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떨수 없이 낮에 야외에서 서너시간 다녀야 하는데 넥쿨러를 요즘 많이 쓴다고 해서 검색 중입니다
그런데 후기가 대부분 업체에서 제공한 바이럴 같아서 믿을 수가 없네요.
냉동실에서 얼려 쓰는 그런거 말고 물에 적셔서 쓰는게 푠해 보이던데요
체온 잘 내려주고 냉감효과 유지가 오래 될까요?
가격도 개당 만원 전후부터 이삼만원대 등산브랜드 것도 있던데 비싼게 더 좋을까요?
어떨수 없이 낮에 야외에서 서너시간 다녀야 하는데 넥쿨러를 요즘 많이 쓴다고 해서 검색 중입니다
그런데 후기가 대부분 업체에서 제공한 바이럴 같아서 믿을 수가 없네요.
냉동실에서 얼려 쓰는 그런거 말고 물에 적셔서 쓰는게 푠해 보이던데요
체온 잘 내려주고 냉감효과 유지가 오래 될까요?
가격도 개당 만원 전후부터 이삼만원대 등산브랜드 것도 있던데 비싼게 더 좋을까요?
한 십 몇년전에 몇천원짜리 두개 사서 등산이나 트레킹 다닐 때 아주 유용하게 잘 썼어요
어차피 폭 좁은 스카프 안에 물에 부풀어 나는 젤이 든 건데요
바짝 말리면 도로 줄어들어 판판하게 되고, 물에 적시면 빵빵하게 부풀어요
그냥 물에 불려서 목에 감아도 되고, 그걸 얼려서 얼음상태로 감으면 몸서리치게 시원하죠
어차피 물이 증발되면서 기화열을 뺏어서 시원해지는 원리라, 물이라도 시원하고 얼음이면 두단계로 시원해지니까 더 시원하긴 하죠
물에 담그는 거나 얼리는 거나 하나로 두가지 용도로 쓸 수 있는데, 원글님이 본 거랑 제꺼랑 다른 건지는 모르겠네요
답글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습니다.
둘간의 차이는 모르겠는데 목에 냉감스카프를 하면 뇌로 흘러가는 피를 식혀줘서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오히려 손풍기의 더운바람은 길게 쐬면 오히려 온풍을 얼굴에 때리는 효과라 피하라하구요
냉스카프 써봤는데 효과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