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영부인 하기 싫어 죽을 듯.
하긴 그냥 편하게 궁궐같은 집에서
놀고 먹고 쇼핑하고 휴양지에서 골프나 치고 싶은데
남편들 정치야망 때문에 이리 저리 끌려다니고.
특히 브리짓은 저 나이에 노인학대에요.
진짜 영부인 하기 싫어 죽을 듯.
하긴 그냥 편하게 궁궐같은 집에서
놀고 먹고 쇼핑하고 휴양지에서 골프나 치고 싶은데
남편들 정치야망 때문에 이리 저리 끌려다니고.
특히 브리짓은 저 나이에 노인학대에요.
그래서 미테랑 전대통령 부인인 다니엘 미테랑이 자기는 영부인
생활 안할거라고 선언
관저에도 안 들어가고 교사였던가 자기,직업도 계속 유지
저때 당시 언론들이 프랑스의 똘레랑스 문화에 대해 많이 다루었던 거 기억나네요
앙겔라 멜르켈도 남편이 대학교수 계속 하고
어쩔 수 없는 경우에만 대동했죠.
정치인들 배우자까지 정치하라는건 좀 그래요.
배우자 동반 행사는 없어지는게 좋을 거 같아요.
왜 딸 동창이랑 결혼해서...
목이 이상해서 목이 없는 것처럼 짧으니 이쁜 다리와 대비되서 이게 이쁜건지 이상한건지 헷갈려요
정치고비마다 조언했다니 좋아서 하는 거 겠죠
불륜으로 이룬 성이 행복하면 그것도 이상해요
양심불량 종자들
브리짓은 마크롱보다 본인이 더 정치적이고 적극적이에요.
한국 같았으면 가루가 되게 비난 받았겠죠.
탄핵사유 쯤 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