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우 방지법'까지 발의...논란의 여가부 장관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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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50/0000093536?cds=news_my

 

국회 통과 안 될 것 같지 않나요?

[윤석열은]

청문회후 야당 반대 상관없이 거의다 임명했었죠

[ㅇㅇ]

청문회로 낙마한 사람 몆 안돼요. 문재인대통령때도 그랬음
대부분 강행.

[국힘]

니네도 조사하면 만만치 않을것같고
그러나 강선우 저 여자도 사퇴하길.
분리수거는 니 애새끼들 시켜라.
초등애들도 다 하는구만.

[사퇴 !]

아무리 개인적인 하자라고 해도
저런 인성을 가진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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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과 염치가 있다면 이 정부에 해가 되지 않게 알아서 사퇴했음 하지만 여야 막론 정치맛 권력맛 있는대로 들면 이성이 작동안하죠. 대의보다 본인 사익이 먼저니까요. 정치는 인성좋고 양심바른 사람이 하는 영역이 아닌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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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일 안타까웠던 예가 문재인정부때 해수부장관(?)으로 후보로 지명된 분이 부인 그릇사건으로 자진사퇴한 거요.
영국 근무 당시 아울렛등에서 저렴하게 사 모았던 그릇들, 한국에서 몇 개 팔았는데 문제되어서요.
언론등에서 엄청 물어뜯었는데 팔았던 금액도 얼마되지도 않았던 거로 기억해요.

[ㅁㅁ]

통과가 문제가 아니라
저런 사람이 장관후보라는 게 문제죠
갑질하는 사람이 약자 보살펴야 하는 여가부장관이요?
지나가는 개가 웃겠어요

[작년부터]

여의도옆 대나무숲 게시판에 국회의원 갑질 글 여러게 올라왔는데 실명이 아닌데도 댓글에 모두 강선우 지목

재활용 분리수거가 시킨게 재활용품만 따로 모아논게 아니라 거기에 치킨먹은거 만두먹다 남은거 즉 음쓰까지 다 버림
내용이 디테일해서 주작이 아닌거같응ㅅ

거기다 변기갑질은 새발의 피

가구 살때 견적 비교해서 뽑아오라고 하고 백화점 돌면서 명품 사오라고 한건 국회소문 파다하다고 함

이런데 어떻게 장관후보가 됐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ᆢ]

미리 언론과 국짐에서
인민재판 하네요
청문회 들어보고 난후
결정해도 늦지 않을듯
내가보기에는 교육부장관 후보자가
문제가 많은듯
이진숙은 국짐에서 봐주는 느낌
국짐에서 안된다면
탈락시키면 안될듯
끝까지 지켜본다

[이진숙은]

민주당쪽에서도 안될거라는 평이 많아요

인사권 싸고돌며 박은정 까던 이동형도 이진숙은 안된다고 하니 국짐에서도 말. 덜나오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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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은 문제가 많고
강선우는 다른 보좌관을한테 (긍정적인) 다른 말 나오기 시작했고
그렇게 많이 바뀐건 일이 엄청 많았서라고 하니, 그리고
이걸 국힘 주진우가 가열차게 까는 거 보면 무슨 이유가 있다 싶어서
저는 청문회 보고 결정하려고요. (여적여 플러스 국민정서 건드리는 일이다 싶어서 언론에서도 과하게 까는거 같고요).

[쓸개코]

118님 댓글 보고 생각난건데.. 문정부 초기 금융관련 인사에 시민단체 출신이었던 분 낙마했던게 생각나네요.
이름이 도무지 기억이 안 나요. MBC 예능프로에도 나왔던 분인데.. 안경쓰고요.

[...]

약자 대변한다는 사람이
명품관 대리 쇼핑이나 쓰레기 분리수거 시키는 거
이미지에 안 맞긴 하네요

보좌관은 약자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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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개코님 말씀하시는 금융관련분야 낙마한 분은 제가 전혀 기억이 안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