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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한테 술따르라고 하는거요

.... 조회수 : 4,312
작성일 : 2025-07-12 23:50:20

남자가 자기 술잔 비웠다고 아무말 없이 옆에 여자한테 술병주며 술 따르라고 하는거가 일반적인건가요?

 

IP : 211.234.xxx.12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구려때도
    '25.7.12 11:52 PM (58.29.xxx.96) - 삭제된댓글

    없던 술시중을
    어디 노래방에서 하던짓을

  • 2. ..$
    '25.7.12 11:53 PM (223.39.xxx.202)

    요즘 누가 그런짓을 하나요

  • 3. ㅇㅇ
    '25.7.12 11:53 PM (14.63.xxx.31)

    여자한테만 따르라는 사람인지 옆에 앉아서 따르라는건지에 따라 다르지 않나요. 원글님도 따라 달라 하세요

  • 4.
    '25.7.12 11:54 PM (220.65.xxx.165)

    일반적이지 않고 그거 성희롱이라고
    명시 되어 있습니다

  • 5. 가끔
    '25.7.12 11:54 PM (222.119.xxx.18)

    그러는 사람 있어요.
    보통은 여자들이 나서서 하던데 그러지 않으면 짖궂게 시킨다던가.
    못된 것들과 노는 문화.

  • 6. ....
    '25.7.12 11:57 PM (211.234.xxx.12)

    그냥 옆에 여자가 앉아있었구요
    술병주면서 잔 들더라구요.

  • 7. 회식
    '25.7.13 12:00 AM (222.117.xxx.238)

    주거니받거니 하는 자리였잖아요. 내가 한 잔 줬으니 니도 한 잔 줘라하며 병 내미는 거 이상한가? 전 안 이상한데요.

  • 8. ㅡㅡㅡㅡㅡㅡ
    '25.7.13 12:06 AM (182.225.xxx.31)

    먼저 따라줬잖아요
    트집 잡을것도 없네요

  • 9. ....
    '25.7.13 12:08 AM (106.101.xxx.231)

    회식때 다 따라주고 받아먹고 하는데
    굳이 남녀 가리지 않는데요.
    옆사람 앞사람이 자연스럽게 따라주는데....
    성희롱이면 본인들이 더 잘 알지 않나요?

  • 10. ...
    '25.7.13 12:09 AM (211.234.xxx.3)

    스스로 따라주는거랑 따르라고 술병줘서 따르는거랑 똑같다는거지요?

  • 11. 몰고
    '25.7.13 12:17 AM (222.117.xxx.238)

    가고 싶으신 건 알겠는데 내가 술병 들고 양 옆 잔 채우고 나면 내 차례엔 옆자리들이 여자인 거 의식해 자작이라도 했어야 했단 말인지?

  • 12. ...
    '25.7.13 12:22 AM (106.101.xxx.231)

    님 지금 혹시 이재명 대통령 깔라고 글 올린건가요?
    졸렬하네요. 아예 대놓고 까던가.

  • 13. ㅇㅇ
    '25.7.13 12:22 AM (14.5.xxx.216)

    딱 한장면만 보고 판단할일은 아니죠
    예능도 어떻게 편집하냐에 따라 빌런도 되고 천사도 되잖아요

    보통 술잔은 남녀로서 따라주기보다 윗사람이 한잔 주면
    아랫사람이 다시 따라주고 하잖아요
    요새 누가 여자라고 술따르라고 하나요

  • 14.
    '25.7.13 12:33 AM (123.212.xxx.149)

    먼저 따라주고 나도 따라달라고 주는거 너무 일반적인 상황 아닌가요.

  • 15. ㅇㅇ
    '25.7.13 12:37 AM (14.5.xxx.216)

    여자라서 술따르라고 했다고 생각하는게 더 꼰대스럽죠
    그냥 자연스럽게 동석한 시민이잖아요
    남자 여자가 아니라

  • 16. ///
    '25.7.13 12:58 AM (14.56.xxx.3)

    동영상 다 봤는데요.
    전혀 이상하지 않던데요?

    그럼 어른이 소맥 정성껏 말아서 주고, 사이다도 따라주고
    더 젊은 사람들이 냅다 받아 마신 것부터가 잘못된 거게요?

    다 따라주고, 나도 한잔 마시자. 이런 걸로 보이던데

    우리 술 문화에 자작, 자기가 자기 술잔 채우는거
    예의 아니라고 배우지 않나요?

    뭐가 이상하지?

    이러다가 숨쉬는 것까지 트집 잡을 모양 ㅎㅎㅎ

    근데, 이게 부작용이 심한 게
    너무 하나하나 말도 안 되게 트집을 잡으니까
    이잼이 뭘 잘못해도 무조건 감싸게 될 것 같아요. 아직은 아니지만.

    앞뒤 상황 떼놓고 봐도
    동석한 자리에서 서로 술잔 주고 받는 거 괜찮은데요?

    어이, 여자가 술 따라야 제 맛이지, 한잔 따라봐.
    이런 짓을 한 게 아니잖아요??

    아, 맞다.
    사타구니 벅벅 긁던 대통놈에 익숙해져서
    저런 문화가 어색할 수도 있겠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

  • 17. 원글
    '25.7.13 12:58 AM (14.50.xxx.208)

    원글 어디 모임가서 서로 술 주거니 받거니 한적 한번도 없나봐요.

    어디 분란일으키고 싶어서 전체보고 말하세요.

  • 18. 우와
    '25.7.13 1:01 AM (125.180.xxx.243) - 삭제된댓글

    원글 이잼 욕하려고 판 까는 거 봐요
    이 아이피 외워야겠네...
    IP : 211.234.xxx.12

    문화일보 박상훈 기자예요??
    본인 등판인가?

  • 19. 그리고
    '25.7.13 1:09 AM (14.56.xxx.3)

    남자가 자기 술잔 비웠다고 아무말 없이 옆에 여자한테 술병주며 술 따르라고 하는거가 일반적인건가요?


    => 비웠다고 x 비었다고 0

    남자가 x => 시민과의 만남을 공식적으로 알리고 이재명 대통령이

    아무 말 없이 옆자리 여자에게 => 동석한 시민들의 술잔을 모두 채운 후 옆자리 시민에게 술병을 건네주고

    술 따르라고 하는 거가 x => 아무 말도 하지 않음


    ========================

    다시 읽어 보니, 아주 교묘하게 상황을 끌어가네요?

    어느 미친 사람이 카메라, 기자, 시민 다 모인 곳에서
    옆에 앉은 여자한테 술병 턱하니 주며 한잔 따라봐 했겠나요?

    한글 실력도 엉망이고, 띄어쓰기도 엉망이고
    네이트판에서 집필하다가 된통 당하고 골방에서 키보드 워리어로 둔갑한 리박 중 하나인가???

  • 20. 그냥
    '25.7.13 1:10 AM (50.92.xxx.181)

    긴말 필요없이 윤석열이 했다면
    82 개딸들 반응은 어땠을까? ㅎㅎ

  • 21. ....
    '25.7.13 1:12 AM (14.56.xxx.3)

    50.92

    십석열이가 시민이랑 술 마셨을까?
    집에 탬버린의 귀재 줄리가 있는데? ㅎㅎㅎ

    리박이들보다 개딸 반응이 더 노멀한데?? ㅎㅎㅎㅎㅎㅎㅎ

  • 22. ....
    '25.7.13 1:13 AM (14.56.xxx.3)

    긴 말이 필요 없는 게 아니라
    논리적으로 반박하기가 힘든 거겠지.

    그 정도 능력이 없던가~~

  • 23. 50님아
    '25.7.13 1:15 AM (14.50.xxx.208)

    아니..... 윤썩열은 절대 골목상권 위해서 저렇게 일부러 안나가.

    신발에 술 부어서 주고 자기 권위 내세우며 술 마시는 사람인데

    이렇게 하나하나 행동 분석하고 난리치는 것을 뻔히 알면서 민생상권위해

    다니는 짓 자체를 안한다고..

    윤썩열한테 바랠걸 바래야지~~~

  • 24. ㅎㅎㅎ
    '25.7.13 1:19 AM (50.92.xxx.181)

    예상 적중

  • 25. ...
    '25.7.13 1:34 AM (59.19.xxx.187)

    응큼한 원글이네
    그게 남자, 여자 상황이에요?
    어유 징글장글하다

  • 26. ..
    '25.7.13 1:42 AM (118.218.xxx.182)

    응큼한 원글님에게.
    허은아님이 말하네요.
    https://theqoo.net/hot/3823926148?filter_mode=normal

  • 27. ...
    '25.7.13 2:38 AM (1.237.xxx.38)

    어디다 저질 프레임을 씌우고 있어
    여기저기 자고 다니던 저질 명신이 지지하던 지지자같네 수준이

  • 28. 211.234님
    '25.7.13 3:13 AM (172.119.xxx.234)

    또 납시었네요.

  • 29. ㅇㅇ
    '25.7.13 3:43 AM (47.219.xxx.142)

    여자를 사회생활에세 배제하려고 하지 마세요
    그냥 사람입니다

  • 30. 나개딸아님
    '25.7.13 4:34 AM (112.152.xxx.61)

    여자라서 따라달라는게 아니고
    옆사람한테 따라달라고 한거죠

  • 31. ....
    '25.7.13 5:04 AM (112.161.xxx.170)

    진짜 글 ㅈㄴ 음흉해서 소름끼치네;

  • 32.
    '25.7.13 6:51 AM (59.7.xxx.217)

    이럴줄 알았음. 회식자리에 옆에 남녀 골고루 앉히라고 댓글 달았름 이것들이 꼬투리 잡으려고 하는데 그런 자리배치 하지말라고. 비서실도 정신 똑바로 차리고 일하기 바람. 미친것들이 음흉하게 노리고 있음.

  • 33. 이정도
    '25.7.13 7:20 AM (182.226.xxx.161)

    상황판단이 안되면 사회생활 못하죠..집에 틀어박혀있거나 다른이성이 있는 직장은 가면 안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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