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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휴가가는데 중2 피임약 먹여도 되나요?

휴가가용 조회수 : 2,315
작성일 : 2025-07-14 15:14:23

생리한지 1년 6개월이 지났지만 어쩔땐 규칙적으로 한달에 한번 어쩔땐 40일만에 할때도 있고 아직도 불규칙이네요.

 

다음주에 휴가로 베트남 가는데 풀빌라 빌렸는데 어찌해야하나 고민이네요.

 

일정상 규칙적이면 이번주에 해야하는데  아직 소식이 없어서요. 

 

약국에서 사다가 피임약 먹여도 될까요?     

IP : 1.250.xxx.22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반대
    '25.7.14 3:15 PM (118.235.xxx.108)

    아직 생리한지도 얼마 안됐고 주기도 불안정한데 저는 반대입니다. 저도 비슷한 나이 딸 키워요

  • 2. ㅇㅇ
    '25.7.14 3:16 PM (1.243.xxx.125)

    아직 어린데요
    피임약 안받으면 울렁거리고 토하고 그럴수도
    있어요

  • 3. ,
    '25.7.14 3:18 PM (124.54.xxx.115)

    템포나 생리컵 무서워할까요?
    유독 울나라 여자들이 템포나 생리컵을
    무서워하는데 , 이거 써보면 정말 편하거든요.

  • 4. ,,,
    '25.7.14 3:19 PM (180.228.xxx.184)

    생리 7일전 먹어야 하는데,, 날짜가 맞나 몰겠네요.
    근데 놀러가서 혼자 수영 못하는것도 아닌듯한데.
    말이 피임약이라서 그런거지. 생리 미룰때 많이 먹잖아요. 선수들도 많이 먹고. 일반인도 놀러가는 때나 그럼 먹긴하죠
    중학생들도 먹어요.

  • 5. 요즘
    '25.7.14 3:21 PM (1.240.xxx.21)

    산부인과에 오는 10대들이 많다고 해요
    예전이라면 기혼이고 출산한 여성들에게 있음직한 질환이
    그 어린 친구들에게 있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피임약 같은 홀몬제
    영향도 있다고 하거든요. 신중해야 할 것 같아요. 중학생이면
    대처방법 설명하면 잘하지 않을까요?

  • 6. 일단
    '25.7.14 3:46 PM (116.87.xxx.231)

    늦어서 피임약이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거 열흘 먹었다고 큰일 나겠어요? 약국가서 순한걸로 달라고 하세요. 전 위가 약해서 어떤건 울렁거리는데 약국에 얘기하고 받은건 괜찮았어요.
    중등이면 탐폰 쓰는것보다 진입장벽이 휠씬 낮을거에요.

  • 7. 시크릿
    '25.7.14 3:47 PM (125.130.xxx.53)

    저랑 같은 고민 하시네요..
    저는 중1딸인데 다음주 베트남 여행일정도 같아요 ㅎ
    고민하다가 안먹이는거로 정했어요
    혹시나 부작용 걱정되어서요.. 사실 저도 일정이 겹치는데
    템포 사용 잘 못해서 걱정은 되는데
    안먹는거로 정했으니 잘 대비해야겠지요 ㅠ

  • 8. 레몬
    '25.7.14 4:06 PM (1.250.xxx.226)

    약사한테 물어보니 3세대 피임약은 부작용도 덜하고 2세대에 비해 덜 고용량이라 먹여도 된다네요. 위에 분 참고 하시라 올립니다.

  • 9.
    '25.7.14 4:46 PM (106.101.xxx.158)

    저는 삼십년도 전이었지만 중등수학여행때 피임약 처음먹고 어지럽고 머리가 멍하고 그랬었어요.
    약 안먹으니까 바로 멀쩡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약 무섭더라구요.
    저희애도 중딩인데 저라면 안먹일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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