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갑자기 튀김같은거 마구 먹고 싶을때 있지 않나요?

..... 조회수 : 2,031
작성일 : 2025-07-13 00:49:42

지금 오징어튀김이랑 김말이튀김을 장바구니에 담아놓고 뚫어지게 20분동안 바라보고 있어요. 
이걸 클릭해야하나 말아야하나....

IP : 118.235.xxx.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7.13 12:51 A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사놓고 조금씩 먹으면 되지 굳이 안먹을것까지 있나요

  • 2. . .
    '25.7.13 12:52 AM (211.178.xxx.17)

    저는 평소에 튀김 음식 안 좋아하는데
    기운 딸리거나 몸이 허약해지면 튀김 등 지방이 그렇게 땡기더라고요.
    몸이 필요해서 보내는 신호라하고 꼭 먹어요 :)

  • 3. 한번만 드셔요
    '25.7.13 12:55 AM (183.97.xxx.222)

    지난주에 제가 바로 그랬었어요.
    시간 놓쳐 길 걷다가 만두집 포장마차 스타일이 딱 보이는데 튀김도 종류별로 팔거든요. 튀김은 아주 오랫만인데 튀김만 10개 종류별로 사서 집에 와서 먹었는데 너무 많이 먹어 질려갖고 당분간은 튀김 안먹을것 같아요.
    자주는 말고 아주 가끔은 먹고싶은거 드세요.
    더군다나 주말인데요

  • 4. 생리전
    '25.7.13 12:56 AM (116.39.xxx.97)

    클린식 식단하는데 그날 전
    오징어 튀김, 돈까스 땡기는 날들이 있어요

  • 5. ....
    '25.7.13 1:15 AM (14.56.xxx.3)

    저도 생리 전에 꼭 그래요~
    기름진 거, 단 거, 매운 거. 돌아가면서.

    인체의 신비란.
    사 놓고 땡길 때 한번씩 맛있게 드세요~

  • 6. ..
    '25.7.13 2:27 AM (125.185.xxx.26)

    그래서 오늘 텐동 시켜먹었어요
    맛은있어요. 새우 오징어 단호박 가지 김
    별별튀김에 달콤짭짤 간장

  • 7. 힘들면
    '25.7.13 8:49 AM (211.36.xxx.13)

    힘들면 그렇죠
    기운 딸리면 단거랑 튀김 먹고싶죠

    그래서 엄청 일하는데 오히려 살찐 사람 보면
    일이 힘들고 스트레스 많구나~ 하면서
    안스러워요

  • 8.
    '25.7.13 8:49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저도 가끔씩
    집에서 벌리기 싫어서 근처 재래시장이나 5일장에서 아니면 동네 홈플러스내 분식집에 가서
    방금 튀긴 거 골고루 한 개씩 사 먹어요
    고추 김 야채 오징어 튀김 개당 800원인데 뽀얗게 바로 튀긴
    거 바사삭 베어 먹으면 죽음이죠
    금상첨화는 튀김집 아줌마들이 거의 결백증에 가깝게 깔끔하게
    관리하기 때문에 믿고 사 먹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5574 “한덕수·최상목 특사 보내면, 美가 李정부 다시 보게 될 것”?.. 17 123 2025/07/14 2,608
1735573 레테 인기 글 보다가 의사 오진 사례 7 오진 2025/07/14 2,350
1735572 일본남자 한국여자 커플이 극악이 이유가 뭔가요? 27 일본남자 2025/07/14 5,003
1735571 공부 안한 고2수학 인터넷강의는 무얼 들어야 하나요? 12 기초없이 2025/07/14 687
1735570 다리불편하신 어르신 화장실에서(더러움죄송) 10 용변 2025/07/14 1,416
1735569 이동형이 민주당 분열의 씨앗이예요 28 2025/07/14 3,163
1735568 특검, 국힘 계엄해제 방해 ‘전담팀’ 꾸렸다…‘윤석열-추경호’ .. 6 나이스 2025/07/14 1,806
1735567 멋있는 남자는 백팩을 메도멋있더라구요. 6 2025/07/14 1,547
1735566 심은하는 어떤 미인에 24 ㅗㅎㅎㅇ 2025/07/14 4,183
1735565 구치소에 겸공방송만 틀어주면 6 구치소 2025/07/14 1,325
1735564 아보카도 활용법 알려주세요. 4 maro 2025/07/14 910
1735563 부산여행왔다가 음식점에서 발에 유리가 박혀서 8 2025/07/14 2,681
1735562 나이드신 남편분이 아내 가방 들어주는 것 볼 때마다 39 가방 들어주.. 2025/07/14 9,441
1735561 열대야를 벗어났네요 6 ㅁㅁㅁ 2025/07/14 2,538
1735560 오늘 너무 시원해요 강릉. 5 좋다 2025/07/14 1,587
1735559 친한 친구 자녀 결혼식 축의금 13 궁금... 2025/07/14 2,915
1735558 주식공부 제대로 하고 싶은데요 9 왕초보 2025/07/14 2,291
1735557 홍대다니는 아이 집구하려는데 20 Oo 2025/07/14 2,858
1735556 용의자 x의 헌신 어떤가요. 9 ... 2025/07/14 1,892
1735555 부모의 반대로 연인과 헤어지신 분 10 ㅇㅇ 2025/07/14 3,268
1735554 보이스 피싱을 하루 걸러 또 받았네요 4 2025/07/14 1,934
1735553 인생 심심하고 외롭고 재미 없음 ㅜㅜ 8 ㅜㅜ 2025/07/14 4,669
1735552 국민의힘 ”부산은 25만원 필요 없다” 후폭풍… 해수부·산업은행.. 열린공감펌 2025/07/14 15,315
1735551 배달음식에 벌레나왔다고 305명에게 사기치고 환불 받음. 4 2025/07/14 2,868
1735550 삼양식품은 언제까지 오를까요 5 ㅇㅇ 2025/07/14 3,7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