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선우 보좌관이라는 분이 이야기할 것은

생각 조회수 : 3,049
작성일 : 2025-07-13 22:39:52

보좌관 엄마라는 분, 그리고 보좌관이라는

분이 쓴 글을 

누가 82에 퍼온 것을 보았습니다. 

 

보좌관 엄마라는 분, 보좌관이라는 분은

둘 다 정작 이야기해야할 것에 대해서는

이야기를 안한 것 같습니다. 

 

5년동안 보좌관으로 있었다면서, 

그런 사실이 있었는지 없었는지에 대해서는
왜 아무런 언급이 없나요?

그런 일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그리고 SBS에 제보했다는 그 두명이

보좌관인지 비서인지는 모르겠는데, 

그 분들이 거짓말한 것인지, 아닌지,

본인이 아는 선에서 명확하게 이야기하면

되는 것 아닌가요?

 

댓글 보니 그 글 보고 해명 되었다는 분들도

있던데, 뭐가 해명이 되었다는 것인가요?

 

 

IP : 122.32.xxx.8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ㅈㅈ
    '25.7.13 10:54 PM (218.39.xxx.136)

    그럴분이 아니라는게 해명인가 보네요
    전형적인 감정에 호소하는 주작물

  • 2. ..
    '25.7.13 10:57 PM (175.121.xxx.114)

    엄마라고 올리면 누가 믿어주나오 언제적 감성팔이냐규요

  • 3. 보통엄마는 아님
    '25.7.13 11:20 P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받은 글)
    강선우 보좌관으로 자기 딸이 근무 했었다며(현재도 근무중으로 추정) 강선우는 그런 사람아니라고 글 올린 오영애. 어디서 본 이름이다 했는데 예전에 김부선이 자기한테 이재명 소개해준 사람이 오영애라고 했었다. 찾아 보니 그 오영애 맞네.

    아래 글은 오영애가 당시(2018) 올렸던 글.

    ---



    1. 첫 만남
    2004년 그녀를 처음 만났다.
    당시 그녀는 대마초 비범죄화를 주장 헌재에 헌법소원을 낸 상태였다. 지인의 소개로 만났고, 내게 도움을 요청했다.
    뭘 어떻게 도울까 물으니 대마는 마약이 아닌 치료제라는데 동의하는 일반인들의 서명이 필요하다고 했다.
    열심히 사람들을 만나 300명 정도 서명을 받아 전달했고, 그녀는 나를 언니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2. 함께 한 세월
    그녀는 진보단체가 개최하는 행사에 자주 참석했고, 나 역시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만남의 기회가 잦았다.
    조선일보를 반대하는 마라톤인 조반마도 함께 했고, 생계를 위해 시작한 주점 박하사탕에도 자주 왔다
    그 후 꽤 긴 시간을 함께 하면서 나는 늘 그녀에게 진심을 주었다. 그녀가 내게 준 것도 그땐 진심이었으리라 믿는다.

    3. 이재명과의 관계
    그녀와 이재명 지사와의 관계 관련해, 당사자인 그녀로부터 전해들은 것 있다.
    ........
    너무 길어서 이하 생략.
    이 글보다 어제 그 강선우 해명글이 확실히 필력이 좋네요.
    작가를 샀거나 그간 필력이 늘었거나...

  • 4. 근데
    '25.7.13 11:26 PM (223.38.xxx.241) - 삭제된댓글

    강선우는 전 보좌관들 고소해서 법정에서 싸우느니 국회에 증인으로 불러서 얘기 들어보는 게 낫지 않나요? 그럼 법정에서 덜 싸워도 되잖아요.
    근데 뭘로 고소하는 거예요? 사실적시 명예훼손?

  • 5. 짜증나
    '25.7.14 12:22 AM (183.97.xxx.222)

    누구의 엄마가 나서는건 무조건 한심해요.
    어란애 학부형도 아니고..참.
    악인들도 자기와 친분 있고 이해관계에 있는 주변 사람들에겐 더없이 좋은 사람으로 보이죠.

  • 6. ...
    '25.7.14 8:22 AM (115.22.xxx.169)

    딸이 진짜 친구같다고해.
    보도후 딸이 음식도 제대로 못먹어..너무 고통스러워해
    때론 본인의 애매모호한 해명보다 같은편이되어 반박하는사람의 글의면면을 보면
    그사람이 어떤사람인지 더 선명해지는경우가 있죠..
    땡큐 비서관엄마님..

  • 7. ㅋㅋ
    '25.7.14 10:49 AM (223.38.xxx.63) - 삭제된댓글

    그 비서관 엄마 오영애씨가 이재명이랑 친하대요.
    이재명이랑 김부선을 연결시켜준 사람이라고...
    그런 여자 딸한테는 어지간히도 살살거렸나 봅니다.
    전형적인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겐 군림하는 싸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0492 배현진은 아나운서가 어떻게 된거죠? 13 배현진 2025/07/30 5,146
1740491 올수리(인테리어)할때 계속 가서 봐야 하나요? 9 ... 2025/07/30 1,992
1740490 윤석렬 16포인트로 글씨 키워야 겨우 읽는다는 실명관련 뉴스보고.. 6 ㅋㅋㅋ 2025/07/30 3,273
1740489 꽁보리밥 너무 좋네요 7 하늘 2025/07/30 2,797
1740488 법륜스님 이 답문 너무 와닿아요 2 ㄱㄴㄷ 2025/07/30 3,594
1740487 Skt 내일부터 데이터 무제한 인가요 6 쌍첩 2025/07/30 4,189
1740486 운전면허 따는곳 5 요즘 2025/07/30 696
1740485 부부 나들이가는데~~ 8 지방댁 2025/07/30 3,559
1740484 성심당 잠봉뵈르 샌드위치 보세요 54 .. 2025/07/30 17,183
1740483 정대택님 감옥보낸 판사와 부인 5 ㄱㄴ 2025/07/30 2,770
1740482 이재명 보유세 올리면 100% 정권 교체됩니다 55 ㅇㅇ 2025/07/30 6,430
1740481 마음터놓을 곳이 없네요 19 2025/07/30 4,605
1740480 배현진 숏츠 지금봤는데 얼굴이 화끈ㅠ 59 너무 창피해.. 2025/07/30 14,788
1740479 '김건희 청탁' 통일교 전 간부 구속영장 발부ㅡ냉무 7 귀염뚱이 2025/07/30 1,648
1740478 딸이 자기한테 신경좀 끄래요 11 20대 외동.. 2025/07/30 5,386
1740477 인스타 디엠 읽었는지 확인 못 하죠? 1 ... 2025/07/30 778
1740476 차량 엔진오일 갈면 부드럽게 잘 나가나요? 7 자동차 2025/07/30 1,288
1740475 고도제한'에 뒤집힌 목동…오세훈 "서둘러 재건축 7 이게디 2025/07/30 3,989
1740474 벌금보다 효과 좋은 흡연금지 문구 2 ........ 2025/07/30 2,631
1740473 치명적 매력덩어리 욱이가 82쿡 누님들 위해 양복 입었어요 21 ... 2025/07/30 3,925
1740472 안동 출발 창원 도착 4 벤자민 2025/07/30 929
1740471 냉감 양면 담요 좋네요. 4 더워 2025/07/30 1,751
1740470 이모티콘도 올랐네요. 내급여만 안올라 3 엘지트윈스 2025/07/30 1,386
1740469 자식걱정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14 aa 2025/07/30 5,815
1740468 외국에도 안아키는 있군요 6 ........ 2025/07/30 1,8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