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던 드라마 3개만 꼽으라면
서울의 달
유나의 거리
그저 바라 보다가
오늘 포털 뉴스에 오나라가 연애 25년차임에도 결혼하지 않는 이유가
필요성을 느끼지 않아서라고 함
누구든 자기 인생 자기는 사는건데 남이 가타부타 할 이유도 없고 필요도 없어 그러려니 하다
갑자기 예전에 오나라가 조연으로 나왔던 유나의 거리에서 부르던 노래를 들어 봄
너무 좋음
원래 오나라가 뮤지컬 배우이기도 해서 노래를 잘 부름
노래 곡조와 음색이 아주 잘 어울리는 노래라고 생각해서 소개 해 봄
오나라의 구슬픈 그 노래 '에레나가 된 순이' - 유나의 거리 6회
https://www.youtube.com/watch?v=r7IFSRLh7Bg
"오늘 밤도 울어야 하나.." 오나라, 이번엔 '서울야곡♪' - 유나의 거리 9회
https://www.youtube.com/watch?v=IJxAUfbYZOw
48회에서도 유나 (김옥빈)를 위해 이별의 노래를 불러주는데 내 취향이 아니라 패스
참 유나의 거리 작가님이 11년만에 유나의 거리 이후 작품을 쓴게 jtbc 착한 사나이
아마 다음주 부터 할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