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미새라는 말이...

ㅇㅇ 조회수 : 3,367
작성일 : 2025-07-12 15:29:14

아는 지인이 본인 아이와 대화한걸 이야기

해주는데 듣다가 좀 뜨아해서요.

중학생인 되는 지인 아이 학교 친구가

이성친구 문제로 전학을 갔다고 하면서...

본인 딸에게 그애가 남미새냐고? 했다는데...

듣다가 남의 집 애한테 그런말을 하는게

보기 좋지 않더군요.

저는 아이가 없어서 요새는 그런 정도의

말은 일반적인건지... 모르겠네요

 

IP : 125.142.xxx.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7.12 3:32 PM (211.209.xxx.130) - 삭제된댓글

    여미새 남미새
    처음에 들었을 때는 신종 조류인줄 알았네요 ㅋ
    드러내놓고 쓸 단어는 아닌

  • 2. ...
    '25.7.12 3:35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드러내놓고 쓰는 사람 오프라인에서 한명도 못봤어요. 인터넷에서나 봤던 단어이네요
    원글님은 봤어요. 아이는 저도 미혼이라서 없고.. 주변사람들은 80-90년대생이 거의 대부분이라
    그런단어를 오프라인에서 쓴다면 한번쯤은 들어봤을것 같은데 한번도 못들어봤어요

  • 3. 아이에게
    '25.7.12 3:36 PM (220.78.xxx.213)

    한 말이니 아이 눈높이에 맞춰 한 말

  • 4. ...
    '25.7.12 3:36 PM (114.200.xxx.129)

    드러내놓고 쓰는 사람 오프라인에서 한명도 못봤어요. 인터넷에서나 봤던 단어이네요
    원글님은 봤어요. ? 아이는 저도 미혼이라서 없고.. 주변사람들은 80-90년대생이 거의 대부분이라
    그런단어를 오프라인에서 쓴다면 한번쯤은 들어봤을것 같은데 한번도 못들어봤어요
    아이가 설사 있다고 해도 아이한테 쓸 단어는 아닌것 같은데요..

  • 5. . . . .
    '25.7.12 3:40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중.고등 아이들 친구들끼리 많이 사용하는걸로 알아요.
    40~50대 들은 안쓰는 단어 아닌가요.
    내 아이들에게 그런말 .. 못 쓸 듯 해요.

  • 6. ..
    '25.7.12 3:44 PM (39.7.xxx.182)

    엄마들은 아이들 쓰는 단어에 동화되어 가는 사람 많더라구요

  • 7. ....
    '25.7.12 3:52 PM (58.226.xxx.2) - 삭제된댓글

    중고딩 애들 사이엔 많이 써요.
    자녀와 대화 많이 하고 격이 없는 부모는
    애들이 쓰는 단어 쉽게 쓰더라구요.

  • 8.
    '25.7.12 8:19 P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뜻을 몰라요
    어미새,남미새 ㅠ
    아이가 없으니 신조어 못따라가네요

  • 9. 요즘
    '25.7.12 9:25 PM (1.229.xxx.229)

    다 써요.
    일반적인 용어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6803 날씨 변화를 보니 아이를 낳는게 맞는 지 모르겠어요. 31 ㅇㅇ 2025/07/17 3,528
1736802 집을 살까요?전세로갈까요?조언이 간절해요 18 ,, 2025/07/17 2,726
1736801 여름, 시체가 나타났다…읽으신 분들~(스포) 4 호호호 2025/07/17 2,010
1736800 추리소설 좋아하시는 분들 여름추리소설학교 추천해요 추천 2025/07/17 663
1736799 엄마가 요양병원과 응급실을 5 000 2025/07/17 2,260
1736798 영상) 오산 옹벽 무너짐 사고 12 .. 2025/07/17 2,983
1736797 유통기한 1년지난 임팩** 먹어도 될까요? 5 2025/07/17 1,112
1736796 어깨통증으로 고생하시는 82님들을 위한 조언 4 docque.. 2025/07/17 1,951
1736795 국민연금 추납 8 ㅇㅇ 2025/07/17 2,203
1736794 창문 다 열고 있으니 좋네요 3 베란다 2025/07/17 1,255
1736793 사춘기애들요. 다 이러나요 9 사춘기가벼슬.. 2025/07/17 1,988
1736792 고구마줄기를 열심히 까는 남편 3 고마움 2025/07/17 2,045
1736791 결국 강선우가 옳은건가요? 36 .... 2025/07/17 5,978
1736790 윤석열, 구치소 계단 오르기 힘들다···오래 앉아있기도 어렵다”.. 21 000 2025/07/17 4,057
1736789 묵은지를 씻었는데.. 그상태로 김냉에 넣어도 더 익을까요? 1 묵은지 2025/07/17 792
1736788 “소주 즐겨마시는데 어쩌나” KAIST, 알코올성 간염 유발원리.. ㅇㅇ 2025/07/17 2,677
1736787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실 – 헌법에 담긴 민주주의 의 가치를 .. ../.. 2025/07/17 327
1736786 아파트 단톡방 부동산 담합 15 비비 2025/07/17 2,540
1736785 남편의 사촌여동생에게 호칭은 어떻게되나요? 28 ㅇㅇ 2025/07/17 2,692
1736784 서서 양 손이 다리 사이로 맞닿는 분들 계세요? 16 …… 2025/07/17 2,343
1736783 어릴적 속셈학원에서 일했던 얘기 1 .. 2025/07/17 1,405
1736782 월세 낮춰달라 할 수 있을까요 6 ... 2025/07/17 1,122
1736781 펌)박지현이 나서서 반대하면 5 ㅇㅇ 2025/07/17 1,328
1736780 30년 넘은 구축 아파트 인테리어 28 rncnr 2025/07/17 3,223
1736779 크림색 팬츠에 어울리는 상의 21 코디 2025/07/17 2,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