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722187
“경제·안보·국민의 삶 전반에 결정적인 영향…어물쩍 넘어가선 안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12일 이재명 정부가 추진 중인 전작권 전환 문제와 관련, 주한미군 철수로 이어질 수 있는만큼 국민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
https://mlbpark.donga.com/mp/b.php?b=bullpen&id=202507120106625337
-----
[계엄 당시 이재명은 숲 속에 숨었고, 한동훈은 국회에서 계엄 저지했죠.] (어제 엠팍 최다 추천글)
이게 팩트고, 이보다 더 중요한 사실은 없습니다.
당대표 이재명이 김어준 유튜브 나와서 실실 쪼개면서 직접 말했죠.
"잡혀갈까봐 숲 속에 숨어 있었다."
김어준 "깔깔깔 ~~"
하지만 한동훈은 위험 정도를 정확하게 판단하기 어려운 계엄 정국에서 자신의 안위를 돌보지 않고,
여당의 당대표로서 불법 계엄이라는 것을 선포하고, 불안에 떠는 국민들을 안정시켰죠.
혼돈스러운 계엄 초기에 정말 빛나는 상황 판단 능력을 보여줬고, 2차 계엄이 감행될지도 모르는 국면에서
아무나 할 수 없는 용기 있는 행동이었습니다.
한동훈을 싫어하는 사람들조차 이건 인정해야 할 겁니다.
야당이었던 다수당의 대표는 잡혀갈 것이 두려워 숲 속에 숨었고,
개혁 정치를 하겠다는 젊은 정치인은 계엄이 선포되었는데, 국회에 바로 가지 않고 집에 들러 샤워를 했죠.
이런 작자들이 지난 대선에서 후보로 나왔고,
한 명은 젓가락 행진곡을 불렀고, 나머지 하나는 젓가락 행진곡의 원작자를 낳았죠.
이런 인간들에 비하면 한동훈이 그동안 보여준 정치적 스탠스의 올바름은 거의 흠잡을 데가 없습니다.
한동훈도 완벽한 인간이 아니고, 아직도 많이 배울 것이 남아 있지만,
적어도 위의 두 사람 따위에게 비교될 인물은 아니란거죠.
그런데 무지렁이 같은 벽창호, 깨우치지 못하고 맹목적인 진영의식에 매몰된 용렬한 범부보다 못한 인간들만
범죄자와 겁쟁이를 지지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