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맘에드는데
폴리에스터 100 이라
망설여지네요
폴리 100 원피스
땀흡수 하나도 안되고
덥겠죠?
디자인 맘에드는데
폴리에스터 100 이라
망설여지네요
폴리 100 원피스
땀흡수 하나도 안되고
덥겠죠?
폴리는 시간이 지나면 너무 바래 보이고 보세 같아져요 .
저도 10년 전에 10만 원짜리 폴리 원피스 디자인 예쁘다고 샀다가 3년 입고 그냥 버렸어요. 돈을 더 들여서라도 실크로 사세요 쉽게 변하지 않고 드라이만 잘해주면 옷감이 잘 보존되어 새것같아요.
전 여름옷은 한 번만 입어도 땀 나고 피지묻어서
물빨래 가능한 걸로 해요.
여름옷은 무조건 시원해야 해서 전 레이온이나
아사나 얇은 순면 선호해요
폴리 소재도 가격에 따라 천차만별이에요
실크는 반드시 드라이 해야하고
레이온 섞이면 너무 주름 많이 가고 후줄근하고 물빨래 잘 못 견뎌서
전 여름엔 물빨래 가능한 좋은 폴리 100 선호합니다.
만져보면 다 달라요
저는 더위를 많이 타는지라 여름에는 레이온 100%나 면 100%가 아니면 못입어요.
베르니스, 바네사브루노 등의 수입브랜드는 여름옷에 당연히 레이온이나 면을 쓰고
저렴 브랜드로 H&M도 레이온이나 면100%을 써서 좋은데
어떻게 된게 국산 브랜드는 여름옷에 폴리나 나일론 재질을 쓰는지 모르겠어요.
폴리 원단이 싸고 염색이 잘나오긴해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더위 타는 사람은 쪄죽으라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