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냉콩국수를 해먹지만
어렸을땐 뜨거운 콩국수나 콩수제비를 먹었어요
옛 생각이 나서 뜨거운 콩수제비를 해먹고 싶은데
콩을 불린 후 삶아서 간 콩물에 국수를 끓이는지
어차피 끓일거니까 삶지않고 그냥 간 후에
갈은 콩물을 끓이다가 국수를 넣는지 궁금해요.
1)불린 콩을 삶은후 간다
2)불린 콩을 삶지않고 간다.
어떤게 맞나요?
요즘엔 냉콩국수를 해먹지만
어렸을땐 뜨거운 콩국수나 콩수제비를 먹었어요
옛 생각이 나서 뜨거운 콩수제비를 해먹고 싶은데
콩을 불린 후 삶아서 간 콩물에 국수를 끓이는지
어차피 끓일거니까 삶지않고 그냥 간 후에
갈은 콩물을 끓이다가 국수를 넣는지 궁금해요.
1)불린 콩을 삶은후 간다
2)불린 콩을 삶지않고 간다.
어떤게 맞나요?
물에 불린 후 삶고 갈아서 사용하죠. 너무 푹 삶으면 메주용 콩이 되어 버리니 잘잘...
밀가루와 콩가루 섞어 반죽해서
수제비처럼 뜯어 육수물에 넣는거 아닌가요
콩국수도 그런식으로 반죽해요
(국수,수제비 모양만 다르고)
육수는 따로 만들고요
기억나요.
콩죽, 뜨거운 콩국수제비.
날콩 불려서 갈아 끓이다 칼국수 밀어서 넣었던가? 하는 기어기
삶은후 간다는 댓글과
갈은후 끓인다는 댓글이...
제 궁금증은 아직 해소되지 않았어요^^
여기저기 검색ㅡ
콩 불린 후 삶아서 간다.
간 콩물을 다시 끓이다,
칼국수면은 반쯤 삶아 씻어 건졌다가
위 콩물 끓을 때 넣어 익히거나,
칼국수면 삶아 그릇에 담고 위의 끓는 콩물을 붓거나..
제 기억엔 콩물에 칼국수면 넣고 끓여먹었던 거 같아요.
삶아서 간 콩물을 다시 끓이다가 국수를 넣는다.
이렇게 해야겠네요.
정성껏 댓글 달아주신 착한 님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