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세이고 완경 전입니다.
얼마전부터 밤에 화장실을 다 가고(심지어 2번 갈 때도) 자고,
10시 이후에 물을 안마셔도 새벽녁에 뇨의로 깹니다.
1번 정도요.
여름이라 덥기도 하고,
저녁에 운동을 하기도 해서
사실 11시 넘어까지 물을 마시고 싶을때도 있지만 참거든요
그런데도 새벽에 한번씩 뇨의 의식하며 잠을 설쳐요.
약 먹으면 좀 나아지나요?
52세이고 완경 전입니다.
얼마전부터 밤에 화장실을 다 가고(심지어 2번 갈 때도) 자고,
10시 이후에 물을 안마셔도 새벽녁에 뇨의로 깹니다.
1번 정도요.
여름이라 덥기도 하고,
저녁에 운동을 하기도 해서
사실 11시 넘어까지 물을 마시고 싶을때도 있지만 참거든요
그런데도 새벽에 한번씩 뇨의 의식하며 잠을 설쳐요.
약 먹으면 좀 나아지나요?
아이구 안타깝네요 힘내셔요ㅋㅋㅋㅋ
저랑 증세가 같으시네요
저 백수오복용하고 요의때문에 2-3시에 깨는 거 차츰 사라지고 있어요
몸도 한결 편해지고요
복용 한달째로 가고있어요
이 병을 고쳤습니다.
화장실을 가고 싶어서 깨는 것이 아니라
깨니까 화장실을 가는 건데 반대로 생각하는 거예요.
내 몸에서 물이 막 샘솟는 것도 아닌데,
마신 물이 없는데, 나올 오줌이 그렇게 많을 리가 없어요.
그냥 무시하고 다시 주무세요.
잠이 안 올 것 같지만,
하루 이틀 잠 설칠 각오하면 바로 적응됩니다.
그리고 낮에도 자주 화장실 가는 습관이 있다면,
방광이 꽉 찼다 싶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가주세요...
안그래요. 자주 가는 편도 아니고 보통이에요.
그런데, 밤에는 깰 것 같다는 불안으로
오히려 누웠다가 두 번이나 일어나서 간다던가 하게 되어요.
아 근데, 첫 댓님은 묘하게 기분 나쁜 댓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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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안타깝네요 힘내셔요ㅋㅋㅋㅋ
첫댓 같은경우 남자일거 같음
저게 뭔 도움되는 댓인지
거기에 ㅋㅋㅋ라니
자신도 모르는 혈압이거나 완경다가온단 신호일수도 있다는데요
하룻밤 한번은 문제로 여기지않나본데
두번정도면 방치하지 말라네요
고지혈증에 당뇨 초기면서 요실금 수술 한 사람인데 그렇게 화장실을 자주 가요.낮이건 밤이건요.
저도 방광이 꽉 찼다 싶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가거나 뇨의를 무시하고 잠을 자봐야겠어요.잠을 설치니 잠을 잔 것 같지도 않고 헤롱헤롱합니다.
비타민C 메가도스 하고 다 나았어요.
소변으로 배출되는 비타민C가 방광에 머물면서 치료한다나 어쩐다나 하여튼 전 이제 밤에 화장실 걱정 안해요.
깻다 자도 괜찮대요.
깨서 볼일보고 그냥 다시 자도록 노력해보세요.
탄수화물을 좀 적게 드세요 몸속에 저장되는 수분이 줄어들어서 자다가 화장실 갈 일이 줄어듭니다
여러 방법이 있군요.
일단 탄수화물-제가 엄청 먹어요. 당뇨 경계입니다. 잘 안줄여지네요.
비타민C 메가도스는 혼자 알아서 하나요(영양제로) 아님 병원가서 처방받아 주사?
백수오?
암튼, 삶의 질을 방해하니 한번 고쳐봐야겠어요.
심리적인 것일수도 있어요.
깨니까 화장실 가는 거에요222222
숙면을 취하면 화장실 가야해도 참고 계속 잠.
수면 질의 문제
여기다 묻지 말고 어서 병원가세요
비뇨기과 가시면 해결됩니다
이쪽은 약이 아주 좋은 증상이랍니다
비뇨기과중 소변쪽 전공병원 찾아보세요
절대 내진없구요 검사되는 변기에서 소변만 함보면 돼요
삶의질이 달라집니다
6시부터 물 안마셔요.
저녁 먹으면서 과일을 먹어도 한번은 깨서 저녁때는 과일도 자제합니다.
아침에 세수하고 바로 미지근한 물 500미리 나눠서 마셔요 낮에는 많이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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