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길냥이 밥사놨는데 언제 올까요~?

기다림 조회수 : 504
작성일 : 2025-07-14 14:43:19

사료도 츄르도 사놨는데

도통 보이질 않네요

 

자꾸 보일땐 이쁘면서도 쬐끔 부담스럽더니

안보이니까 궁금하고 기다려져요

 

사료도 사놨지만 냥이들이 글케 좋아하다는

츄르. 라는걸 사놓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냥이 언제 올까요?

비올때는 잘 안움직이려나요?

 

어디서 비를 피하고있는지 궁금..

 

핸드폰 하나 사줘야겠어요

 

 

IP : 175.223.xxx.15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14 2:45 PM (218.152.xxx.47)

    마성의 냥이 ㅋㅋ
    날씨 안 좋아서 어디 피서 갔나봐요.
    냥이야 얼굴 좀 보여주라~~

  • 2. 냄새 맡고 오게
    '25.7.14 2:52 PM (222.98.xxx.31)

    비 안맞는 처마 밑이나
    애가 와서 밥 막던 곳 쉬던 곳에
    사료를 조금만 물과 함께 두세요.
    냄새 맡고 올 겁니다.
    하루종일 지킬 수는 없으니까
    어느 시간엔가 왔다갔을 겁니다.
    후각이 발달해서 찾아와요.

  • 3. 핸드폰에서 빵
    '25.7.14 3:07 PM (117.111.xxx.138)

    감사합니다!!

    비그치면 나올거예요

  • 4. 그린 티
    '25.7.14 3:19 PM (39.115.xxx.58)

    원글님, 고마워요.

  • 5. “”“”“”
    '25.7.14 3:23 PM (211.212.xxx.29)

    넘 귀여운 글이네요.
    진짜 궁금해서 핸드폰 사주고싶어요.

  • 6. ㅁㅁ
    '25.7.14 3:25 PM (116.32.xxx.119)

    귀여우세요 ㅎ
    전에 손호준이 삼시세끼 어촌편에서 강아지 산체한테 핸드폰 사주고 전화번호 물어보고 싶단 게 떠오르네요
    냥이도 그 마음 알고 또 오기를 바래요

  • 7. 여름에 넘
    '25.7.14 3:46 PM (116.41.xxx.141)

    움직이기힘들어 날씨 검색하니 비 1도 없어
    밥 엄청 이주간 분량 챙겨주고 오니 폭우가 걍 ㅠㅠ
    여름에 장마철 소나기들 밥주기 넘 어려워요
    내일이나 시간내서 물밥된 사료 또 청소하고와야하네요 넘쳐서 쓰레기되고 냄새나고 ..

    원글님도 비소식 잘보고 가시길요 ~~

  • 8. ^^
    '25.7.14 4:15 PM (103.43.xxx.124)

    원글님, 마음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녀석이 좀 시원하다고 마실을 멀리 나간 모양입니다.
    아시다시피 츄르는 영양가 없는 간식이라 아이들에게 그닥 좋을 건 없습니다만 애들이 참 좋아해요. 그래서말인데, 한번 마실 물 에 츄르 조금 타주시면 더운날 음수량 채우는데에도 도움이 될 듯 해요. 물이 꼭 필요한데 은근히 물을 잘 안마시는 애들이 있거든요. 괜히 직접 츄르 주시다가 물리거나 할큄이라도 당하시면 안되기도 하구요.
    다시 한번 아이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애기 오면 후기도 써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6590 산부인과 피검사로 갱년기 폐경 진단이 얼마나 정확한가요? 2 갱년기 2025/07/14 1,344
1736589 라미네이트가 깨져 앞니 2025/07/14 774
1736588 폰 몇년 쓰세요 23 .. 2025/07/14 2,914
1736587 교사가 문제일까요 학부모가 문제일까요 14 ........ 2025/07/14 3,038
1736586 오후가 풍성해지는 기분. 10 이쁘니들 2025/07/14 2,889
1736585 한동훈 “계엄 반대 경솔하다던 권영세…지금도 같은 생각인가” 26 ㅇㅇ 2025/07/14 2,687
1736584 비트코인 신고가찍고 하늘로 승천중이네요~~ 3 .. 2025/07/14 2,741
1736583 윤 뭐해요?아직 실랑이중인가요? 11 2025/07/14 1,922
1736582 모스탄 미국인인가요? 26 .. 2025/07/14 3,134
1736581 제주변 국힘지지자들 윤이 여자잘못만나 8 ㄱㄹ 2025/07/14 1,259
1736580 82에 사생활 글 자세하게 쓰지 마세요 6 .. 2025/07/14 3,570
1736579 철학관 볼때는 기록도 하고 진지하게 듣고 1 ... 2025/07/14 597
1736578 보좌관들 어디까지가 일인가.... 11 민쥬37 2025/07/14 1,387
1736577 혼자 영어회화 공부하고 싶은데 앱 추천해주세요, 4 띠링띠링요 2025/07/14 1,265
1736576 이사업체 외국인이2명이상 있으면 어떤가요? 20 모모 2025/07/14 1,408
1736575 조국혁신당 성추행 의혹 당직자 피의자로 불러 조사 9 조사 2025/07/14 1,112
1736574 해명되었다며 심심한 사과는 왜 하나요? 9 궁금 2025/07/14 850
1736573 어딜가든 직원으로 봐요 24 ... 2025/07/14 3,560
1736572 내란종식특별법, 국민공동발의 1만명 돌파! 내란종식 위해 이번엔.. 8 박찬대의원님.. 2025/07/14 378
1736571 범칙금만 몇십만원 이런인간은 왜그럴까요 1 남편 2025/07/14 379
1736570 윤석열 인치 거부는 불가능 3 몸에좋은마늘.. 2025/07/14 2,351
1736569 일반고 내신 2점대인데 모고가 낮을경우..대학이.. 20 일반고 2025/07/14 1,458
1736568 3시30분인데 끌려나오는 장면 볼수있을까요? 2 루비 2025/07/14 1,018
1736567 육은영 빌런들 참교육 유쾌 상쾌 통쾌 1 이뻐 2025/07/14 717
1736566 강선우, 남편 재직 기업 관련 법안 발의했다가 철회 8 설상가상 2025/07/14 1,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