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말 안듣는 중1 이들 어떻게 하죠

아들 조회수 : 1,421
작성일 : 2025-07-13 16:11:37

어제는 과외 시간에 제가 외출해 있으니..

과외하는지 알면서 문을 안열어줘서 선생님께 전화오게 만들고...

 

오늘은 친구들이랑 놀다가 3시에 들어온다더니 지금 4시 넘었는데 들어오기는 커녕

전화도 안받네요.

이걸 어떻게 하죠? 

IP : 211.186.xxx.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13 4:15 PM (106.102.xxx.59) - 삭제된댓글

    두번째는 그럴 수 있다 해도
    첫번째는 죄질이 너무 나쁘네요 ㅠ
    어쩌나요

  • 2. ..
    '25.7.13 4:23 PM (218.153.xxx.253)

    이제 시작이네요.
    첫번째사건은 다음부터는 안그러도록 지도해야죠

  • 3. .,.,...
    '25.7.13 5:25 PM (59.10.xxx.175)

    아제 시작이예요.. 그것들 맛 이제 보신거예요.. 저도 징글징글. 남편은 평소 저한테 그러지말라고하다가 딱하루 자기가.애 보더니 학원이든 머든 자퇴시키고 기숙학원 쳐넣자고

  • 4. 저후
    '25.7.13 5:48 PM (124.55.xxx.184)

    아들 비슷하네요 천불이나서 그냥 과외 끊어버렸더니 은근 좋아하네요
    지금 안잡으면 점정 더 대범히니질거예요

  • 5. 찐감자
    '25.7.13 7:46 PM (118.235.xxx.29) - 삭제된댓글

    그렇게 사춘기 시작하고 지나가고있는 중3이에요
    저는 많이 관대해졌고 아이는 실수하고 깨지고 하면서 커가고있어요.
    지금은 “알아서 할게”가 모든 질문의 답이에요.
    질못한 건 단호히 얘기하시고 서서히 아이가 판단하며 자립심가지고 자랄 수 있게 넓게 봐주세요~~
    저도 많은 시행착오 끝에 내가 할 수 있는 건 지켜보고 하고자 할 때 응원해주자로 비꿔 먹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5331 엄마. 우리 엄마 친정엄마 23:47:39 60
1785330 12년된 식기세척기 방금 멈췄어요 ㆍㆍ 23:46:45 37
1785329 계란 비싸고 저렴한 가격차이요 진실한 23:46:07 41
1785328 허무한게 귀염둥아 23:45:07 68
1785327 폐백 은주전자 이야기 3 허무 23:40:36 202
1785326 왜 시댁가려면 여전히 힘들까요 1 아류 23:38:43 254
1785325 사교육 카르텔도 윤석렬이 맞았네요. 4 ,,, 23:32:59 621
1785324 올해 왜케 빨리 갔죠 .. 23:32:57 129
1785323 임플란트 할 때요 교정도 같이 하나요 혹시 23:32:15 75
1785322 Ldm 뷰티디바이스 anisto.. 23:29:07 65
1785321 각방 쓰니 서로 터치가 없어서 좋은데 때론 외롭다는...생각 3 각방 23:28:50 608
1785320 곱창김은 이름이 왜 3 ㅡㅡ 23:23:25 621
1785319 스벅에서 별칭으로 부르는 것 4 ㅎㅎ 23:17:49 747
1785318 3차 병원에서 3차병원 전원시 진료의뢰서 4 dday 23:16:11 289
1785317 외모는 인생에서 얼마나 중요한가 12 23:13:25 1,063
1785316 조국혁신당, 이해민, AI의 현재와 미래 2 ../.. 23:12:36 162
1785315 깜빠뉴에 설탕 안들어가요? 1 A 23:09:32 325
1785314 82는 민주당 지지자들만 있었는데 각성하셨네요 36 82 23:03:43 912
1785313 인ㅅ타 알고리즘에 온통 1 ㅡㅡ 23:02:55 712
1785312 지난번 학원 옮긴단 얘기 썼던 사람이에요. 3 학원 23:01:38 528
1785311 차용증이 있어도 갚을돈이 없다는 인간 3 차용증 22:56:32 532
1785310 사랑니 4개 빼야 5 ... 22:53:14 687
1785309 [단독] "IC아닌 JC로 하니 여사가 화났다".. 1 야옹이 22:50:58 1,345
1785308 저는 여의도-마포-광화문 라인을 정말 좋아해요 9 ㅇㅇ 22:49:08 932
1785307 수술하게 되면 부모님께 얘기하시나요? 18 .. 22:45:21 1,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