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략 6~7 키로미터를 달려요. 컨디션 따라 다르지만 1키로 7분~8분 정도 달리는데요.
그런데 달리면 막 엄청 기분이 좋고 그렇다고 하잖아요.
전 힘들어요. 달리면 달릴수록 힘드는데...상쾌하고 기분 좋은 느낌은 도대체 언제 드는건지 해서요.
빨리 목표한 6키로를 채워야지...이생각으로 달리거든요 ㅠㅠ
아니면 너무 피곤해서 빨리 할당량을 해야겠다라는 생각 밖에 없어서 그런지도 궁금해요.
40 후반에 자차 출퇴근 평균 2시간에..퇴근때는 평균 1시간30분인데...오면 사실 녹초가 되요.
달리기도 컨디션 좋을때 해야 그런 기분이 나는건지 .... 뭐 달리다 보면 달리게 되는 그런 기분으로 달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