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몸이 가려운데..걱정됩니다

소금 조회수 : 3,194
작성일 : 2025-07-12 08:14:18

2주전부터 갑자기 두피가 가려워서..땀  많이 나서 그런가 ..머리 덜 말려서 그런가 했더니

그뒤로 팔다리 손발 목도 가렵네요.

특히 자고일어나서 ..낮엔  별로 그렇지않고요.

 

몇년간 야식 너무하고 살도찌고 운동하나도 안해서 그럴까요.

 

신장.간.당뇨도 가렵다고하던데 질환 있으신분들..첨에 이렇게 신호오는걸까요?

 

7년전부터 몸이붓고 눈두덩이도 붓고..종아리 아프고 손발부어서 힘들엏었어요.

대학병원 여러과 다 검사해도 이상무. 갱년기증상으로 나름 결론.

지금도 부어요.그때처럼은 아닌데..손보먼 알자나요 주먹쥐어도 알고요.

살찐다고 아픈건 아니니까..부으면 아프거든요 그 뻐근한느낌

 

IP : 125.185.xxx.2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7.12 8:20 AM (221.138.xxx.92)

    다시 병원가보시면 됩니다.

  • 2. ..
    '25.7.12 8:29 AM (211.216.xxx.134)

    야식, 체중증가, 운동소홀 몸에 얌증반응 발생할 최적의 조건이얘요.
    붓고 가렵고 무겁고 피곤하고 얼굴피부 탁해지고...
    생활습관 개선을 위해 꼭 노력해보세요.

  • 3.
    '25.7.12 8:31 AM (113.131.xxx.109)

    혹시 복숭아같은 과일 드시진 않으셨나요?
    자신도 모르는 알러지가 있을 수있어요
    심하지 않은 경우엔 머리부터 슬슬 가려워 오더라구요
    심하면 두드러기가 생기기도 하고요

    또갱년기가 되면 밤에 가려움증이 생기는 경우도 있어요
    최대한 침구를 자주 세탁하고 알콜을 뿌려줍니다

  • 4. .....
    '25.7.12 8:31 AM (119.196.xxx.123)

    식단관리(정제탄수화물+설탕 끊기)와 운동을 해보세요.
    팔에 가려움증도 있었고, 손가락 관절염, 팔저림이 심해서 엄청 힘들었는데,
    식단 관리하고, 운동하고 나니 증상이 사라졌어요.

  • 5. 전문의
    '25.7.12 8:47 AM (58.29.xxx.96)

    피부과 가보세요.

    머리만이면 지루성두피염이라고 할수 있는데
    다리팔목이라면
    병원추천이요

    그리고 나열하신건 걱정되시는 부분이니 하나하나 개선해 나가세요

  • 6. ㅇㅇㅇ
    '25.7.12 8:52 AM (220.79.xxx.206) - 삭제된댓글

    의사가 피부는 제2의 뇌, 간이라고 하던데요?

    단순 피부 문제가 아니란 말이죠.

    내부 장기 점검과
    자율신경계쪽도 살펴보세요.

  • 7. ..
    '25.7.12 9:29 A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오후 5시~6시에 식사 마치고 2주 지내보세요. 두려운것보단 낫잖아요

  • 8. 원글
    '25.7.12 9:47 AM (125.185.xxx.27)

    제가 야행성이라 늦게자니 늦게 먹게되고..간헐적단식 해본다한다 생각만..
    실천해봐야겄어요.

    자율신경쪽은 어느과를 가봐야하나요?

  • 9. 혹시 밀가루 ?
    '25.7.12 10:10 AM (1.238.xxx.139)

    밀가루음식 많이 안드셨나요 ?
    저는 코스트코에서 만든빵 .. 그거좀 많이 먹었더니
    배특정부위가 너무 가려웠어요.
    빵 중단한 이후로 괜찮아 졌구요.
    식단도 한번 살펴보세요.

  • 10. 오메가3
    '25.7.12 11:25 AM (211.234.xxx.181)

    드시나요? 잠시 끊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4862 트럼프 유럽연합에 30%관세 8 ㅇㅇ 2025/07/13 3,200
1734861 기존주택전세임대 해보신 분 계신가요? 3 ... 2025/07/13 859
1734860 엊그제 태국에서 툭툭기사한테 납치될뻔한 이야기 64 여행 2025/07/13 26,651
1734859 습도 낮다고 피부가 땡기네요 1 .. 2025/07/13 1,527
1734858 출근시간 30분 차이의 가치는? 1 직장 2025/07/13 2,452
1734857 공황발작이었을까요 11 ㅡㅡ 2025/07/13 4,514
1734856 갑자기 튀김같은거 마구 먹고 싶을때 있지 않나요? 6 ..... 2025/07/13 2,050
1734855 들기름 어디서사야 좋은들기름 살수있나요? 8 ?! 2025/07/13 2,439
1734854 지금 쿠팡에서 상품평들 사라진거 맞나요? 13 ㅇㅇ 2025/07/13 12,164
1734853 쓰리데이즈 드라마 엄청재밌네요 5 뒷북죄송 2025/07/13 4,332
1734852 나를 최악으로 만드는 남편 12 허허허 2025/07/13 6,103
1734851 젠슨황이 버핏 할아버지 넘어섰대요 3 ..... 2025/07/13 3,457
1734850 연애에서 병력 언제 알려줘야 한다 생각하세요? 24 2025/07/13 4,501
1734849 윤석열 지금 돌아버릴듯... 24 o o 2025/07/13 15,196
1734848 Mbn 바뀐 속풀이쇼동치미 너무 재미없어요 4 동치미 2025/07/13 3,313
1734847 이재명대통령을 집단성폭행범으로 몬 놈.... 14 그럼그렇지 2025/07/13 4,619
1734846 남편이 캐리비안베이를 가자네요. 10 .. 2025/07/13 5,346
1734845 여자한테 술따르라고 하는거요 38 .... 2025/07/12 6,236
1734844 그것이 알고 싶다 너무 이상해요 8 .... 2025/07/12 14,214
1734843 애들 형제간 거친 언행 봐주기 힘들어요 7 아오 2025/07/12 2,696
1734842 술 좋아하는 사람이 들어오면 5 술술 2025/07/12 2,267
1734841 성인용 십자말풀이 책 어디서구하나요? 6 모모 2025/07/12 1,257
1734840 도가니수육이랑 어울릴만한 음식 추전해 주세요 11 초대 2025/07/12 1,203
1734839 대학졸업장이 의미 없어지는 시대가 다가오네요. 35 대학졸업장 2025/07/12 17,394
1734838 라면 외에 흔히 먹는 면 종류 7 2025/07/12 2,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