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딸라 띠마 주로 썼거든요
디자인 심플하고 안질리고 실용성좋고 튼튼해서..ㅎ
좀 낡아서 교체 타이밍이 되기도했고
다른걸 써볼까 싶은 맘에
빌보 매뉴팩처로 바꿨는데
아 쓰기가 너무 불편하고 번거롭네요
내구성은 또 왜 이리 안좋은짖 걸핏하면 모서리 나가고
색 물들까 막 쓰지도 못하고;;;
이거 다 쓰면(오래는 못쓸거 같은 느낌)
다시 쓰던거나 사서 써야겠습니다
개인적으로 프린팅, 그림 그려져있고 이런것들은 비호라 원래부터 빌보는 관심밖인 브랜드였는데
매뉴팩처도 저랑은 안맞는듯요 ㅎㅎㅎ 뉴웨이브는 아직 안써봤지만
구관이 명관...
이거 이상으로 비싼거는 제 주머니 사정상 부담이 되어서 못사겠구요 ㅎㅎ
이딸라 한식기 화이트 저도 쓰는데 이거만한게 없죠?
얇아서 식기세척기 넣기도 좋고, 잘 안 깨져요.
덴비 르크루제 빌보 프렌치가든 마누아 다 쓰는데, 이게 제일 손이 잘 가요.
전 82에서 무시하는 레녹스 버터플라이 사볼까 싶어요. 그것도 얇아서 가벼워보이던데요.
저도 이딸라 띠마 데일리그릇으로 10년넘게 쓰고있어요. 한식용으로 나온 띠미도 좋구, 질리지 않는게 최대 강점 같습니다
빌보 오던시리즈, 덴비 헤리티지, 르쿠르제, 포트메리온, 레녹스 15년동안 쓰고 있어요. 포메를 에브리데이로 계속 사용했고 레녹스버터플라이도 얇고 가벼워서 섞어서 같이 잘 썼어요. 막 써도 이 나가는거 없고 부담없이 손 가고 좋아요.
뉴웨이브 샐러드접시, 파스타접시 몇 개 있는데, 일단 커서 무거워요. 이게 이딸라랑 섞어쓰기 괜찮아서 가끔 꺼내긴 하지만 전 데일리로는 못 쓰겠어요.
띠마 쓰는 분들 많네요 ㅎㅎ
전 띠마, 띠미는 색상,종류별로 거의 다 있는데
언제부턴가 나오기시작한 파스텔톤 컬러는 안모으고 있습니다..나름 자제중 ㅋㅋㅋ
이딸라 헬레 시리즈도 가끔씩 사구요
이딸라 띠마. 식세기 쓰는데, 이게 젤 좋아요.
생김새가 좀 퍼져서 그런데, 그래서 설겆이가 편해요.
분다 검색해보세요
저는 화이트디쉬 섞어 쓰는 거 묵직한 거 좋아해요
나이 드니까 세트구성 재미 없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