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년된 아이 도로연수

.. 조회수 : 1,084
작성일 : 2025-07-14 09:46:44

아이가 이번에 운전면허증을 취득했는데요.

도로연수를 학원에서 하는것과 사설이나 개인이 하는것이 있는데  자차로 하는게 좋을거 같아 사설로 알아보고 있거든요.

근데 어디서는 정식 학원에서 하는게 좋다고 하고~경험자분들 얘기 듣고 싶어요.

남편은 가르치다 혼낼거 같다하고

전 운전을 잘 못해요ㅜㅜ

연수없이 바로 운전하는 친구들이 대부분이라고는 하는데 운전을 너무 쉽게 생각할거 같아서 시내연수는 시키려구요

IP : 219.248.xxx.3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애는
    '25.7.14 9:52 AM (58.29.xxx.185)

    사설로 했어요.
    지역카페 같은데 문의글 올려보면 추천해주시는 분이 몇 있어요
    저도 그렇게 소개받아서 했는데 연수 잘 받고 지금 운전 잘 하고 다녀요.
    강사님 어떠냐고 물어봤더니 운전법 뿐 아니라 관련 지식을 이것저것 잘 가르쳐주셨대요.

  • 2. 남편이
    '25.7.14 10:04 AM (121.125.xxx.156)

    했어요
    기술적인 면 뿐아니라 사고관련,신호관련 아주 디테일하게 반복적으로 주입시키더라구요

  • 3. 우리
    '25.7.14 10:08 AM (203.142.xxx.241)

    저는 개인에게 했고 대딩 아들은 학원에서 했는데 큰 차이 없는 것 같아요

  • 4. ...
    '25.7.14 10:28 AM (211.107.xxx.172)

    별차이 없대요
    개인이 학원강사하다가 나온거라
    여자분들은 여자강사 원해서 개인하는경우가 많은거 같구요
    애들은 걍 상황 맞춰서 하나봐요
    학원은 시간이 자유롭지가 않더라구요

  • 5. ..
    '25.7.14 10:36 AM (219.248.xxx.37)

    답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6. 저는
    '25.7.14 10:44 AM (112.161.xxx.147)

    아들 둘 다 제가 해줬어요

  • 7. 저는
    '25.7.14 10:53 AM (1.235.xxx.154)

    일단 학원등록하라고 했어요
    그다음 남편이 두번 같이탔고

  • 8.
    '25.7.14 10:54 AM (14.51.xxx.134)

    아빠가 해줬어요
    운전은 잘하는편인데 겁이 많아서
    틈날때마다 했어요

  • 9. 제가
    '25.7.14 11:21 AM (211.234.xxx.12)

    전 저랑 같이 여행가는 컨셉으로 제가 몇 일 해 줬어요.
    데일리 보험 1,2천원쯤에 들고 하루종일 같이 한산할거 같은 곳으류 찾아서 돌아 다녔어요. 나중엔 서울 시내 길도 가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6139 60세인 부부 둘만 사는데 남편퇴근후 저녁은 집에서 먹습니다 49 이게 그렇게.. 2025/07/15 11,938
1736138 빙수도 케익처럼 비싼음식 된거같내요 9 가격실화 2025/07/15 1,690
1736137 양배추물김치 9 양배추 2025/07/15 1,298
1736136 손가락 ,전체 팔이 계속 저린데, 어느과로 가야할까요? 7 잘될꺼 2025/07/15 1,100
1736135 알뜰폰 통신사 통화가 너무 끊기는데.. 저만 그래요?? 9 ㅇㅇ 2025/07/15 1,065
1736134 40억대 아파트에 종부세 155만원 많다는 기사 17 어이가 2025/07/15 2,742
1736133 과외비를 왜 안주실까요.. 25 과외비 2025/07/15 3,933
1736132 낭이들은 밥에 집착이 없네요 신기.. 4 ㅇㄷ 2025/07/15 1,215
1736131 가루세제를 샀는데 어디에 담아 쓸까요? 7 dd 2025/07/15 980
1736130 집에 혼자 있는 분들 점심 뭐 드실건가요? 13 배고파 2025/07/15 2,154
1736129 남편이 직장으로 서울서 사는데 7 글쎄 2025/07/15 1,855
1736128 제습기 괜히 샀나봐요 19 .. 2025/07/15 4,604
1736127 트로피 감사패 앨범 어떻게 버리나요? 2 ㅆㅆㅆ 2025/07/15 569
1736126 중딩 딸은 자기 남편은 프리랜서였음 좋겠대요 6 ㅎㅎ 2025/07/15 1,171
1736125 이런게 인성교육이네요. 아이들 이쁘네요. 7 .. 2025/07/15 2,338
1736124 서울 구청들 "소비쿠폰 예산 마련하느라 사업 올스톱 될.. 16 .. 2025/07/15 2,791
1736123 저희도 경제적으로 5 노후 2025/07/15 1,918
1736122 학폭을 대하는 올바른 자세 3 .... 2025/07/15 972
1736121 "구광모, 또 일 냈다"…AI에 진심인 LG,.. 5 ㅇㅇ 2025/07/15 3,810
1736120 영장에 '피의자 원희룡' 적시…'양평고속도로 의혹' 압수수색 7 ... 2025/07/15 1,917
1736119 비가 그쳤으면 좋겠어요 9 2025/07/15 1,470
1736118 아이스아메리카노가 나쁠까요? 8 중성지방 2025/07/15 1,807
1736117 sk이노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1 이제좀 2025/07/15 806
1736116 하프클럽 옷사보신분 13 ㅇㅇㅇ 2025/07/15 2,852
1736115 갑자기 안쓴 카드결제 문자가 왔는데.. 이거 뭐죠? 7 직권등록 2025/07/15 1,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