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5.7.12 11:08 AM
(211.60.xxx.250)
자식생기고 점점 백만원 드리기 어려워질듯요
2. 음
'25.7.12 11:09 AM
(221.138.xxx.92)
냅둬요.
나나 잘 삽시다.
다 이유가 있겠죠.
3. ...
'25.7.12 11:18 AM
(118.36.xxx.122)
-
삭제된댓글
그게 멍청해보이나요
요즘 남자들 친정에 돈 주는거 여자가 버는돈으로
충당하게 해요
결혼해 살다보면 여자가 먼저 그돈 줄이구요
남자는 결혼이 목적인데 뭐든 OK하고 보는거라
남자가 더 여우같은데요?
4. 아마도
'25.7.12 11:28 AM
(118.235.xxx.40)
애 낳으면 말 바뀌어요
5. 헐
'25.7.12 11:36 AM
(203.128.xxx.34)
40살 심청이네요
6. ..
'25.7.12 11:37 AM
(211.169.xxx.199)
자식 낳으면 여자가 먼저 친정에 보내는돈 끊을걸요.
웬만큼 효녀 아닌이상 자기가족이 우선순위 되더라구요.
7. 효녀라구요?
'25.7.12 11:40 AM
(223.38.xxx.168)
결혼해서도 여자 부모한테 돈 드린다는데
여자가 효녀인가요?
이럴때도 여자가 효녀라고 부르나요?
제일 문제는 여자 엄마네요
일할 생각은 않고 결혼한 자식들한테 돈 받아
살려는 여자 엄마가 가장 문제네요ㅜ
8. 요즘
'25.7.12 11:52 AM
(118.235.xxx.17)
남자는 시가에 며느리 버는돈으로 시가 줘서 여자들이 난리 치는건가요?
9. ㅇㅇ
'25.7.12 11:56 AM
(14.5.xxx.216)
자기 번돈에서 준다는거 양해한다는게 멍청하다고 할꺼까진
아니죠
전업하면서 친정에 돈보내겠다는것도 아닌데요
돈보내야 하니 정년까지 일할거잖아요
같이 돈벌고 같이 살고 그게 나을거 같으니까 결혼하자는거죠
그엄마도 딸 결혼시키면 달라져야죠
다른 자식들한테 생활비 더받고 여태 부양한 딸은 놔줘야죠
10. 여자는 난리치죠
'25.7.12 12:03 PM
(223.38.xxx.247)
남편이 자기가 벌어서 시부모한테 보내줘도
여자들은 싫다고 난리치잖아요
근데 원글도 어이없네요
남자한테는 멍청하다고 하고
여자한테는 효녀라고 하다니요?
남자가 똑같이 해도 효자라고 할건가요?
11. 영통
'25.7.12 12:15 PM
(106.101.xxx.197)
남자가 여우.
처가에 돈은 줄이게 될 걸 아는 건지..
그 딸은 자식 생기면 친정모에게 돈 줄여요
12. 남자가 여우?
'25.7.12 12:21 PM
(223.38.xxx.23)
남자가 여우라는 말이 왜 나와요?
남의집 가장은 데려오는게 아니라잖아요
남자가 안 됐네요
남자가 결혼 잘 못하는거네요
가장 비난받을 사람은 여자 엄마입니다
본인이 일해서 돈벌 생각을 해야죠
언제까지 자식들한테 돈받아가며 생활할건지...
13. 여자가 효녀요?
'25.7.12 12:25 PM
(223.38.xxx.64)
그럼 남자들도 결혼해서 자기부모한테 돈보내주면
효자들이라고 칭찬해야겠군요
그걸 견디고 사는 부인들은 다들 멍청하다고 해야겠네요
원글대로라면 말이죠
세상에 아직 멍청한 여자들도 많네요
효자들도 많구요
14. 흠
'25.7.12 12:26 PM
(58.234.xxx.182)
남자가 자기가 번 돈 시가에 보낼 때 여자가 난리쳐도 결국 계속 보내더라고요
그러니까 여기서 여자는 난리치잖아요는 별로 설득력 없어요
내가 번 돈 내가 쓰는데 네가 왜? 이런 마인드 요즘은 더하겠죠?
15. 글쎄요.
'25.7.12 12:53 PM
(211.234.xxx.135)
신랑감은 그 여자에게 월 백정도는 감당할만한 애정은 있는거에요. 각자의 감정에 충실해서 사는 건데, 뭐가 멍청하단건지... 그 여성분이 희망없는 현남친이랑 기약없이 결혼못하고 지내는 것보다 -아마 그 남친은 10년 사귀면서 권태기 일수도 있고, 백만원때문에 연애만 평생 할수도 없는거고, 서로 짝이 아닌거죠- 나아보여요. 신붓감이 나름의 매력이 있으니 결혼하자 하는 거겠죠. 신랑감이 단호하고 용기있고, 단 백만원 때문에 결혼못한다 하는 남친이 비겁하게 느껴져요. 남여문제는 그들만이 아는 말못할 스토리가 있다에 한표.
16. ㅁㅁ
'25.7.12 1:09 PM
(112.153.xxx.225)
제친구 벌어서 친정 생활비 준다는거 합의하고 결혼해서 20년째 잘 살아요
부모님들이 몸이 안좋으셔서 나라에서 주는 돈으론 생활비 빠듯하니 조금 드려요
평생 일하고 있고요
세상엔 여러 사정이 있는건데 말함부로 하지마세요
17. 오지랖
'25.7.12 2:38 PM
(106.102.xxx.96)
그냥 알아서 잘 하겠죠
멍청하다니
18. ㅇㅇ
'25.7.12 4:10 PM
(218.39.xxx.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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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여자에겐 호구인데 멍청하다는 표현은 불편하죠..
시가에 돈 30에도 파르르 떨던 여자들은
남편한테 30정도의 애정도 없나 보네요.
남녀 바뀌면 힌트네 뭐네 할것을
사정이 있다니 내로남불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라...
19. ㅇㅇ
'25.7.12 4:11 PM
(218.39.xxx.136)
여자에겐 호구인데 멍청하다는 표현은 불편하죠..
이런남자들이 늘어야 하는데 요샌 보기 힘드니 ...
시가에 돈 30에도 파르르 떨던 여자들은
남편한테 30정도의 애정도 없나 보네요.
남녀 바뀌면 힌트네 뭐네 할것을
사정이 있다니 내로남불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