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년된 아이 도로연수

.. 조회수 : 1,148
작성일 : 2025-07-14 09:46:44

아이가 이번에 운전면허증을 취득했는데요.

도로연수를 학원에서 하는것과 사설이나 개인이 하는것이 있는데  자차로 하는게 좋을거 같아 사설로 알아보고 있거든요.

근데 어디서는 정식 학원에서 하는게 좋다고 하고~경험자분들 얘기 듣고 싶어요.

남편은 가르치다 혼낼거 같다하고

전 운전을 잘 못해요ㅜㅜ

연수없이 바로 운전하는 친구들이 대부분이라고는 하는데 운전을 너무 쉽게 생각할거 같아서 시내연수는 시키려구요

IP : 219.248.xxx.3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애는
    '25.7.14 9:52 AM (58.29.xxx.185)

    사설로 했어요.
    지역카페 같은데 문의글 올려보면 추천해주시는 분이 몇 있어요
    저도 그렇게 소개받아서 했는데 연수 잘 받고 지금 운전 잘 하고 다녀요.
    강사님 어떠냐고 물어봤더니 운전법 뿐 아니라 관련 지식을 이것저것 잘 가르쳐주셨대요.

  • 2. 남편이
    '25.7.14 10:04 AM (121.125.xxx.156)

    했어요
    기술적인 면 뿐아니라 사고관련,신호관련 아주 디테일하게 반복적으로 주입시키더라구요

  • 3. 우리
    '25.7.14 10:08 AM (203.142.xxx.241)

    저는 개인에게 했고 대딩 아들은 학원에서 했는데 큰 차이 없는 것 같아요

  • 4. ...
    '25.7.14 10:28 AM (211.107.xxx.172)

    별차이 없대요
    개인이 학원강사하다가 나온거라
    여자분들은 여자강사 원해서 개인하는경우가 많은거 같구요
    애들은 걍 상황 맞춰서 하나봐요
    학원은 시간이 자유롭지가 않더라구요

  • 5. ..
    '25.7.14 10:36 AM (219.248.xxx.37)

    답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6. 저는
    '25.7.14 10:44 AM (112.161.xxx.147)

    아들 둘 다 제가 해줬어요

  • 7. 저는
    '25.7.14 10:53 AM (1.235.xxx.154)

    일단 학원등록하라고 했어요
    그다음 남편이 두번 같이탔고

  • 8.
    '25.7.14 10:54 AM (14.51.xxx.134)

    아빠가 해줬어요
    운전은 잘하는편인데 겁이 많아서
    틈날때마다 했어요

  • 9. 제가
    '25.7.14 11:21 AM (211.234.xxx.12)

    전 저랑 같이 여행가는 컨셉으로 제가 몇 일 해 줬어요.
    데일리 보험 1,2천원쯤에 들고 하루종일 같이 한산할거 같은 곳으류 찾아서 돌아 다녔어요. 나중엔 서울 시내 길도 가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4016 50넘으니 이런 기사가 반가워요 ㅎㅎ 노안교정 안약 15 노안 15:57:49 3,526
1744015 저는 죽음이 두려워요 17 그냥 15:57:42 2,535
1744014 우정 뿐인 결혼 생활에 만약 홀로 된 시부모와 합가 요청이 들어.. 22 ㅇㅇ 15:57:21 2,648
1744013 23년 초에 집값이 그렇게 폭락을 했었나요? 10 ㅡㅡㅡ 15:55:38 1,350
1744012 이시영 해외에서 비매너 논란 31 ... 15:48:24 6,459
1744011 트리거 김남길 연기는 너무 아쉽네요 ㅠㅠ 11 wer 15:47:47 1,830
1744010 식사후 3시간 이내 배고픔과 속쓰림 반복 1 식후 15:45:22 718
1744009 민주당은 간첩법하고 상속세법 개정 빼고는 다 일사천리네요 25 ㅎㅎ 15:45:18 1,252
1744008 즉석밥 솥반으로 점심 먹었는데.. 6 인스턴트 15:44:59 1,509
1744007 청소년기에 뇌전증이었을 경우. 11 .. 15:43:59 1,361
1744006 집에 있는데 머리 지끈지끈 아플때 나가는거vs 집에 있는거 3 123 15:39:22 659
1744005 스테인레스 팬으로 감자채 볶음 하다가 대참사. 7 스탠팬 15:39:17 1,608
1744004 굉장히 직설적이고 솔직한 아이친구 8 Ss 15:38:42 1,363
1744003 간병인보험 14일까지 하루 30만원 가입가능합니다 21 현직설계사 15:37:14 2,049
1744002 어제 추워서 자다가 이불덮었어요 4 ㅇㅇㅇ 15:36:43 777
1744001 대량 요리(?)가 즐거운 저는 무슨 심리일까요? 16 .. 15:36:23 1,170
1744000 김건희 대단하긴 하네요. 모든 혐의 부정한 듯 9 8월 15:34:16 2,505
1743999 핸드폰 업데이트후 카톡 알림창 사라져 3 삼성폰 업데.. 15:33:03 349
1743998 양조간장. 진간장 다른가요? 13 ... 15:29:54 1,680
1743997 지바겐 너무 멋있어요 8 !!$ 15:28:28 1,531
1743996 자녀의 교육 고민 15 야용 15:28:03 1,435
1743995 가위도 칼갈이에 잘 되나요? 7 칼갈이(가위.. 15:26:27 622
1743994 버리는 고무장갑, 밴드로 재사용~TIp 11 .. 15:25:15 1,413
1743993 윤돼지 마취총이 시급하네요 7 ㅇㅇㅇ 15:24:40 585
1743992 구치소장 파면 요청 서명 없나요 6 ㅇㅇ 15:22:54 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