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실에 며칠 둔 거라 한 조각 맛을 보니 살짝 시큼한데 원래 이랬나 하면서 먹었는데
남편이 와서 먹어보더니 상했대요 ㅠ
먹은지 10분 됐는데 어쩌면 좋을까요
냉장실에 며칠 둔 거라 한 조각 맛을 보니 살짝 시큼한데 원래 이랬나 하면서 먹었는데
남편이 와서 먹어보더니 상했대요 ㅠ
먹은지 10분 됐는데 어쩌면 좋을까요
괜찮을 거예요. 채소는 상한 거 먹어도 잘 탈 안나요.
그 정도는 괜찮아요
시큼한 거면 김치 발효 된 걸 거예요
동물성이면 좀 위험하지만
식물성은 괜찮을 겁니다.
저는 어제 밤새 식탁에 놔둔 고등어구이 데워먹었다가 하루종일 느글거리고 ㅅㅅ하고ㅠㅠ 고등어 글씨만 봐도,스시집 간판만 봐도 아직도 토나올것 같아요ㅠ 여름엔 음식 조심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