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5.7.14 12:16 PM
(14.5.xxx.216)
어떻게든 일자리 구해서 일하던데요
2. 눈높이
'25.7.14 12:17 PM
(125.129.xxx.43)
눈높이를 낮추시면 알바가 왜 없겠어요
평생 경력단절 주부고, 남편의 은퇴시점인가요?
3. 청소
'25.7.14 12:17 PM
(118.235.xxx.148)
요양보호사 하고 사는거죠.
어차피 연금 나와도 200이상 나올거 아니고
일은 하셔야해요
4. ㅁㅁ
'25.7.14 12:17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보통은 일을 하죠
대기업 이사로 퇴직한 사촌도 1년쉬고 재취업
제 오빠들 뭐 나이 칠십바라보지만 다 일하고
저도 연금 나올즈음까지 일했고
5. 53세
'25.7.14 12:19 PM
(125.179.xxx.132)
작년부터 아이돌봄 해서 월 200정도 벌어요
남편은 회사망해서 도배일 시작했구요
6. ,,
'25.7.14 12:19 PM
(98.244.xxx.55)
그나마 지금이 젊을때 아닌가요? 파트타임 시작하고 풀타임으로 이직하는 거죠.
7. 나무木
'25.7.14 12:20 PM
(14.32.xxx.34)
-
삭제된댓글
저는
매달 500만원짜리 예금을 들었어요
예금 만기되면 하나씩 빼쓰려고요
다음해 만기 돌아오는 달에는 그거 또 들고
새거 하나 해서 500짜리 두개를 드는 거죠
내년부터는 그거 빼써야 해요 저도.
8. 그게 문제
'25.7.14 12:21 PM
(112.167.xxx.92)
보통 65세에 국민연금 나오니 60세퇴직하면 그후가 문제죠 더구나 국민연금이 65세는 노인이 아니라면서 70부터 연금 시기를 늦추려고 용 쓰던데
퇴직도 그렇게 맞추던가 그러나 연금 시기보다 퇴직를 일찍 하게하니 노후가 엇박자죠 형편되는 사람이야 버틴다지만 서민들이 돈이 어딨나요 그러니 퇴직후에도 일 찾느라고 난리고 60대 일자리도 원체 좁으니ㄷㄷㄷ
9. 경력단절이벼슬인가
'25.7.14 12:24 PM
(118.235.xxx.192)
미리미리 대책을 세우면서 살아야죠 경력단졸아라고 손뻗고 있음 누가 돈 주나요? 애들 직장못잡고 퇴직하면 나갈 돈도 많은데 뭐라도 해야죠
10. 54세
'25.7.14 12:25 PM
(106.101.xxx.213)
45세부터 산후관리사로 일하고 있어요.
최저 시급이 조금씩 올라 4주 일하면 200넘구요.
무엇보다 애기들이 이뻐 직업 만족도가 높아요.
우리 사무실엔 70대도 있다고 들었는데 전 그렇게 까진 못할것 같고 65세까지 할겁니다.
11. ..
'25.7.14 12:27 PM
(106.101.xxx.97)
뭐라도 하고 싶어서 질문하는거에요.
평생 돈 못벌고 그렇게 살았는데 벼슬이겠나요?
12. ᆢ
'25.7.14 12:28 PM
(112.161.xxx.54)
작년 일년 부모님 요양병원에 두분같이 계실때
요양샘에게 월 659만원드렸어요
하루 20만원 월2회 유급비용 식대 ㅡ총 659만원
우리딸들 급여보다 더 많았고
나이 72세였어요
한국인 70미만 구하려고 애썼으나 못구했고
구해도 하루 25만원이 협정가였어요
월 800이넘어요
지금은 아버지 돌아가시고 큰딸이랑 당분간
지내는데 진짜 돈이 100도 안드네요
마음먹으면 할일많아요
우리아파트 청소하시는분 재작년에. 82세였어요
13. ..!
'25.7.14 12:28 PM
(106.101.xxx.97)
산후관리사, 아이돌봄 일자린 어디서 알아봐야 하나요?
14. 간병인
'25.7.14 12:34 PM
(121.168.xxx.246)
한국인 간병인은 정말 구하기 힘들도 엄청 벌어요.
저희도 시어머니 간병인분 한국분이고 어머니가 좋아하셔서 계속 하는데 몇 억 들어가고 있습니다.
따로 용돈 또 드려요.
어머니가 원하셔서.
남자 간벙인은 더 비싸고 구하기 더 힘들고.
노인분들과 정적인 삶 괜찮다 하시면 3년 죽었다하고하면 큰 돈 벌어 나오세요.
15. ㅇㅇ
'25.7.14 12:37 PM
(117.111.xxx.148)
당장은 막막하실 텐데
지방 관광지 호텔 다녀 보니 청소하시는 분들 많아요
여기저기 알아보시고
지금이라도 준비 하시니 다행이에요
16. 돌봄
'25.7.14 12:37 PM
(125.179.xxx.132)
정부 아이돌봄 검색해보세요
홈피.어플 있어요
지역 가족센터에서 양성과정 안내해주구요
정부 돌봄은 4대보험. 퇴직금도 있고
여러 수당들때문에 페이도 괜찮아요
양성과정 귀찮으면 맘시터나 당근에서..
17. 54세
'25.7.14 12:37 PM
(106.101.xxx.213)
교차로나 당근마켓에 가끔 모집글 올라오는데 그것보단 주변업체 알아보시고 젤 큰 업체로 연락해보세요.
젤 중요한건 일이 안 끊기고 있는게 좋아요.
산후관리사 일은 내가 쉬고 싶을때 쉬고 일정을 자율적으로 잡을수 있어 좋아요.^^
작년엔 쌍둥이 혼자서 보게 됐는데 한달 연장까지 해서 두달동안 700넘게 벌었어요.
산모랑 합이 잘 맞으면 일도 잼있어요.
휴식없이 9시에 출근해서 5시에 퇴근도 가능하고 애기 잘 돌보고 산모케어 잘 하면 보람도 있고
가끔씩 끝날때 선물도~~^^ 덤으로 ㅋ
18. ..
'25.7.14 12:53 PM
(222.117.xxx.76)
청소든 머든 시작해보시길 바래요
아이돌봄이나 신생아베이비 시터라도 알아보세요
19. ㅇㅇㅇ
'25.7.14 12:59 PM
(210.96.xxx.191)
주위에 돈없는 분 좀 계시는데 요양보호사. 택시운전사. 쿠팡 택배 . 경비원 하세요. 경비원하시는분은 좋은회사 다니시던 분인데 아주 엊ㅅ지도ㅜ않는데 하시더군요
20. ㅇㅇ
'25.7.14 1:36 PM
(211.218.xxx.125)
여자분들은 생각보다 돌봄 관련 직종이 있더라고요. 아이들 돌보고, 노인들 돌보면 되요. 저도 60부터는 그런 일 찾아서 하려고요 ^^
21. ..
'25.7.14 1:50 PM
(58.78.xxx.244)
50후반에 첫 직장 구하신 지인분이 하신 말씀이 있어요.
[많은 돈을 벌 순 없어도 직장 구하기가 이렇게 쉬운 줄 알았다면
그동안 그리 참고 살지 않았을 것이다. 너무 늦게 알게되었다.]
찾아보시면 가까운 곳에 일자리는 많을거에요.
22. ,,,,,
'25.7.14 2:09 PM
(110.13.xxx.200)
아는 남자분 자격증 따서 좀 지나 바로 일하시던데요.
다 하기 나름이죠.
23. 음
'25.7.14 2:09 PM
(106.101.xxx.233)
일하죠 신랑이
24. ...
'25.7.14 2:28 PM
(210.96.xxx.10)
많은 돈을 벌 순 없어도 직장 구하기가 이렇게 쉬운 줄 알았다면
그동안 그리 참고 살지 않았을 것이다. 너무 늦게 알게되었다.22222
25. 아
'25.7.14 2:58 PM
(116.120.xxx.222)
저도 일자리구해요 원글님 우리 힘내요 당장 알바천국만 들어가봐도 알바가 몇가지보이긴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