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게
'25.7.13 8:09 AM
(220.65.xxx.232)
3개월후를 장담 못해서 그렇겠지요
수술후에 몸이 안좋다고 할 수 있으니까요
2. ..
'25.7.13 8:10 AM
(180.83.xxx.253)
돈 받을 때 딸들과 갈등이 있었나요?
3. 시누
'25.7.13 8:11 AM
(125.142.xxx.31)
딸년들 너무하네요
4. ㅡㅡ
'25.7.13 8:12 AM
(112.169.xxx.195)
우리 동네 93세 할머니 공원에 상주하다시피..
자기 지인은 다 죽고 자기만 남았다고
깔끔하고 인지력 좋으시니 집밖을 떠도는게 느껴져요.
5. ...
'25.7.13 8:14 AM
(112.187.xxx.181)
딸들이라 하시니 하나는 아닌것 같고
세상에...늙은엄마 언제 가실지 모르는데
3개월씩 두 집만 맡아줘도 6개월은 지나가는구만 너무 하네요.
6. 시어머니가
'25.7.13 8:15 AM
(121.130.xxx.247)
딸집이 좋다고 아들집에 안가겠다고 버티면 내쫓을수도 없고 난감하잖아요
주변에도 장남이라고 재산 다 받으면 딸들이 모든 걸 떠맡은걸로 생각하고 관여 안해요
어쩔수 없어요
3개월만 맡아 달라 부탁하면서 한달 500씩 계산해서 드리겠다 이렇게 제안하면 다를수 있지만요
사실 그렇게 제안해야 공평한거예요
7. 딸이
'25.7.13 8:16 AM
(223.38.xxx.242)
좋다는 것도 점점 옛말.
제 친구네는 시누이한테 한 달만 모시라 했는데도 거절. 한 달이 1년 된다고.
그게 할 소리인지.
8. 하늘
'25.7.13 8:20 AM
(125.188.xxx.150)
시어머니 옛날 분이어서 아들이 모시는게 법으로 되있다는분이에요
딸들집엔 잘 안가세요
큰시누는 70대중반이라 나이땜에.
정망 맹세컨데 3개월후 모시고 올거에요.
재산때 갈등은 조금 있었지만 저희가 현금을 더 준 후 말이 없었어요
9. ㅡㅡ
'25.7.13 8:20 AM
(112.169.xxx.195)
재산가진 자식이 나중에는 할만큼했다 요양원이 수순인듯...
3개월 뒤에 돌아가시는거 확정도 아닌데 돌아가면서
모시는게 쉽지 않죠.
10. ㅇㅇ
'25.7.13 8:21 AM
(211.251.xxx.199)
원글님은 재산 쬐금 더 받고
병원비 다 냈다 하시지만
딸들은 생각이 틀릴수도
11. ,,,,,
'25.7.13 8:24 AM
(218.147.xxx.4)
원래 양쪽 다 말을 들어봐야 하는건데
님은 조금 더 받았다하시지만 조금 더 가 얼마인지 정확히 적어주셔야
그리고 현금 더 주었다하셨는데 얼마 더 주셨는지도 중요하죠
12. ^^
'25.7.13 8:27 AM
(223.39.xxx.47)
ᆢ시모 모시는 일로 스트레스받겠네요
원글님은 수술~~좋은결과있기를ᆢ
마무리까지 치료잘하고 예전처럼 건강하길요
13. 재산을
'25.7.13 8:28 AM
(58.29.xxx.185)
오빠(혹은 남동생)보다 덜 받았다 뿐이지
안 받은건 아니잖아요
올케 수술하고 회복할 동안만 좀 모셔달라 하는데
하나도 어니고 여럿이나 되는 시누들이 입 싹 닫나요?
수술받은 환자가 노인을 모셔야 할까요?
14. ..
'25.7.13 8:30 AM
(180.83.xxx.253)
엄마가 장남 몰아주다 인심 잃었나 봐요.
원글님도 노인인데 어쩌면 좋아요.
15. 그 시누들
'25.7.13 8:33 AM
(218.38.xxx.157)
인정머리도 없네요.
재산을 받았다 안받았다가 아니라..
본인들 키웠을거 아니에요?,,
재산 덜 받았다고 짝 선 그어서.. 안모시겠다고 하는건..
진짜 이기적인 거죠..
재산 암다으면 아예 부모는 거들떠 보지도 않아야겠네요.
오빠가 3개우러 부탁하면 그정도는 본인들이 해결해야지..
조금도 힘든일은 안하겠다는 심사죠..
16. ..
'25.7.13 8:37 AM
(49.142.xxx.14)
젊어도 힘든데 딸들도 이젠 노인이고...
17. ..
'25.7.13 8:37 AM
(121.129.xxx.84)
시누이들 입장도 들어봐야 될듯요
오죽하면 그럴까싶네요
18. ....
'25.7.13 8:38 AM
(221.150.xxx.22)
저 아는 분 할머니가 딸이 8명인데 아무도 모시지 않아서 요양원에서 돌아가셨어요..
19. ....
'25.7.13 8:39 AM
(221.150.xxx.22)
요즘은 너무 오래사시니 아주 부자 아닌이상 재산 조금 더 받아봤자 노인 의료 간병비로 다 탕진하고 빚까지 지겠네요. 딸들도 알텐데..
20. 근데
'25.7.13 8:40 AM
(112.169.xxx.195)
시누랑 남편이 요양원 보내기로 다 결정했다는데..
일단 진행하고 원글님의 3개월 다짐이 변치 않는다면
다시 모셔 오세요
3개월 정도는 노모도 거기 있어야죠. 어쩔수 없으면
21. 굳이
'25.7.13 8:42 AM
(203.128.xxx.84)
딸네집에 가실이유가 있나요
인지및 거동이 멀쩡하시다며요
님 병원 계실동안 집이라도 보라고 하셔요
22. 이게
'25.7.13 8:42 AM
(112.169.xxx.195)
3개월이 문제가 아니라는거.
시누나 원글이 다 느끼고 있는거죠 ...
23. 굳이
'25.7.13 8:43 AM
(203.128.xxx.84)
10년도 아니고 1년 모셔놓고 딸네 가라고 하면
솔직히 딸들은 좋겠나요
재산을 공평히 받은것도 아니고...
24. 앗
'25.7.13 8:47 AM
(112.169.xxx.195)
다시 보니 같이 산거 1년;;;;
25. ...........
'25.7.13 8:49 AM
(122.37.xxx.116)
더 받으실 때는 각오하셨어야 해요.
이 번에 남편 분이 장남 노릇 좀 하게하시고 원글님은 수술 잘 받으세요.
재산을 나눌 정도의 집에서는 사과 한 알, 계란 하나라도 장남이 먹었고 많은 혜택을 가졌아요.
딸들은 사무쳤을 수 있어요.
시누들이 큰 오빠와 큰며느리가 1년 밖에 안모셨다고 생각할 것 같아요.
더구나 큰시누도 70이 넘었으니 모셔가기 힘들고요.
26. ㅇㅇ
'25.7.13 8:51 AM
(59.13.xxx.164)
그냥 요양원 보내세요
노인이 노인을 모시나요
그정도면 가셔야죠
오래살먼 자식한테 짐이에요
혼자 못살면 요양원 가야죠
27. 저도
'25.7.13 8:52 AM
(115.143.xxx.182)
큰며느리고 잠깐이지만 합가도한적있어요. 근데 솔직히 시누들입장이 더 이해갑니다. 97세되서 이제 1년합가했는데 며느리 관절수술한다고
3개월 봐달라고 하면 누가봐도 핑계로밖에 안들려요.
28. ᆢ
'25.7.13 8:54 AM
(14.48.xxx.165)
원글님이 수술하고 요양원에 가서 석달 입원했다 나오세요
시설 깨끗한데 골랐다가 가세요
서울 수도권 아니고 충청권이나 강원도쪽으로 가면 서울보다 요양원비가 싸요
29. 흠
'25.7.13 8:54 AM
(1.176.xxx.174)
원글님도 60대신데 관절수술 받아야되는데 딸들도 노인이잖아요..관절수술 재활하셔야되니 3개월도 더 걸릴수 있고 시누들은 장남은 재산도 더 받았는데 이제 1년 모셨다 생각할수도요, 어쨌든 60 넘으면 자기 몸도 귀찮은데 고생이 참 많으십니다.
30. 흠
'25.7.13 9:00 AM
(1.176.xxx.174)
3개월이면 남편이 가사도우미 1주일에 2번 정도 부르고 커버 안되나요?
반찬 대충 사서 데우고 드려도 드시는 양이 적을텐데.
98세신데 요양원에 모시면 정신적 타격이 좀 있을것 같은데 혹시라도 요양원 모시고 몸 안좋아져 버리면 계속 요양원에 계셔야할지도요
31. 그러니까
'25.7.13 9:00 AM
(219.249.xxx.6)
재산을 항상 똑같이 나눠야해요
32. 그냥
'25.7.13 9:02 AM
(125.139.xxx.147)
-
삭제된댓글
욕만하시지 말고 3개월 후 모셔오세요
지금 이 글이 진심이라면 그리하시는 게 맞죠
3개월? 누가 믿어요 재산 땜에 불만있어 나중에 더 주었다면서요
고작 1년 모시고....
받은 거 딱 토해 놓으시고 부탁하거나...
저요? 10년 넘게 아픈 노인모셨어요
33. ....
'25.7.13 9:11 AM
(39.125.xxx.94)
엄마 집에 하룻밤만 자고 와도 너무 기빨리고 힘들어서
스트레스 받아요
98세면 요양원 가셔도 어쩔 수 없는 연세같아요
딸들이 못 모시겠다면 남편이 혼자 모시든가 하셔야죠.
딸들이 오빠네가 모시라고 강요한 거 아니면
딸들 욕할 일도 아니라고 봐요
원글님이 너무 착하신거죠
34. 모든건 돈
'25.7.13 9:11 AM
(121.130.xxx.247)
그러니까 어머님 모시면 한달에 500 드리겠다고 먼저 제안하세요
받은게 있으니 그렇게 해도 되잖아요
석달후 다시 모셔가겠다 하면 계속 모시겠다 할수도 있어요
재산 몰아서 받고 일년 모시니 한집에 있기도 불편해지고 인지능력 멀쩡하다면서 남편이 도우미 불러서 자기엄마랑 같이 지내고 있음 되겠고만
우리 엄마가 그 취급 받는다 생각하면 더 안모시고 싶죠
마음으론 굴뚝 같아도 엄마 불쌍하게 만들어서 딸들한테 떠넘기려는게 느껴지는데 한푼도 안주고??
35. 주지말지
'25.7.13 9:14 AM
(125.139.xxx.147)
그 시어머니 재산 다 갖고계시다가 입주도우미 구해서 실버타운 입소하시지...98이면 살 날이 적으신데 돈 좀 쓰시지 몸도 정신도 말짱한데 안되셨네요
재산도 받으셨는데 입주도우미없이도 케어되는 실버타운이라도 알아보세요 그동안도 아들이 못 모신다니 !
지금도 한 공간에 있는 것이 스트레스인데 수술 후엔 좋아지겠어요?
노후엔 자식들보다 돈이 나은 선택일 수도 있네요
36. 이러니
'25.7.13 9:20 AM
(117.111.xxx.103)
-
삭제된댓글
돈 없으면 독거노인으로 발견되는 건가요?
재산을 안 받 것도 어니고 덜 받은 것만으로도
책임은 눈꼽민큼도 지지 않으려 하는데
받을 거 하나도 없는 부모한테는 오죽할까요?
그럴 사람들 많아 보이네요.
37. 이러니
'25.7.13 9:21 AM
(117.111.xxx.103)
돈 없으면 독거노인으로 죽어서 발견되는 건가요?
재산을 안 받은 것도 어니고 덜 받은 것만으로도
책임은 눈꼽민큼도 지지 않으려 하는데
받을 거 하나도 없는 부모한테는 오죽할까요?
그럴 사람들 많아 보이네요.
38. 70
'25.7.13 9:27 AM
(59.7.xxx.217)
넘은 딸이 모시겠어요. 그나이도 적지 않은데
39. 아니걸요
'25.7.13 9:29 AM
(125.139.xxx.147)
재산 없으면 받은 거 없으면
기본은 된 사람들 같으면 오히려 별일 없이 똘똘 뭉쳐서
각자 할 일 합니다
차별은 이루 말할수없는 깊은 골을 만들어내요
지금 거의 독박으로 부양+모시지만 별 불만 없어요
만일 재산 차별해서 남자형제는 주고 여자형제는 제외되었다면 저 같으면 딱 돌아설 거예요
덜 받은 거는 전부 못 받은 거와 달라요 물론 거기에도 정도의 차이가 있겠지만 달라요 아주 많이 달라요 불만을 표시해서 다시 떼어 주고 이런 경우는 감정의 골이 깊다고 봐야해요
40. ..
'25.7.13 9:29 AM
(180.83.xxx.253)
아들이 제일 ㅜㅜㅜㅡ
41. 아니걸요
'25.7.13 9:32 AM
(125.139.xxx.147)
덜 받은 거는 전부 못 받은 거와 달라요
--> 덜 받은 거는 모두가 못 받은 거와 달라요
42. ㅇㅇ
'25.7.13 9:34 AM
(180.228.xxx.194)
유산을 어떻게 나눴나가 문제네요. 딸들이 저리 나오는 거 보면 장남이 조금 더 받은 정도가 아닌듯요. 나중에 현금을 더 쥤다는 거 보니 분배과정서 트러블이 있었군요. 딸들 입장 들어보면 완전 다를 듯.
43. ᆢ
'25.7.13 9:38 AM
(61.84.xxx.183)
원글은 조금더 받았다지만 아마장남이재산을 거의다 받았을겁니다
딸입장인데 재산은 다주고 딸한테 모시라고 하면 화나죠
재산은 다받고 하루도 안모신 우리집친정 장남생각나서
요
44. 재산
'25.7.13 9:49 AM
(39.7.xxx.79)
받아놓고 시모 병원비 얘길 누가 듣는다고 왜합나까!
둘이서 모시고 알아서 하시고 수술하러 가심되지
시누들이 출강히인 취급해서 다 받아 놓고 뭔 소리래요?
그렇게 서운하심 받른 재산 반이래도 시누들에게 넘기고
시모 보내세요. 돈주면 며느리인 님보다 더 살뜰히 챙겨요.
45. 아니
'25.7.13 9:49 AM
(115.138.xxx.55)
자기 엄마 석달도 못모시겠다는 딸들 욕할수는 있는데요.
정작 욕 젤 먹어야할 사람은 현재 남편 아닙니까?
재산도 젤 많이 받아
그동안 97세 되도록 안모셨다가 이제 1년
운신 못하는 어머니 수발 들라는것도 아니고 신체정신
멀쩡한 자기 어머니
그깟 석달 못모셔요? 아들 혼자는?
남편분도 어디 아프신거 아니면 현재 이 판에서
젤 이상하고 어이없어요.
남인 와이프가 수발러가 되지 못하면,
여자형제가 돌보지 못하면,
아무것도 안하겠다 혹은 못한다는게 너무 당연시 되는게
이 글에서 제일 이상합니다.
46. 제 3자가 읽어도
'25.7.13 9:52 AM
(211.235.xxx.107)
다시 모셔간다는건 님의 말일뿐 ( 님의 진심을 의심한다는건 아닙니다) 그때가서 사정이 바뀐다면 그때는 어찌해야 하나요? 10년 모신후도 아니고 이제 1년 , 재산분배도 공정하지 않은것 같구요 제 3자가 읽어도 시누이들 반응이 이상한게 아니라 아들이 잘못하고 있는것 같은데요 돈을 받으셨으면 그 돈으로 사람을 쓰셔도 될 일인데 시누이한테 모셔가라?? 인정에 호소해 안 모셔가면 나쁜딸 되는건가요 ㅎㅎ
47. ..
'25.7.13 9:53 AM
(1.235.xxx.154)
보통 일이 아닙니다
사시면 얼마나 사시겠나해서 집에 모셨는데
10년이 훌쩍가고 친구어머니 내년에 100세 시래요
집이라도 넓고 넉넉하면..
48. ......
'25.7.13 9:53 AM
(218.147.xxx.4)
또 댓글 다니는데 시누입장에서는 오빠네가 더 받았으니 그 돈으로 사람 24시간 불러서 모시면 되는거라고 생각할 가능성도 아주 많습니다
시누들 흉 보지 말고 더 받은거 지금이라도 다시 공평하게 나누면 시누가 잠시 모실수도 있지요
더 받았으니 원글님이 고생하셔야죠 어쩌겠어요 사람 부르든 뭘 하든
차별은 원래 사람을 이렇게 만들죠
님도 노인에 접어드는 나이고 시누들도 마찬가지고
49. ᆢ
'25.7.13 9:55 AM
(58.140.xxx.182)
못된 시누년들.
50. 24시간
'25.7.13 9:58 AM
(14.138.xxx.54)
일하시는분 석달 고용하시면 될듯요
한달 500 정도 1500 이면 가능
51. 아들을
'25.7.13 9:59 AM
(39.7.xxx.61)
-
삭제된댓글
그아들과 살아 남의재산 받고 편히 샇았잖아요.
딸들도 똑같이 줬음 삶이 어느정돈 한템포 쉬어갈수 있죠.
천만원이래도요.
다 받은 아들내외.. 고작 1년 모시고 한공건 싫다며 97세 노인
어쩌라고요? 모르고 받었어요?,
딸을 왜욕해?
수술 핑게로 3개월을 딸집 신세지게 하려는 이땐 꼭 니엄마라는
프레임으로 자기 이익만 취하려는 아들 내외가 엄니
돌아기실때까지 잘 모셔야지요. 어이가 없네요.
3개월후 본이 재활치료 해야할텐데 1년아될지 누가 알아요?
엄청 웃기다.
52. 아들을
'25.7.13 10:01 AM
(39.7.xxx.61)
-
삭제된댓글
그아들과 살아 남의재산 받고 편히 샇았잖아요.
딸들도 똑같이 줬음 삶이 어느정돈 한템포 쉬어갈수 있죠.
천만원이래도요.
다 받은 아들내외.. 고작 1년 모시고 한공건 싫다며 97세 노인
어쩌라고요? 모르고 받었어요?,
딸을 왜욕해?
수술 핑게로 3개월을 딸집 신세지게 하려는 이땐 꼭 니엄마라는
프레임으로 자기 이익만 취하려는 아들 내외가 엄니
돌아기실때까지 잘 모셔야지요. 어이가 없네요.
수술하고 곧바로 돌아다니나? 재활치료 해야할텐데 몇개월이
될지 1년이 될지 누가 알아요?
엄청 웃기다.
53. 아들?
'25.7.13 10:05 AM
(39.7.xxx.61)
그아들과 살아 남의재산 받고 편히 살았잖아요.
딸들도 똑같이 줬음 삶이 어느정돈 한템포 쉬어갈수 있죠.
천만원이래도요.
다 받은 아들내외.. 고작 1년 모시고 한공간 싫다며 97세 노인
어쩌라고요? 모르고 받었어요?,
딸들을 왜욕해?
수술 핑게로 3개월을 딸집 신세지게 하려는 이땐 꼭 니엄마라는
프레임으로 자기 이익만 취하려는 아들 내외가 엄니
돌아기실때까지 잘 모셔야지요. 어이가 없네요.
수술하고 곧바로 돌아다니나? 재활치료 해야할텐데 몇개월이
될지 1년이 될지 누가 알아요?
엄청 웃기다.
54. 음마
'25.7.13 10:31 AM
(125.248.xxx.134)
시어머니 모신지 겨우 1년 넘은거네요
시어머니 정신도 좋으시니 남편이 해야죠
돈도 더 받았다며
시누이들 마음이 이해가네요
55. ㅇㅇ
'25.7.13 10:36 AM
(211.235.xxx.85)
그냥 1년만 따로 집 얻어 요양하시고
아들(님 남편)이 효도 할 기회를 주세요
한 달이면 요양원 보낼 듯
56. 나는나
'25.7.13 10:42 AM
(39.118.xxx.220)
님은 수술하고 나서 재활요양병원 가시고 시어머님은 집에서 남편이 모시라고 하세요. 재활요양병원 간호통합병동으로 하면 보호자도 필요 없어요.
57. ..
'25.7.13 10:45 AM
(112.164.xxx.37)
아들은 손이 없나, 발이 없나.
지금까지 집에 계시던 노모도 혼자 못챙기는 아들이라니..
와이프 입원하면 본인 밥도 굶은답니까?
58. ..
'25.7.13 10:46 AM
(112.164.xxx.37)
이 상황에서 며느리는 뭔 고생이고
왜 70넘은 시누이들이 욕먹는지.
59. ..
'25.7.13 10:48 AM
(112.164.xxx.37)
자기 엄마 한명도 건사 못하는 아들이라니..
아들 아들하던 그 어머님도 멀쩡한 정신으로 요양병원 가보셔야 하겠네요.
60. ㅇㅇ
'25.7.13 10:49 AM
(211.244.xxx.74)
남편이 도우미쓰면서 모시게하시고 원글님은 재활병원서 충분히 입원하고 나오세요
딸들에게 모시라할꺼면 윗분말대로 사례를 충분히 하시면 모셔갈듯요
제친구네도 장남이 유산받고 어머니 전담으로 모셔요
어쩔수없어요
걍 돈으로 해결하시든가 남편이 모시든가에요
정신온전하신데 요양원은 못보낼꺼같아요
61. ...
'25.7.13 10:52 AM
(39.125.xxx.94)
못된 시누년들 욕만 하지 말고
못된 아들새끼 욕도 좀 같이 해주세요
아들새끼는 늙도록 마누라 밥만 얻어먹고
자기 엄마 캐어도 혼자 못 하나요?
62. ㅇㅇ
'25.7.13 10:52 AM
(14.5.xxx.216)
아들 아들 하는 집이었나보네요
딸은 해준거없이 찬밥이었고요
엄마가 애틋하게 키운 딸이면 저렇지 않지요
재산까지 아들 몰아주니 딸들은 내가 왜 하는거죠
아들이라도 동생들한테 잘했으면 이럴때 오빠 도우려고 할텐데
아닌가보죠
63. ..
'25.7.13 10:52 AM
(112.164.xxx.37)
원글님도 이 일을 해결하려고 동동거리지 마세요.
아들이랑 딸들이 결정하고 어머님이 동의하시면 되는 일이지
원글님은 원글님 수술에만 신경쓰시면 됩니다.
자기들일인데 매번 원글님이 큰며느립네..하고 해결해오니 다들 강건너 불구경아닙니까.
요양병원을 알아보거나 어쩌거나 다 냅~~ 두시고 수술 잘 받으세요.
64. ㅇㅇ
'25.7.13 10:56 AM
(14.5.xxx.216)
그럼 97세까지 혼자 사신거에요 시어머니가?
시누들이 협조 안할 이유가 있네요
97세 노모를 안모시는 장남 큰며느리가 그동안 이뻤겠어요
속으로 너무한다 했겠죠
이제 1년만에 모셔가라니 어이없다 하겠네요
65. 댓글무엇
'25.7.13 10:56 AM
(58.226.xx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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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키워줬으니 재산 못받아도 딸들이 모셔야 한다니...아들은 안 키워줬나요.
옛날분이라 아들에게 재산 몰빵해서 형제들 사이 분란나게 만드신 분이면
시누들 자랄때 서러움 엄청 컸을 것 같네요.
66. ''''
'25.7.13 10:56 AM
(121.160.xxx.170)
유산을 딸들보다 조금 더 받았다고 하셨는데
차이나게 많이 받으신게 아닌가 싶어요
그러니 딸들의 반응이 저렇죠
줄려면 공평하게 주든지
아님 많이 받은 사람들이 책임져야죠
67. 재산분배란게
'25.7.13 11:04 AM
(122.37.xxx.108)
불공평하면 부모의 애정 크기라 생각해서 참 섭섭합니다
시어머니 나이보니 아들도 은퇴한거 같으니 도우미 비용 최대로 쓰고 어떻게든 그 집에서 해결해야합니다
그래서 현명한 부모라면 똑같이 나눠주죠.
68. .....
'25.7.13 11:07 AM
(58.226.xx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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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시모가 아들에게 몰아줘서 형제들 사이 갈등 생기니
받은 재산에서 현금 조금 나눠줬나 봐요.
시누들은 어릴때부터 서러움 많았겠다 싶어요.
아들은 시모의 사랑과 재산 다 받아 놓고 1년 꼴랑 합가했다가
요양원 보내는데 왜 아들 욕은 안하고 시누들 욕만 하는지..
이래서 딸이 좋다는 건가요. 재산 못받아도 키워준 값을 해야 하니까
69. ㅇㅇㅇ
'25.7.13 11:07 AM
(58.226.xx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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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시모가 아들에게 몰아줘서 형제들 사이 갈등 생기니
받은 재산에서 현금 조금 나눠줬나 봐요.
시누들은 어릴때부터 서러움 많았겠다 싶어요.
아들은 시모의 사랑과 재산 다 받아 놓고 1년 꼴랑 합가했다가
요양원 보내는데 왜 아들 욕은 안하고 다들 시누들 욕만 하는지..
왜 딸은 재산 못받아도 키워준 값을 해야 하나요.
70. ㅇㅇㅇㅇ
'25.7.13 11:13 AM
(58.226.xx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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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가 아들에게 몰아줘서 형제들 사이 갈등 생기니
받은 재산에서 현금 조금 나눠줬나 봐요.
시누들은 어릴때부터 서러움 많았겠다 싶어요.
아들은 재산 다 받아 놓고 1년 꼴랑 합가했다가
요양원 보내는데 왜 아들 욕은 안하고 다들 시누들 욕만 하는지..
왜 딸은 재산 못받아도 키워준 값을 해야 하나요.
71. ㅇㅇㅇㅇㅇ
'25.7.13 11:15 AM
(58.226.xxx.2)
시모가 아들에게 몰아줘서 형제들 사이 갈등 생기니
받은 재산에서 현금 조금 나눠줬나 봐요.
시누들은 어릴때부터 서러움 많았겠다 싶어요.
아들은 재산 다 받아 놓고 1년 꼴랑 합가했다가
요양원 보내는데 왜 아들 욕은 안하고 다들 시누들 욕만 하는지..
왜 딸은 재산 못받아도 키워준 값을 해야 하나요. 아들은 안 키워줬나요
72. 흠
'25.7.13 11:21 AM
(1.176.xxx.174)
연세가 98이시니 아들이 최고다 생각이 박힌 분이시고 딸들이 크면서 알게 모르게 설움이 있었겠죠.
97에 아들집에 오셨으니 솔직히 오래 사셔야 10년도 못사시는데 재산은 큰 아들 많이 주고 기껏 1년 챙겨놓고 우리 보고 같이 모시자한다는 시누이 생각도 이해를 하시구요. 거동 못한다면 모를까 혹시 재활이 6개월로 길어지더라도 인지기능 있으시니 요양원 가는것보다 아들집에 있는걸 더 선호하실거예요. 가사도우미로 충분히 커버 될거 같은데 한번 알아보세요
73. ???
'25.7.13 11:21 AM
(211.228.xxx.160)
97세까지 혼자 사시게 두었다는 건가요?
재산은 진즉에 받았을텐데
진짜 버티다버티다 어쩔수 없이 모셨나 보네요
그것도 겨우 1년
아들내외가 아주 못된듯
74. 그냥
'25.7.13 11:31 AM
(1.237.xxx.190)
시어머니는 알아서 지내시고
퇴원하시면 원글님 그냥 편하게 지내시는 게 어떨까요?
식사도 반찬 사드시거나 남편분이 알아서 차려드리면 되고요.
며느리들은 시댁이라는 이유로
이상하게 잘 대접해드려야 한다는 짐을 지고 사는 것 같아요.
저도 그 족쇄에서 벗어나고자 싶어요...ㅠ
75. 저같음
'25.7.13 11:35 AM
(1.176.xxx.174)
내 인지기능 있고 사지멀쩡한데 자식이 요양원 들어가라 하면 안갑니다. 내가 왜?
아픈 사람들 수발받는 데를 들어가나요?
그 연세에 아직 총기 있으시면 요양원 가라면 다시 원래집으로 간다 할걸요? 그 연세 분들에겐 요양원은 고려장이에요
76. 원글님
'25.7.13 12:59 PM
(211.235.xxx.120)
저희가 장남이어서 이버님 재산을 조금더 받았다는 이유로.
ㅡㅡㅡ
원글님 장남이라고 조금더 받았다는게 얼마정도인지?
딱이 말씀이 없으시네요
지금까지 장남으로서 각종경조사비 부담등 장남노릇
간간히 딸들보다 더 들여다보고 챙기고등등
시모 병원비,입원비등 다 해서 님생각에
딸들보다 조금더 받은걸로 다 퉁치고 할 금액이면
딸들이 그러면 안되죠.
근데 그게 아니라 그 더 받은 재산이 누가봐도 크면
수억대이든가 하면 어쩔수 없다 싶네요.
그돈으로 딸들보다 빨리 집사서 올랐다던가 등등
딸들입장에서는
그 더 받은걸로 사람쓰면서 하면되지
그 돈 꿀꺽하고 뭐라는건가? 할수도 있죠
또 결혼전 님 남편이 자랄때 학비나 등등 딸들보다 더 지원받았다면 딸들은 그것도 다 계산에 넣고 생각하니까요
이건 집집마다 상황이 다르니까요
77. ㅇㅇ
'25.7.13 2:32 PM
(14.5.xxx.216)
10년쯤 모셨는데 돌아가며 모시자고 하는데 거절하면
시누이들이 못된거지만
달랑 1년만에 모셔가라면 누구도 거절하죠
말이 3개월이지 그걸 누가 보장해요
재산 다받아놓고 1년만에 힘들다 못하겠다 하면 속으로 다
얄밉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