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끼합쇼

조회수 : 5,546
작성일 : 2025-07-13 08:52:29

유해진 사는 성북동   동네  따라다니며

단골식당 보리밥집  가고  좋아하는

 길상사 나오니 반갑고 

거기까지  재밌던데

굳이 성벽같은 대궐집 벨 누르는거

넘 민폐같던데 

다들 도우미 분들이

 집주인 안계시다고 

초반에 부동산은 왜 가는거죠

우르르 앉아서  집값 물어보고

그와중에  김희선은   너무나 이쁨

IP : 61.105.xxx.17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uu
    '25.7.13 8:54 AM (14.63.xxx.31)

    한끼줍쇼랑 비슷한 포맷이죠. 그거보다 초반에 그런집으로 찍음 누가 다음에 문열어줄지.초반은 친근하게 다가가야할텐데요

  • 2. 생각보다
    '25.7.13 8:56 AM (121.155.xxx.78)

    재미없고 좀 무모한 것 같아요.
    아무리 연예인이고 유명 요리사가 요리해 준다 해도 선뜻 방송에 나오겠다는 사람은 별로 없을 거 같아요.
    일반인 사생활 캐기 밖에 안되니...

  • 3. 그게 다
    '25.7.13 9:03 AM (115.143.xxx.182)

    시청률 때문이죠. 한끼줍쇼때도 부잣집 나올때가 제일 시청률 좋았대요.

  • 4. ......
    '25.7.13 9:06 AM (112.148.xxx.195)

    허락했겠지만 남의 집 냉장고 뒤져서 요리하는것도 좀 별로같아요.내 살림살이 다 까발려지고.ㅜ
    그냥 주인이 해주는대로 한끼 얻어먹는 한끼줍쇼가 더 좋은것 같어요.우리나라 정서상 밥한끼 대접하는건 뭐 괜찮은데
    근데 개인적으로 제가 모르는 세상 부촌들 집안을 보니 흥미롭긴했어요.

  • 5. ㅁㅁ
    '25.7.13 9:08 AM (162.210.xxx.1)

    허락했겠지만 남의 집 냉장고 뒤져서 요리하는것도 좀 별로같아요.내 살림살이 다 까발려지고.ㅜ222
    저도 누가 제 냉장고 뒤지고 그게 방송에까지 나온다면 별로일것 같아요.
    주인이 꺼내주는 한끼줍쇼가 차라리 낳은 것 같아요
    진행도 강호동은 좀 너무 시끄러웠지만
    이경규는 오랜 연륜탓인지 집주인 이야기도 잘 끌어내서 좋았고요

  • 6.
    '25.7.13 9:09 AM (175.197.xxx.81)

    짜고 치는 고스톱 아닌가요? 내가 의심이 많나?
    남자가 그 많은 식재료를 혼자 채워놓은건 아닐텐데
    가족 구성원이 궁금하더만ᆢ 마치 혼자 사는 느낌을 연출하던데ᆢ뭔가 인위적이고 사람 사는 재미가 안나요
    그런데 아직도 성북동의 레벨은 여전하구나 느꼈어요
    그사세

  • 7.
    '25.7.13 9:20 AM (121.128.xxx.105)

    성북동 왕자님 신상을 다 궁금해해요. 넘 괜찮다구요.

  • 8. 111
    '25.7.13 9:31 AM (218.48.xxx.168) - 삭제된댓글

    설마 혼자 살까? 싶다가도 냉장고에 식재료를 다 알고 있고
    요리도 잘 알더라구요 미식가 같은 느낌.
    직업이나 가족사항은 방송에 안 내보내려고 한것 같아요
    전 그냥 예전 한끼줍쇼가 훨씬 더 좋네요
    우리집 찾아 왔는데 냉장고 속 내 보이기 쉽지 않을것 같아요 ㅋㅋ

  • 9.
    '25.7.13 9:31 AM (223.39.xxx.47)

    예전 한끼줍쇼~ 그때와 요즘은 많이 다를듯

  • 10. 1111
    '25.7.13 9:32 AM (218.48.xxx.168)

    설마 혼자 살까? 싶다가도 냉장고에 식재료를 다 알고 있고
    요리도 잘 알더라구요 미식가 같은 느낌.
    직업이나 가족사항은 방송에 안 내보내려고 한것 같아요
    전 그냥 예전 한끼줍쇼가 훨씬 더 좋네요
    우리집 찾아 왔다면 냉장고 속 내 보이기 쉽지 않을것 같아요 ㅋㅋ

  • 11. ...
    '25.7.13 9:36 AM (219.254.xxx.170)

    전 개인적 얘기가 너무 없어서
    코인으로 벼락부자 돼서 이사한건가 싶었네요. 그래서 방송 못 내보냈나..
    그게 아니라면 진짜 진행자들의 인터뷰나 진행 능력 미달인거구요.

  • 12. ..
    '25.7.13 9:43 AM (223.38.xxx.196) - 삭제된댓글

    그 집주인이 사적인 얘기는 방송 안하고 싶다고 했을 것 같아요
    담부터는 인터뷰하는 거 나오겠죠

    저는 그 많은 출연자들이 우르르 들어가서
    식재료 털어서 말이 대접이지 같이 먹고 나오는 거잖아요
    그래서 그날도 양을 너무 적게 했더라구요
    양심상 식재료 다 털 수가 없어서....

    근데 담주 예고 보니 장을 보는 게 나와요
    그게 더 민폐 안끼치고 좋은 방법 같아요
    차츰차츰 개선해 나가면서 만들어 가면 좋겠어요
    전 이런 프로그램 좋아하거든요
    동네 구경, 사람 사는 집구경 , 사는 얘기....

    김희선 탁재훈 조합도 신선했어요

  • 13. 플랜
    '25.7.13 9:44 AM (125.191.xxx.49)

    주인없나 하고 포기하고 올라갈때
    스탭들은 그집 왔다갔다 하던데,,,,
    우연일까요?

  • 14. 생각해보니
    '25.7.13 9:46 AM (223.38.xxx.196) - 삭제된댓글

    한끼줍쇼는 이경규 강호동이 따로 움직여서
    서로 다른 집에 게스트와 둘이 들어갔었네요

    이번엔 6명이 한집에 들어가 남의 집 냉장고 털어서
    먹고 나오는 거...
    사람이 넘 많아요

  • 15.
    '25.7.13 9:47 AM (58.140.xxx.182)

    너무 불편한 프로그램.

  • 16. 생각해보니
    '25.7.13 9:48 AM (223.38.xxx.196) - 삭제된댓글

    한끼줍쇼는 이경규 강호동이 따로 움직여서
    서로 다른 집에 게스트와 둘이 들어갔었네요

    이번엔 5명이 한집에 들어가 남의 집 냉장고 털어서
    먹고 나오는 거...
    사람이 넘 많아요

  • 17. 프로그램자체가
    '25.7.13 9:48 AM (1.236.xxx.114)

    에러인것같아요
    요리사는 토크에도 제외되고
    일반 가정집에 그많은 사람들 오순도순 한끼하는 그림도 안나오고
    내주방 속속 오픈하는것도 그렇고
    첫집이 운좋게 걸린거죠

  • 18. 보완
    '25.7.13 9:55 AM (211.206.xxx.191)

    되겠죠.
    그래도 예전 한 끼 줍쇼가 사람 냄새 나고 좋았었네요.
    집 공개만으로도 감지덕지인데 사생활 까지 오픈하라고 하면
    안 될 듯.
    당연 시청자야 사생활 이야기 나와야 재미있지만.

  • 19. 요즘
    '25.7.13 9:56 AM (59.1.xxx.109)

    누가 집에 사람들이나요

  • 20. MC
    '25.7.13 9:57 AM (58.232.xxx.25)

    김희선과 탁재훈으로 일반 가정집에 들어가서 무슨 이야기를 끌어낼 수 있을 지. 그냥 몰카스타일 구해줘홈즈, 김성주 빠진 냉부해 출장판이죠.

  • 21. ..
    '25.7.13 10:08 AM (211.208.xxx.199) - 삭제된댓글

    어쨌거나 이번 편에서 눈요기는 잘했어요.
    집이 예쁘고 정원 나무도 예쁘고
    냉장고의 정리된 그 많은 식재료에 놀라고
    인덕션에 부럽고 주방도구, 커트러리, 에르메스 그릇
    가리엘 강아지 더로우 백,가구등등..
    뭐 하나 허투루 안보이더군요.

  • 22. ..
    '25.7.13 10:38 AM (211.208.xxx.199)

    어쨌거나 이번 편에서 눈요기는 잘했어요.
    집이 예쁘고 정원 나무도 예쁘고
    냉장고의 정리된 그 많은 식재료에 놀라고
    인덕션에 부럽고 주방도구, 커트러리, 에르메스 그릇
    가브리엘 강아지 더로우 백,가구등등..
    뭐 하나 허투루 안보이더군요.

  • 23. 요즘
    '25.7.13 10:40 AM (112.169.xxx.252)

    요즘같은시대에
    누가 문열어줘요
    밥한끼얻어먹는것도 비호던데
    세프가가서 내 냉장고도열고
    진짜싫어
    그냥그세프가하는 식당가서먹지
    민폐방송

  • 24. 어휴
    '25.7.13 10:40 AM (218.154.xxx.161)

    예전 한끼줍쇼~ 그때와 요즘은 많이 다를듯
    222

    저 마흔 중반인데 한끼줍쇼는 우리집에도 왔으면 하는 마음있었는데 지금은 절대 절대 싫어요.
    코로나 이후 더더욱..아무리 누가 와서 해준다고 해도 싫음.
    사실 이 프로그램 안 봤지만 듣기만 해도 스트레스

  • 25. 강변연가
    '25.7.13 10:41 AM (211.62.xxx.240)

    섭외!!!
    미리했다에 한표^^

  • 26. ..
    '25.7.13 10:49 AM (125.129.xxx.146)

    컨셉이 너무 억지스럽고 진행자들도 어설프고 바로 채널 돌아가던데요.

  • 27. ....
    '25.7.13 11:45 AM (118.235.xxx.87) - 삭제된댓글

    민폐프로.
    요즘 누가 남의 집에 뜬금없이 찾아가서 밥 얻어먹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9165 부산 호흡기내과 추천부탁드립니다 절실해요 5 ㅇㅇ 2025/07/24 875
1739164 국힘당직자 자신 아내를 수많은 남성과 성착취 강요 23 .7%도아깝.. 2025/07/24 8,501
1739163 사회복지 실습하는데 계속 쿠사리 주는데 14 사복 2025/07/24 3,270
1739162 Ai영상 큰일이네요. 깜빡 속겠어요. 8 ... 2025/07/24 3,235
1739161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82cook.. 2025/07/24 7,978
1739160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이 보기에도 비범한 사람인게 틀림없는듯 36 양쯔강 2025/07/24 4,716
1739159 외국인들이 고가의 아파트들을 마구잡이로 사들이는 걸 규제하지 않.. 19 랑랑 2025/07/24 3,757
1739158 일요일 결혼 글을 보고 10 .. 2025/07/24 3,707
1739157 출국 1시간 전 '이메일 통보'…벼랑 끝 대미 외교, 안일함 도.. 35 ... 2025/07/24 6,078
1739156 오리온 참붕어빵에 곰팡이 발생 1 ㅇㅇ 2025/07/24 1,463
1739155 인테리어공사관련) 후드일체형인덕션설치할때 기존후드구멍은 어떻게 .. 1 ... 2025/07/24 487
1739154 저 내일 첫 민생지원금 ㅎㅎ 뭐사죠? 6 2025/07/24 2,683
1739153 종로근처에 굴전 맛있게 하는곳 3 굴전 2025/07/24 639
1739152 '어디까지 떨어지나' 지지율 17% 국민의힘‥한동훈은 '당대표 .. 6 최악이다 2025/07/24 1,648
1739151 오늘 박시영tv에서 강선우 의원 사퇴 비하인드 말했는데...아오.. 23 뭐지박찬대?.. 2025/07/24 5,916
1739150 19억이던 아파트가 어쩌다…앉아서 '6억' 떨어진 천당 아래 '.. 47 o o 2025/07/24 22,879
1739149 스케일링 받는 악어~ 넘 신기해요! 5 와우 2025/07/24 1,968
1739148 예전에 만났던 사람이 식당하는데... 7 이야 2025/07/24 3,193
1739147 전기밥솥 버리고 어떻게 할까요? 6 50대후반 .. 2025/07/24 1,345
1739146 일그만두고 쉬고있는데 남편이 히치코머리래요 35 00 2025/07/24 10,967
1739145 은지원 이승기 누가 더 잘생겼다고 보세요? 40 심심풀이땅콩.. 2025/07/24 3,924
1739144 심심하신분들 정신번쩍나게 해드려요~ 9 이런거였 2025/07/24 3,878
1739143 고양 파주 이쪽으로 맛집 아시는데 있을까요 21 oo 2025/07/24 2,060
1739142 미담)강남 한복판에 밥퍼주는 편의점 3 2025/07/24 2,473
1739141 2차전지 가자~~ 9 주식인생 2025/07/24 3,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