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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거의끝나가요

.. 조회수 : 2,617
작성일 : 2025-07-13 11:55:32

이제 옷장에 옷은 다 잘들어사요

마지막1키로빼야하나말아야하나고민되네요

작년에 69키로까지갓다가

지금은 53.5키로에요

지금은 49살인데 20살때몸무게로 돌아왓어요

애기하나낳을때마다 10키로씩늘엇고 70키로몸무게로 10몇년을살앗어요

얼굴이 살많이 빠진듯해서 걱정스러워요

유지하면 얼굴이 감량때보다좀돌아올까요

IP : 116.39.xxx.69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13 12:00 PM (175.126.xxx.45)

    우와 축하해요. 어떻게 감량하셨나요 .4kg까지는 그렇다치더라도 어떻게 그렇게 쉬지않고 다이어트를 진행하고15.5kg을 빼셨나요

  • 2. ..
    '25.7.13 12:06 PM (116.39.xxx.69)

    5개월전부터 pt받앗어요
    처음배우는거여서 어렵더라고요
    Pt쌤이 식단도봐주면서 서서히빠졋어요
    운동이 재밋어지니까 땀도흘리고 밥멋도좋아지고
    기분도좋더라고요

  • 3.
    '25.7.13 12:09 PM (112.152.xxx.136)

    밥맛이 좋아지면 큰일 아닌가요?

  • 4.
    '25.7.13 12:10 PM (112.152.xxx.136)

    5달만에 16키로를 빼시다니 대단하세요
    존경스럽네요 ㅠㅠ
    저도 한국나이로 49살인데 부끄럽네요 ㅠ

  • 5. ..
    '25.7.13 12:11 PM (116.39.xxx.69)

    밥먹을때 행복해서 좋앗어요
    배가꼬르륵거릴때 집가서 밥맛잇게 먹을 생각에 행복햇어요

  • 6. ..
    '25.7.13 12:13 PM (116.39.xxx.69)

    밥양이 중요하더라고요
    단백질챙기는거도중요하고요
    첨엔 밥이부족하다느껴졋지만
    몇일만지나면 적응이되고 그양이 적다고 안느껴져요

  • 7. ..
    '25.7.13 12:14 PM (116.39.xxx.69)

    반갑네요 저도 한국나이로49살이에요

  • 8. 로라땡
    '25.7.13 12:16 PM (1.240.xxx.37)

    저도 1년전 정도 잡고 63에서 52.5로빼고 2년째 유지중이고 왠만해서는 저 몸무게 유지중이고 운동은 2년째 똑같은 루틴으로 건강을 위해서 땀 흘리며 운중입니다.

  • 9. 57세
    '25.7.13 12:18 PM (180.230.xxx.62)

    작년 10월부터 3개월동안 9킬로 빼고 현재까지 51킬로 유지중이에요.
    얼굴은 매일 샤워전 2분 괄사로 다 올라붙었어요.
    괄사로 관리해보세요.

  • 10. ..
    '25.7.13 12:20 PM (116.39.xxx.69)

    저도딱52.5키로유지하고싶네요
    감량기때보다 유지기때얼굴이 좀더 괜찮아지나요?

  • 11. ..
    '25.7.13 12:22 PM (116.39.xxx.69)

    괄사해본적없는데 배워봐야겟네요
    감사합니다

  • 12. ..
    '25.7.13 12:23 PM (116.39.xxx.69)

    2분괄사는 몇개월부터 효과잇어요?

  • 13. 57세
    '25.7.13 12:33 PM (180.230.xxx.62)

    저는 감량기때는 어디 아프냐 소릴 많이 들었고
    유지기때는 얼굴이 더 맑아보인다는 말을 많이 들었어요.
    괄사 한지 일주일되니, 일단 붓기가 싹 빠졌고
    한달쯤 계속하니 턱라인이 달라졌어요.
    심부볼 없어지고요.
    일단 내 얼굴이 살보다 붓기가 심했다는걸 알게 되어요.

  • 14. ..
    '25.7.13 12:37 PM (116.39.xxx.69)

    걱정스러웟는데 마지막1키로감량해야겟네요
    괄사꼭배워서해야겟어요 감사합니다

  • 15. 음..
    '25.7.13 12:38 PM (1.230.xxx.192)

    갑자기 살 많이 빠져서 얼굴 홀쭉해진 거
    한 두 달 지나면 얼굴이 괜찮아지더라구요.(몸에 살이 찐다는 것이 아님)

  • 16. ..
    '25.7.13 12:39 PM (175.126.xxx.45)

    저는 혼자서 운동하는 타입이었는데 요즘 운동 정체기가 왔어요 PT를 받으면 도움이 많이 될까요. 아니면 혼자서도 운동 강도를 높히는 방법에 도움이 되는 유툽이나 자료가 있을까요

  • 17. ..
    '25.7.13 12:40 PM (116.39.xxx.69)

    네 . 거울에비친 얼굴이 수척해보이는거같아서
    살을 다시찌워야하나 하고 고민햇엇거든요

  • 18. ..
    '25.7.13 12:46 PM (116.39.xxx.69)

    저는 운동방법 자세를 몰라서 pt햇는데
    많은 도움이되엇어요
    저강도는 그닥 다칠일없는데
    바르지않은 자세로 강도를 높이면 다칠수도 잇겟더라고요
    그리고 자세가 바르게 되어야 관절 인대 근육에 무리안가면서
    운동할수잇겟더라고요 pt쌤들은 중간중간 운동지식도 자세하게 알려주시고해서 좋은거같아요

  • 19. . . .
    '25.7.13 12:51 PM (211.178.xxx.17)

    저도 원글님과 같으 나이에 3년전에 9개월정도에 식단 조절만으로 57- 58키로에서 48-49키로로 빼서 2년 넘게 유지중인데
    얼굴살도 많이 빠졌고
    눈밑이 좀 푹 꺼졌어요. 목에 미세한 주름도 생기고요.
    얼굴살 빠진거 눈밑 꺼진거 복구는 안되었는데
    그래도 티셔츠 바지에 넣어 입는 가벼운 몸에 만족하며 홈트하고 명절 때 등 몸무게 다시 올라가면 간간히 식단 조절하고 잘 유지하고 있어요.

  • 20. 둘다
    '25.7.13 2:03 PM (14.40.xxx.149) - 삭제된댓글

    둘다 가질수는 없어요
    얼굴살은 빠진거에서 유지기에는 살짝 돌아오는 느낌이지만
    40~50대는 다이어트하면 얼굴이 좀 시들해지는건 어쩔수없어요
    제가 12년전에 11k감량해서 지금 48키로 인데요
    72년생 키165
    얼굴은 원래 못생겨서 옷빨 사는거로 만족하며 살고 있어요
    얼굴은 시술의 도움을 받으세요

  • 21. ..
    '25.7.13 2:08 PM (116.39.xxx.69)

    네.. 일단은 마지막1키로빼고 1.2개월 유지하면서
    지켜보고 안되면 조금 찌우거나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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