그래요.

    저절로 달라지지 않습니다. 마찰이 생기고 그걸 제도로 잡는 거죠.

    생각은 다 다르니까요. 한국도 이제 교사 개인번호 노출 막게 되겠죠.

    상사 가족일 거들며 은혜 갚을 때가 왔다고 하며 헌신하던 사람도 봤고

    중요한 때에 빌미 줘서 분란 난 거 맞으니 사과할 수 있죠.

    시골집 처마 밖에 흠집 잡을 게 없던 문프는 사람 아닌 신선이시고요.

    잊지 맙시다. 이러면서 우리도 학습되어 가는 거예요. 지켜보자고요.

  • 8. ...
    '25.7.14 4:23 PM (115.22.xxx.169) - 삭제된댓글

    자택 변기에 물이 심하게 새고 있으니 살펴봐 달라.

    살펴봐달라가 문의인가요? 의견을 구한건가요?

    집에. 와서. 우리집 변기. 보라는. 거잖아요.

    원글님 저희집 변기상태좀 살펴봐주시겠어요?

    저도 그냥 문의만 했어요. 기분 안나쁘시죠?

  • 9. ...
    '25.7.14 4:24 PM (115.22.xxx.169) - 삭제된댓글

    자택 변기에 물이 심하게 새고 있으니 살펴봐 달라.

    살펴봐달라가 문의인가요? 의견을 구한건가요?
    집에. 와서. 우리집 변기. 보라는. 거잖아요.

    원글님 저희집 변기상태좀 살펴봐주시겠어요?
    저도 그냥 문의만 했어요. 기분 안나쁘시죠?

  • 10. ...
    '25.7.14 4:25 PM (115.22.xxx.169) - 삭제된댓글

    자택 변기에 물이 심하게 새고 있으니 살펴봐 달라.

    살펴봐달라가 문의인가요? 의견을 구한건가요?
    집에. 와서. 우리집 변기. 보라는. 거잖아요.

    첫댓님 저희집 변기상태좀 살펴봐주시겠어요?
    저도 그냥 문의만 했어요. 기분 안나쁘시죠?

  • 11. 변기와 비데
    '25.7.14 6:43 PM (122.102.xxx.9)

    변기는 안되고 비데는 괜찮다? 일반 회사에서는 부하에게 시키는 게 부당한 일을 국회의원은 보좌관에게 시켜도 괜찮다? 이런 건 아니죠.

  • 12. ....
    '25.7.14 9:04 PM (115.41.xxx.13)

    모지리들 액면 그대로 받아 들이면 될걸
    이상하게 엮는 꼬라지 하고는 ㅉ
    머리를 좋은데 써라 그러면 기분이 좋아지니
    굿짐당이 돈 준대? 모르긴 몰라도 그 그지 같은것들은
    니들한테도 악이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6004 국방부장관후보에게 포상을~~ 1 이뻐 2025/07/15 1,186
1736003 여가부 걍 없애면 안되나요? 12 근데 2025/07/15 1,128
1736002 마일리지 소멸 아까운데요 8 ** 2025/07/15 1,479
1736001 조심해야하는 사람 유형 29 칭찬 2025/07/15 6,025
1736000 연예인 탈덕도 쉽지 않네요 11 탈덕 2025/07/15 2,739
1735999 연속 혈당기 뭐 살까요? 6 뭐살까 2025/07/15 989
1735998 인덕션에 키친타올 깔아서 쓴다고 하셨던분 4 ㅇㅇ 2025/07/15 2,594
1735997 네이버 웹툰 송이연 50살, 이혼 한달차 재미있네요 4 ㄴㅎ 2025/07/15 2,895
1735996 지원금준다는거 카드로 신청하라는대요 7 2025/07/15 3,611
1735995 정청래 "따뜻한 엄마 강선우…곧 장관님 힘내시라&quo.. 30 ... 2025/07/15 2,756
1735994 이제 그만 식재료컨베이어벨트 같아요 7 아니 2025/07/15 1,416
1735993 악뮤 찬혁_비비드 라라 러브 3 비비크림 2025/07/15 1,608
1735992 가스렌지 오래 묵은 때는 구연산? 과탄산소다? 8 궁금이 2025/07/15 1,282
1735991 김치가 너무 매울 때 뭘 넣을까요? 1 맛있는 김장.. 2025/07/15 514
1735990 내란특검 "구치소, 尹 인치 지휘 이행 않으면 책임 묻.. 16 속보!! 2025/07/15 2,430
1735989 김건희 특검, 檢 놓친 '건진법사 지하 비밀방' 찾았다 14 ... 2025/07/15 2,777
1735988 아니면 민주당의 자신감? 13 오만? 2025/07/15 968
1735987 국짐 대구출신 국회의원의 수준 5 이뻐 2025/07/15 1,327
1735986 자식이 너무 한심할때 어찌하나요 29 ... 2025/07/15 5,597
1735985 가성비 한끼 이연@ 짬뽕 4 추천 2025/07/15 1,727
1735984 한상숙 장관 후보자 대단한 인물이네요 o o 2025/07/15 1,698
1735983 저 진상직원인지 사장 입장에서 봐주세요 25 알바중 2025/07/15 3,580
1735982 내과서 피검사 비용이 어떻게 되나요? 4 ..... 2025/07/15 1,166
1735981 스테이크 밀프랩 으로 해서 냉동해도 괜찮죠? 2 2025/07/15 493
1735980 강선우 보좌관 중에 갑질없었다고 기자회견한 사람없나요? 17 ..... 2025/07/15 4,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