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도 츄르도 사놨는데
도통 보이질 않네요
자꾸 보일땐 이쁘면서도 쬐끔 부담스럽더니
안보이니까 궁금하고 기다려져요
사료도 사놨지만 냥이들이 글케 좋아하다는
츄르. 라는걸 사놓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냥이 언제 올까요?
비올때는 잘 안움직이려나요?
어디서 비를 피하고있는지 궁금..
핸드폰 하나 사줘야겠어요
사료도 츄르도 사놨는데
도통 보이질 않네요
자꾸 보일땐 이쁘면서도 쬐끔 부담스럽더니
안보이니까 궁금하고 기다려져요
사료도 사놨지만 냥이들이 글케 좋아하다는
츄르. 라는걸 사놓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냥이 언제 올까요?
비올때는 잘 안움직이려나요?
어디서 비를 피하고있는지 궁금..
핸드폰 하나 사줘야겠어요
마성의 냥이 ㅋㅋ
날씨 안 좋아서 어디 피서 갔나봐요.
냥이야 얼굴 좀 보여주라~~
비 안맞는 처마 밑이나
애가 와서 밥 막던 곳 쉬던 곳에
사료를 조금만 물과 함께 두세요.
냄새 맡고 올 겁니다.
하루종일 지킬 수는 없으니까
어느 시간엔가 왔다갔을 겁니다.
후각이 발달해서 찾아와요.
감사합니다!!
비그치면 나올거예요
원글님, 고마워요.
넘 귀여운 글이네요.
진짜 궁금해서 핸드폰 사주고싶어요.
귀여우세요 ㅎ
전에 손호준이 삼시세끼 어촌편에서 강아지 산체한테 핸드폰 사주고 전화번호 물어보고 싶단 게 떠오르네요
냥이도 그 마음 알고 또 오기를 바래요
움직이기힘들어 날씨 검색하니 비 1도 없어
밥 엄청 이주간 분량 챙겨주고 오니 폭우가 걍 ㅠㅠ
여름에 장마철 소나기들 밥주기 넘 어려워요
내일이나 시간내서 물밥된 사료 또 청소하고와야하네요 넘쳐서 쓰레기되고 냄새나고 ..
원글님도 비소식 잘보고 가시길요 ~~
원글님, 마음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녀석이 좀 시원하다고 마실을 멀리 나간 모양입니다.
아시다시피 츄르는 영양가 없는 간식이라 아이들에게 그닥 좋을 건 없습니다만 애들이 참 좋아해요. 그래서말인데, 한번 마실 물 에 츄르 조금 타주시면 더운날 음수량 채우는데에도 도움이 될 듯 해요. 물이 꼭 필요한데 은근히 물을 잘 안마시는 애들이 있거든요. 괜히 직접 츄르 주시다가 물리거나 할큄이라도 당하시면 안되기도 하구요.
다시 한번 아이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애기 오면 후기도 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