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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딩이어도 스스로 잘 못하는 애들은 부모가 이끌어 줘야 하나요

.. 조회수 : 1,414
작성일 : 2025-07-12 08:37:41

엄마가 헬리콥터맘이라서 그런다

애를 너무 잡아 키워서 그런다  

이런 경우가 아니고 사랑으로 키우지 않아서도 아니에요

IP : 112.140.xxx.17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7.12 8:39 AM (211.235.xxx.162)

    자세히 써 보세요
    어떤것이냐에 따라
    중년이 되어도 스스로 잘 못 하는게 있죠

  • 2. ..
    '25.7.12 8:40 AM (112.214.xxx.147)

    어설픈 꼴을 못보는 부모때문이기도 하요.
    어리버리 실수도 하고 손해도 보면서 깨쳐야 하는데 그 어리버리 실수를 부모가 못견디고 나서니 아이 스스로 해결할 필요가 없죠.

  • 3. 아니긴요
    '25.7.12 8:45 AM (59.8.xxx.68)

    자식 앞에 나서서 다 해주는거 맞잖아요
    그게다 그겁니다
    50보 100보 차이지

  • 4.
    '25.7.12 8:48 AM (123.212.xxx.149)

    뭘 잘 못하는 걸까요.
    말씀하는 경우가 다 아니라면 아이 성격이나 성향상의 문제일 수 있는데 그럼 부딪쳐서 본인이 느껴봐야 아는데 부모가 해주면 시기가 점점 늦어질 뿐이겠됴.

  • 5. ^^
    '25.7.12 8:50 AM (223.39.xxx.211)

    ᆢ아이들 타고난 성향? 성격도 한이유가 될듯

    아니긴요ᆢ부모탓ᆢ100프로ᆢ그러지마세용 ㅠ

  • 6. 그냥
    '25.7.12 8:54 AM (1.227.xxx.55)

    원글님이 보기에 그런 거 아닌가요.
    구체적인 사례 없이 아이가 스스로 한다 못한다 판단이 안 되네요

  • 7. ,,
    '25.7.12 8:57 AM (175.207.xxx.21)

    아이 성향이 불안감이 크면 그럴수 있어요
    사랑 듬뿍 주고 키운다지만 그런 아이들이 있더라구요
    예민하고 불안하고 그러면서 그런 애들이 또 똑똑한 경우도 많구요

  • 8. 내내
    '25.7.12 9:00 AM (112.140.xxx.171)

    집에만 있어요 학교 다닐 때도 딱 수업만 듣고 집으로 오구요
    알바도 운동도 친구 만나기도 안 하구요
    악기라도 배워라 해도 시큰둥
    책도 읽는 둥 마는 둥 폰만 붙들고 있는데
    그럼 옷쇼핑이라도 해야 하는데 돈을 줘도 안 못 사네요
    나가서 사자 해도 싫다 하구요

  • 9. 에고
    '25.7.12 9:20 AM (123.212.xxx.149)

    수업 잘 듣고 집에있음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옷쇼핑을 왜 해야할까요? 안씻고 지저분하게 다니는거 아니면 냅두세요.
    아이 그대로 인정해주시길...

  • 10. 때가 되면
    '25.7.12 9:28 AM (211.217.xxx.205)

    움직이겠져.
    저희 아이 입시끝난 고3겨울부터
    대1 여름 겨울 방학
    그냥 집에서 딩구르르르르만 하더니
    이번 여름 방학엔 좀 움직이네요.
    할 일 안하는 거 아니라면 그냥 지켜보려구요.

  • 11.
    '25.7.12 10:11 AM (58.78.xxx.252)

    저희애도 옷쇼핑은 못하고 지금 있는 옷으로도 충분하다 생각해서 그냥 제가 사다줘요.
    저희애도 수업만 딱 듣고 과제만 해서 좀 걱정이었는데 어쩌겠어요 지가 알아서 하겠죠.
    에너지 넘치게 이것저건 하는 애들도 있지만 좀 게으른 애들도 있죠.
    저희집 대1 그냥 팽팽 집에서만 놀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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