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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선우 갑질은 여성에 의한 여성 폭력 전형이죠

조회수 : 2,765
작성일 : 2025-07-12 19:58:48

'5년간 46번 교체?'…보좌진은 왜 국회의원 곁을 떠날까 [정치 인사이드]

https://www.hankyung.com/amp/2025071131727

 

2020년 국회의원에 당선된 이후 2025년까지 5년 동안 보좌진을 총 46번 교체 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평균 9명, 보좌진 한명이 2달을 넘기지 못하고 교체된 셈

https://namu.wiki/w/강선우/비판%20및%20논란#s-8

 

 

 

저는 이런 유형 너무 잘 알아요

틀로 찍어낸 거 처럼 비슷한 폭력 방식

약자에 대한 학습화된 폭력입니다

 

특히 여대 출신, 여성 교수에게서 

자주 보이는 방식이죠

태움 문화

 

여대와 여성 폄하가 아니라 정말 그래요

같은 성별끼리 모여서 비정상적이 됩니다

저런 폭력 휘둘러도 된다고 착각하는 겁니다

 

이 사람만이 아니에요

겉으로는 인권 부르짖는 몇몇 유명 교수들... 와... 

실상 알면 놀라실 걸요?  특히 여자들 폭력

 

남자들 폭력은 범죄화가 되죠

그런데 여성에 의한 폭력은 가스라이팅 포함해서

정신적으로 바보를 만들고 업계 매장까지 시켜요

남자들 폭력 비판하면서 그걸 내면화한 결과

더 악한 가해자가 됩니다

배운 게 도둑질이라고 합리화는 어찌나 잘하는지

 

이런 폭력은

하루빨리 양지로 끌어내서 해체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이화여대 출신이 여성학과 여가부에서

이제는 권력을 놓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많이 썩었어요 

 

그냥 많은 대학 중 하나로 접근해야지

여대라고 여성학 권력 밀어준다? 

아니죠

이대에 대한 눈에 보이지 않는 메리트 이제 없애야 합니다

이왕 여대 포션인 거면

다른 여대 출신에게도 기회가 주어져야 하고요

 

 

굽히기 싫다고 민주당이 계속 이 사람 지지하려나요?

당파를 떠나서 이런 유형은 아웃시켜야 합니다

 

78년생이면 나이도 얼마 안 됐는데

어디서 못된 것만 배워서는 

 

재벌의 매값 폭행, 운전기사에 대한 갑질은 지탄받고

이런 사람은 장관시키나요? 

 

찾아보니 남편은 김앤장 변호사군요

이건 대단한 결격 사유가 아닌지요

 

 

 

 

 

 

 

 

 

 

 

IP : 118.235.xxx.101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신이
    '25.7.12 7:59 PM (182.252.xxx.163)

    본거임? 어디서 카더라...청문회 보고 말하든가..알지도 못하면서...

  • 2. ...
    '25.7.12 8:00 PM (118.235.xxx.160)

    여자고 남자고 갑질하는 부류는 퇴출이 답인데
    끝까지 가겟다니 문제죠

  • 3. ㅎㅎㅎ
    '25.7.12 8:03 PM (58.29.xxx.185) - 삭제된댓글

    너무 티나요

  • 4. 응?
    '25.7.12 8:05 PM (118.235.xxx.84) - 삭제된댓글

    뭐가 티난다는 거죠?

  • 5. 이 여자는 그냥
    '25.7.12 8:08 PM (49.1.xxx.74) - 삭제된댓글

    갑질과 특권의식이 숨쉬듯 자연스럽게 일상에 배어있는 듯
    이태원참사 때 불법으로 병원차량 이용하고선
    비판여론애 대한 대응에서 판에박힌 워딩과는 딴판으로
    태도와 자세에서는
    아 당연한 걸 갖고 왜 난리야???하는 뉘앙스를 풍기더군요.
    그 전까진 꽤 괜찮게 봤어서 놀랐던 기억이 나요.

  • 6. 118.235
    '25.7.12 8:15 PM (175.116.xxx.90)

    편견을 기반으로 한 극히 개인적인 생각을 마치 팩크이고 진실인 것처럼 열심히 쓰셨네요.

    49.1 명지병원 의사 출신인 다른 의원과 착각한 것 같은데요.

  • 7. 175.116.
    '25.7.12 8:16 PM (118.235.xxx.84) - 삭제된댓글

    업계 경험에 의한 질적 접근이라고 해두지요

  • 8. 175.116.
    '25.7.12 8:16 PM (118.235.xxx.84) - 삭제된댓글

    업계 경험에 의한 질적 접근이라고 해두지요

    이런 폭력의 피해자이기도 하고요

  • 9. 175.116.
    '25.7.12 8:24 PM (118.235.xxx.84) - 삭제된댓글

    업계 경험에 의한 질적 접근이라고 해두지요

    그리고 여대 내에서 고통받는 피해자들은
    커밍아웃도 못합니다
    완전히 정신적으로 장악돼서

  • 10. tower
    '25.7.12 8:25 PM (118.32.xxx.176)

    강선우 같은 사람에 대해서 왜 여론이 조용한 거죠?

    저런 사람은 그냥 쓰레기 아닌가요.

    나 또는 내 가족의 상사라고 생각해 봅시다.
    그래도 괜찮은지...?

  • 11. 175.116.
    '25.7.12 8:25 PM (118.235.xxx.84) - 삭제된댓글

    업계 경험에 의한 질적 접근이라고 해두지요

    그리고 여대 내에서 고통받는 피해자들이나
    여성 권력자에 의해 폭력당한 사람들은
    커밍아웃도 못합니다
    완전히 정신적으로 무너져서

  • 12. ....
    '25.7.12 8:37 PM (86.134.xxx.85)

    또또.. 엮어서 보낼라고.
    맘충 된장녀 김여사. 혐오그룹 만들면
    여자 담그기 쉽지요?
    강선우 개인을 왜
    여자들 그룹으로 확대시켜 비난해요? 이상한 사람일세.

  • 13. .....
    '25.7.12 8:37 PM (86.134.xxx.85)

    이하 먹이 금지. =======

  • 14. ....
    '25.7.12 8:42 PM (220.65.xxx.124)

    이 정도 논란이 많은 인사는 지금이라도 철회하는게
    앞으로 국정운영에도 누가 안될텐데요.
    국민들한테 장관 후보 추천까지 받는 듯 하더니
    여론을 전혀 개의치않네요.

  • 15.
    '25.7.12 8:44 PM (118.235.xxx.131) - 삭제된댓글

    먹이 금지라니

    민주당이라고 저런 인물을 옹호해야 한다는 겁니까?

  • 16. 국힘이라면
    '25.7.12 8:50 PM (222.232.xxx.109)

    무조건 옹호하는 꼴통들 보는 느낌

  • 17. ㅇㅇ
    '25.7.12 9:16 PM (58.236.xxx.238)

    저도 이 사람은 반대합니다

    예전에 이니 하고 싶은대로 해~~ 편에 섰다가
    지금 이꼴난거보면
    아니다 싶은 자를 줄도 알아야 한다 생각해요

    약자에게 강한 사람이라
    저는 이 사람 반대합니다

  • 18. 오타수정
    '25.7.12 9:17 PM (58.236.xxx.238)

    아니다 싶은 자를 (자를) 줄도…

  • 19. 아니
    '25.7.12 9:38 PM (110.70.xxx.95)

    나도 반대는 하는데
    무슨 학교 어쩌고는 어이없네요?
    그럼 이 학교 저 학교 나온 김건희는?

  • 20. ove
    '25.7.12 9:42 PM (220.94.xxx.14)

    저정도로 보좌진의 잦은 교체가 정상이란건가요
    에효

  • 21. ..
    '25.7.12 9:46 PM (125.133.xxx.124) - 삭제된댓글

    오늘은 하루 종일 페이지 넘어 갈때 마다 ..올라오는 댓글인거 보면..?
    사이비 종교부대..? 극우 길바닥 개신교 부대..? 리박부대가..?..ㅋㅋ
    돌아 가면서 주거니 받거니 하는건지...하루 종일 올라오네 같은 글들이..?..ㅋㅋ

  • 22. ..
    '25.7.12 9:49 PM (39.121.xxx.42)

    강선우장관 후보자 관련 이슈는
    지난번의 조수진 국회의원 출마때의 일과
    그 흐름이 너무 유사해보여서
    일단 청문회를 보고 판단하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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