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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 코스트코가서 살게 없어요

111 조회수 : 19,358
작성일 : 2025-07-13 20:39:14

아들은 군대 딸은 학원가서 늦게오니

초밥같은거 사와도 먹을 사람이 없어요.

다 대용량이라

그냥 멤버쉽 끝내도 될거 같아요.

IP : 124.49.xxx.188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무木
    '25.7.13 8:41 PM (14.32.xxx.34)

    저도 다음 달 만기인데
    이제 그만 끝낼까 해요

  • 2. 버리는게
    '25.7.13 8:42 PM (220.117.xxx.35)

    너무 많아요
    주차 밀리는것도 지겹고

    이제 심드렁

    집앞 수퍼마켓에서 조금씩 사다 먹어야겠어요
    맨날 냉동 ㅠㅡㅜ 너무 많으니

  • 3. 인기는 여전해요
    '25.7.13 8:48 PM (223.38.xxx.156)

    저도 자주 안가는데요
    가보면 여전히 쇼핑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 4. 얼마전
    '25.7.13 8:54 PM (124.49.xxx.188)

    뇨끼랑 토마토 숲 샀는데 다 남아서 버렸어요. 피자도...소분해서 냉동을 하던가 했어야는데..이상하게 냉동하면 안먹게 되서리..

  • 5. 요즘
    '25.7.13 8:57 PM (39.118.xxx.199)

    건강이 트렌드라
    가공식품, 첨가물 범벅인 음식에 손이 가지 않네요.

  • 6. 저는
    '25.7.13 8:58 PM (76.36.xxx.155)

    이 글이 왤케 슬프죠?
    딸, 아들...와구와구 먹던 그 때..
    큰 초밥을 더이상 먹을 사람이 없다니..
    저는 그래도 코스코 다니면서 음식 해서 먹고 장 잔뜩 보고 하던 추억이 있어 회원 해지는 못할듯 싶어요. 가끔 피자라도 가서 먹고, 간단한거 사고..

  • 7. 항상 남아
    '25.7.13 8:58 PM (112.167.xxx.92)

    결국 버리고 버리고하니까 뭘 사기가 부담스럽네요 뭔 음식을 해도 다 남기니 먹는 낙도 없고 그래요

    초밥 참 좋아해 자주 먹었는데 이젠 안땡기네요 단골 초밥집 안간지가 1년 넘었네요

  • 8. 근데요
    '25.7.13 9:02 PM (125.244.xxx.62)

    저희도 아이들 독립해서
    비슷하게 느꼈는데요.
    동네마트가서 양념류나
    소포장된 물건들 사려고하면
    너무 비싸요.
    조금만 더 주면 두배 양을 사는데.. 싶어서
    끊을수가 없어요. ㅠㅠ

  • 9. ㅇㅇ
    '25.7.13 9:04 PM (118.223.xxx.231)

    그게 뭔지 잘 알겟어요. 저도 어느샌가 식탁 위에 먹을 게 남아돌고 냉동고에 냉동식품이 쌓여 줄질 않아요. 베란다에 잇는 과자통도 늘 과자로 가득차 있고. 코스트코에 잔뜻 사서 쟁겨놓는 음식들이 이제 필요가 없어졌어요. 맥주나 사는 정도.. 그래서 코스트로 상품권 10만원권 10장 사다났어요. 8월부터..재갱신인데 안하려고요

  • 10. 부러워요
    '25.7.13 9:09 PM (59.7.xxx.113)

    저는 아직 더 다녀야할거 같아요. 홀가분한 장보기 좋죠.

  • 11. 그많은 사람들은
    '25.7.13 9:11 PM (223.38.xxx.250)

    왜 올까요
    코스트코만의 장점이 뭔가 있으니까 그런거겠죠
    사람들은 여전히 많이 오더라구요

  • 12. ..
    '25.7.13 9:13 PM (58.238.xxx.62)

    독립한 자녀분 소분해서 배달가요

  • 13. 그게큰의무
    '25.7.13 9:14 PM (124.49.xxx.188) - 삭제된댓글

    였는데 이젠.저에게도 이런날이 오네요. 초밥 모자를까봐.. 오빠거 남겨 그러기도하고..했는데 .
    오늘 재활용 쓰레기 수거날인데
    아들 없으니 반으로 주네요. ㅠㅠ

  • 14. vIP
    '25.7.13 9:15 PM (221.138.xxx.92)

    분가했던 아들들이 다시 들어와서
    역대급 지출을 하고 있어요 ㅜㅜ
    고기고기고기

  • 15. ..
    '25.7.13 9:25 PM (118.235.xxx.94)

    제가 든 생각이 이제 대단위 물건들 파는 곳들은 인기가 사그라들듯 싶어요 저부터도 박스로 다 샀는데 이제 거의 밥을 안해요

  • 16. 그 많은 사람들은
    '25.7.13 9:28 PM (211.200.xxx.116)

    아직 애들이 어린거죠 독립전이고
    저도 코스트코 갈때마다 오늘은 30으로 끝낸다 하고 가지만 수십쓰고 와요
    휴지 세제부터 살게 너무 많아요

  • 17. 주차도 힘들었음
    '25.7.13 9:30 PM (223.38.xxx.34)

    사람들이 많아서 주차도 힘들었어요

  • 18. ..
    '25.7.13 9:30 PM (211.208.xxx.199)

    남편은 월말부부.
    아들은 독립해 나가고
    딸은 결혼.
    결국 식구 모두 뿔뿔이 사는데
    이그제큐티브 회원비를 리워드로 충당할만큼 쓰네요.
    가만히 보니까 가족회원인 딸 집에서 쓰고
    한 달에 한 번 오는 남편이 커피도 사고
    고기 사서 소분해 진공포장해서 얼려 가고
    아들이 일주일에 한 번 와서 일주일치 장 봐가니
    독거노인이 코스트코 신세를 아직은 많이 져요.

  • 19. 역시나
    '25.7.13 9:33 PM (219.255.xxx.39)

    식구수가 줄고 입맛도 좀 변하니
    버리는게 더 많더라구요.

    이전엔 친정이나 시댁으로 소분도 했는데
    다들 이전같지 않고...

    이젠 대용량,자신이 없어요.
    추세는 미니멀로 가는데 아직도 사다가 여기저기 ㅠ

  • 20. 저희도
    '25.7.13 9:38 PM (121.124.xxx.33)

    애들 독립하니 서너달에 한번 가게 돼요
    저도 끊을때가 된듯요
    좀 비싸도 집 앞 마트에서 그때그때 신선한거 사는게 낫죠
    고기가 냉동실에 들어갈시간도 없이 먹어대던 시절도 있었는데ㅎㅎ

  • 21. ...
    '25.7.13 9:41 PM (110.14.xxx.242)

    초밥 제일 작은 사이즈는 혼자 드시지 않나요? 19900원 짜리 연어랑 롤 새우섞인거요...저는 혼자 다 먹어요 ㅎ
    코스트코초밥은 밥양이 너무 많아서 저는 밥을 반씩 떼어서 모아 냉장했다가 레인지에 돌려서 먹어요. 롤이 몇 개 남기는 하지만요.
    최근 몇 년동안 달러도 많이 오르고 해서 그런가 가격이 예전처럼 썩 좋지는 않지요 다른 판매처랑 비교를 해도...
    저도 예전 만큼은 자주 안 가는데 그럼에도 다른 곳에서는 구할 수 없는 것들도 있기에 회원을 유지하네요.

  • 22. 휴지계란샴푸술
    '25.7.13 10:12 PM (124.49.xxx.188)

    아직 살게 있긴 있죠.. 아마 아들 전역 하면 다시 쓰게될거에요.ㅎㅎ
    커클랜드 휴지가 좋아서 못끊을거 같긴해요.

  • 23. 그게
    '25.7.13 10:38 PM (1.237.xxx.216)

    저는 세제 화장품 휴지
    그런거랑 시즌제품들 구경하는게 재밌고요.
    우유 과일 아쉽고

  • 24. ㅎㅎ
    '25.7.13 10:42 PM (222.237.xxx.25)

    저는 우유, 그릭요거트, 아보카도, 치즈, 고기, 과일, 두부, 냉동새우 등등 한달에 한번씩 사다가 잘 먹어요. 가격대비 품질이 정말 좋은듯요

  • 25. ,,,,,
    '25.7.13 10:59 PM (110.13.xxx.200)

    다른 사람이 오던말던 내가 불필요하면 안가는 거죠.
    다른 사람들이 가는게 뭔 상관.

  • 26. 가면 빵과자등
    '25.7.13 11:05 PM (124.49.xxx.188) - 삭제된댓글

    베이커리 사고싶은데 너무 많아서 결국은 냉장고에 굴러다니다 버리는게 아까버요..먹고심어도 참아야..ㅠ

  • 27. 코스트코
    '25.7.14 12:36 AM (183.97.xxx.222)

    대용량도 그렇고 한번 가면 줄서는데 진이 빠져서 안가요. 특히 주차도 전쟁이고요.
    물론 코스트코에서만이 살수 있는 품목들이 아쉽긴해요.

  • 28. 코스트코 분위기
    '25.7.14 1:23 AM (223.38.xxx.91)

    다른 사람들이 가는게 뭔 상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코스트코 요즘도 사람많은 분위기를 말하는 거잖아요
    왜 사람들 그렇게 많나 궁금한것도 못 말하나요ㅠ

  • 29. Gg
    '25.7.14 1:26 AM (112.152.xxx.136)

    냉동하면 먹기가 싫어져요
    고기 소분해서 냉동하기도 귀찮지만
    냉동된거 해동해서 먹으면 처음 맛이랑 달라 싫더라고요
    나이가 들수록 사람이 너그러워져야하는데 오히려 더 깐깐해지고있네요. 제얘기에요

  • 30. 참고할게요
    '25.7.14 1:27 AM (223.38.xxx.5)

    세제 화장품 휴지
    우유 그릭요거트 아보카도 치즈 고기 과일 두부
    냉동새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저랑 거의 겹치네요ㅎㅎ

  • 31. ..
    '25.7.14 2:19 AM (221.139.xxx.91)

    거긴 성장기 자녀들 키우거나 대가족만 가는 곳 아니었나요?
    자녀도 20대까지나 많이 먹지 나이들고 독립하고 나면 굳이 코스트코 이용할 효용을 잘 모르겠어요.

  • 32. ..
    '25.7.14 6:49 AM (110.15.xxx.91)

    큰 아들 군대가고 작은 애 대학가서 따로 사니 생활이 너무 달라져서 놀랄 때가 많아요
    아이들 있을 땐 장보고 이틀만 지나도 먹을 게 없다했는데 이제는 몇 주가 돼도 장볼 일 없고 대용량 사러 트레이더스 갈 일은 더 없더라구요 가더라도 할인쿠폰 사용 금액도 못채웁니다

  • 33. ..
    '25.7.14 7:01 AM (1.237.xxx.241)

    전 아이가 좀 커가는 지금 다시 회원가입하려구요
    고기고기고기
    그동안은 두식구라 별로 필요가 없었는데
    슬슬 고기용량이 커지고있어요.
    간식통이 텅텅비는날이 잦아지구요
    때가되었나 싶어요 ㅎㅎ

  • 34. 가도
    '25.7.14 7:05 AM (59.13.xxx.227) - 삭제된댓글

    집에서 차로 5분걸려요
    이사오기전에는 기본20~30
    지금은 10만원미만 ᆢ
    필요한거만 구입하니 연회비가 ㅠㅠ

  • 35. 그래도
    '25.7.14 8:03 AM (59.17.xxx.143)

    항상 살만한게 있더라구요
    티라미수 샀는데
    정말 성분 너무 좋고
    카페가면 손바닥 반도 안되는거 8천원 9천원씩 받는데
    이 크기에 2만원도 안하는거 보니
    이래서 코스트코 다니는구나 했어요

  • 36. ...
    '25.7.14 8:28 AM (202.20.xxx.210)

    감자 1개 or 2개 씩 사서 먹고 냉장고에 쌓는 거 절대 안 하는 저같은 사람은 이해 못하지만... 뭔가 이유가 있으니까 다니겠죠 ㅋㅋ 저는 심지어 화장실 휴지도 12개 들이만 삽니다.. 6개 짜리 있으면 6개 짜리 사고 싶네요 -_-

  • 37. 저도
    '25.7.14 8:31 AM (112.157.xxx.212)

    아이들 다 큰뒤로는 안가게 됐어요
    대용량이라 사와도 반도 못 먹고 버리는거
    지구를 위해서도 이건 아니다 싶어서요
    근데 안가게 되니
    생활비 지출이 더 줄었어요
    필요한거 조금만 사서 한번에 써버리게 됐어요
    덕분에 냉장고도 숨쉬고 있고
    음쓰도 획기적으로 줄어서 필요없고
    먹을양만 딱 만들어서 버릴게 없게 하려고 노력해요

  • 38. 흠..
    '25.7.14 9:01 AM (218.148.xxx.168)

    저는 나름 잘 쓰고 있어요. 저는 코스트코가 바로 집앞이라. 산책겸가서 소량만 구입 ㅋㅋ
    주차할 일 없고, 저녁에 쾌적한 실내에서 슬슬 돌아보면서 필요한 것만 사오니 이용하기 좋네요.
    양배추도 한개씩 팔고, 과일도 하루 한 두개씩 먹다보면 일주일 이내엔 다 소비하니 버리는 것도 없구요.

    근데 뭐 별 이용가치 없고, 멀리살아서 한번에 와서 왕창 구매해가야한다면 굳이 이용할필요없겠죠.

  • 39. 2122
    '25.7.14 9:31 AM (183.109.xxx.106)

    전 휴지도 더 컸음 좋겠던데;; 1개당 넘 빨리 소진돼요 ㅋ쌓아두는 걸 좋아하니봐요 ㅜㅜ

  • 40. ㅎㅎ
    '25.7.14 9:46 AM (223.38.xxx.19)

    서글퍼마세요 전 애셋이어서 뭘 많이 사는데도 대용량 싫어하고 코스트코 제과 밀키트류도 싫고 치즈 냉동도 입에 맞는게 적어 안갑니다 ㅎㅎ
    그래놓고 막상가서 몇개집음 몇십만원 나오지만
    땡기는게없어 안간지 수년되었어요

  • 41.
    '25.7.14 9:57 AM (175.197.xxx.81)

    애가 외국 나가니 가장 슬픈게 수박 한통을 못 사겠어요
    전에는 이삼일이면 없어졌는데 이젠 ㅠ
    그래서 일부러 제일 작은 수박만 골라요
    그것도 안 없어지네요

  • 42. ㅋㅋㅋ
    '25.7.14 1:51 PM (118.235.xxx.124)

    큰아들 전역하니깐 활발히 다닙니다. 저도 커틀랜드 휴지 외엔 못쓰겠어요~ 그래도 남편과 둘만 산다면 코스트코는 안가도 될 듯 한데 ~~~

  • 43. 저도
    '25.7.14 2:43 PM (223.38.xxx.173)

    애들이 독립해서 먹을사람이 없는데
    또 마트에 간장이라도 사러가면 넘 비싸서
    여기에 몇천원 더하면 2통 살수있는데 하는 생각에
    끊을수가 없네요

    남은거 냉동실에 넣어놔도 결국 버리게되고 말입니다

    저 위에 핏자리도 드시러 가신다는분..
    전 평일에만 가는데 그래도 자리없어서
    아예 먹을 시도도 못해요

  • 44. ^^
    '25.7.14 2:52 PM (147.6.xxx.21)

    상봉 코스트코 주말에주차 대기 차량이 길어서 엄두를 못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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