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핸드폰..보시나요?

Dd 조회수 : 3,986
작성일 : 2025-07-11 15:11:19

부부이신 분들..

서로 핸드폰 다 공유 하시나요?

 

IP : 106.101.xxx.84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오
    '25.7.11 3:12 P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서로 관심 없어요.
    내 꺼 보기도 바빠서요.

  • 2. 당연히
    '25.7.11 3:13 PM (221.149.xxx.157)

    안보죠.
    사생활인데요

  • 3. 아뇨
    '25.7.11 3:14 PM (223.38.xxx.184)

    서로 전혀요
    모든 걸 알려고 하지 않아요

  • 4. 그건
    '25.7.11 3:14 PM (59.13.xxx.164)

    판도라의 상자에요
    작게는 싸움 크게는 이혼하고싶으면 보면 됨

  • 5. 서로
    '25.7.11 3:14 PM (121.125.xxx.156)

    비번이나 패턴은 알고 있는게 굳이 들여다보진 않아요

  • 6. 안 봐요.
    '25.7.11 3:14 PM (218.157.xxx.61)

    저는 잠금 안 해놨고 남편은 잠금해 놨지만 패턴이며 공인인증서 비번 다 알지만 안 봐요.

  • 7. 우리도
    '25.7.11 3:15 PM (220.92.xxx.120)

    서로 비번은 알고 있지만
    본적은 없네요

  • 8. ……
    '25.7.11 3:15 PM (118.235.xxx.209)

    역지사지해보세요
    비번이야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안다해도
    내것 누가 보면 좋을지..

  • 9. 비번
    '25.7.11 3:16 PM (182.215.xxx.73)

    아는데 안봐요

  • 10. ....
    '25.7.11 3:17 PM (115.22.xxx.208)

    아무생각없이 보다가 같이 근무했었던 유부녀 여직원에게 나한테도 안보내는 사진이며 그여직원이 남편한테 뜬금없이 커피사주라니 커피쿠폰 날리고 하는걸 본뒤로 너무 기분 나빠져서 그담부터 안봐요 굳이 왜내가 그런 번뇌의 굴레를 뒤집어쓰나 싶고 한동안 마음이 불편해서 너무 귀찮더라구요 그담부터는 서로 안봅니다. 서로 사회생활하는데 선만 넘지말자 하고 그냥 터치안합니다.

  • 11. ...
    '25.7.11 3:21 PM (106.101.xxx.169)

    비번 패턴 공유만하고 잘 안봄
    내것 보기도 바빠서요ㅎㅎ

  • 12. ..
    '25.7.11 3:21 PM (121.179.xxx.235)

    돌아댕겨도 안쳐다봄
    내것도 귀찮은데 남의것 들여다보긴 더 싫음,,

  • 13. 그냥
    '25.7.11 3:23 PM (104.28.xxx.48)

    볼 일이 없어서 안봐요

  • 14. 사라
    '25.7.11 3:23 PM (221.138.xxx.92)

    비번패턴 다 알아요.
    대신카톡 읽어주기도 하고..
    일부러 몰래 뒤져보지는 않아요.

    숨기려면 이미 다 지우고 들어오겠죠?ㅎㅎ

  • 15. ..
    '25.7.11 3:24 PM (211.112.xxx.69)

    보여준다고 해도 보기 싫음

    주말에 주식창 공유만 해요
    서로 보여주기

  • 16. ㅎㅎ
    '25.7.11 3:29 PM (211.222.xxx.211) - 삭제된댓글

    가끔 관리해줘야 한다고 보면
    남편이 귀엽다고 웃던데...ㅎ
    그러면 안쓰던 쿠폰들이 우수수...

  • 17. ㅎㅎ
    '25.7.11 3:30 PM (211.222.xxx.211)

    가끔 관리해줘야 한다고 보면
    남편이 귀엽다고 웃던데...ㅎ
    그러면 유효기간 임박한 기프티콘들이 우수수...

  • 18.
    '25.7.11 3:30 PM (211.234.xxx.184)

    저희는 주말부부.. 그래도 안봐요.
    바람 필넘은 옆에 있어도 피니까..

  • 19. 굳이
    '25.7.11 3:32 PM (220.123.xxx.147)

    비번 포함해서 다 알지만 굳이요?
    통장 거래도 모르구요.
    사이 좋은 부부에요^^

  • 20. ...
    '25.7.11 3:32 PM (112.155.xxx.247)

    서로 비번, 패턴 없고 남편 폰 볼 일도 없고 남편이 내 거 봐도 상관 없어요.

  • 21. 안봄요
    '25.7.11 3:33 PM (180.228.xxx.184)

    전화 두고 딴데가있을때 전화오면
    누구한테 전화왔는지 안보고
    여보. 전화왔어 빨랑 받으라고,,,
    소리질러줌.

  • 22. 아루미
    '25.7.11 3:35 PM (116.39.xxx.174)

    절대안봐요.
    볼기회 있어도 안볼것 같아요.
    개인 프라이버시인데.. 부부간에도 존중 해야지요

  • 23. ....
    '25.7.11 3:38 PM (211.36.xxx.81)

    안봐요
    막들여다 보고있으면 어떻게 애보다 못한짖을
    하느냐 화를낼것도 같은데
    거기에ㅜ이상한거라도 보이면
    차라리 모를래요

  • 24. 안봐요
    '25.7.11 3:42 PM (180.71.xxx.214)

    이런거 일일이 읽을 시간도 여유도 없음
    관심도 없고요

  • 25. ...
    '25.7.11 3:45 PM (118.235.xxx.142) - 삭제된댓글

    남편이 친구단톡방에서 내 욕한거 본 이후론 안봐요.
    남편이 궁금하고 무슨생각하는지... 등등
    그 뒤론 그런, 보고싶은 맘이 싹 사라짐.

  • 26. 필요할때만 봄
    '25.7.11 3:46 PM (180.227.xxx.173) - 삭제된댓글

    둘이 패턴이 똑같아요.
    둘 다 언제든 볼 수 있는데 남편은 아예 안보고 전 필요할때 봅니다.
    은행일 볼때, 카드 실적 확인, 체크카드 잔액확인 같은거요.
    근데 심심하면 문자도 삭제해주고 카톡 온거도 읽어주고 그래요.
    옛날에 한번 남편 핸폰이 꼭 필요해서 집에 놓고 가라고 한적도 있는데 울 남편은 전혀 게의치 않고 괜찮아~ 하면서 두고 가더라구요;;

  • 27. 패턴 다알아서
    '25.7.11 3:50 PM (122.254.xxx.130)

    일부러 보는건 아니고요
    내폰이 멀리 있을때 검색하느라 남편폰 열고
    할때 있죠ㆍ

  • 28. ㅈㅉ
    '25.7.11 3:52 PM (223.38.xxx.49)

    판도라의 상자 열어서 좋을거 없어요
    야ㄷㄱㄷ

  • 29.
    '25.7.11 3:53 PM (118.235.xxx.6)

    모르지만 보고싶지않음

  • 30. 네네
    '25.7.11 4:04 PM (223.39.xxx.122) - 삭제된댓글

    서로 봐요.
    둘다 의심이 좀 있어요.
    서로 방심한 순간 바람 날수있다고 서로 이야기해요.
    비번 서로 다 알아요.

  • 31. 네네
    '25.7.11 4:05 PM (223.39.xxx.122) - 삭제된댓글

    부부 프라이버시 지켜주다 파탄날수 있는데 뭔 프라이버시요.

  • 32. 역지사지
    '25.7.11 4:12 PM (223.38.xxx.134)

    본인들 핸드폰은 남편한테 다 공개들 하나요?

  • 33. 00
    '25.7.11 4:14 PM (115.136.xxx.19)

    제 폰 관리도 힘든 마당에 남편 폰을 왜 봐요. 급하게 검색할 일 있어도 제 폰 들고와 검색하고요.

  • 34. ㅇㅇ
    '25.7.11 4:21 PM (121.124.xxx.134)

    서로 패턴,암호 아는데 잘 안봐요. 어쩌다 핸드폰 방전 직전에 잠깐 빌려 쓰긴해요.

  • 35. ……
    '25.7.11 4:24 PM (118.235.xxx.95)

    신혼때는 재미삼아 봤었어요
    근데 남편은 안보더라구요 ..

    역지사지로 내폰에 볼것도 없긴한데
    남편이 의심의눈으로 들여다본다 생각하니
    정떨어질것 같고 싫단 생각이 들더군요
    그런 생각든 후로는 안봐요

  • 36. tttt
    '25.7.11 4:36 PM (175.192.xxx.94)

    서로 패턴,암호 아는데 안 봐요
    남편은 갤럭시쓰는데 전 아이폰이라 제 폰 배터리 없을 때 인터넷이라도 할라치면 뒤로 돌아가기도 못해서 버벅대요 ㅋㅋ

  • 37. 9087
    '25.7.11 4:38 P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남편이 못보게 해서 안봤는데,
    그냥 믿었거든요----

    나중에 딴 짓 한거 저한테 걸린 이후로
    이혼 불사하고 그때부턴 모든 것 공유해줍니다

  • 38.
    '25.7.11 4:48 PM (211.52.xxx.150) - 삭제된댓글

    저희는 편의상 비번을 같은 번호로 설정해놨고 아이클라우드도 공유해요.
    근데 서로 숨기는게 없어서 딱히 볼게 없어요.
    스마트뱅킹이나 카드앱에서 결제내역 영수증 다운받을 때 외에는 볼일이 거의 없어요.
    아, 차에서 운전하는 사람 폰이 카플레이 연결되어 있을 때 조수석에 있는 사람이 음악 틀때, 네비로 검색할 때 주로 많이 쓰고 폰으로 검색할게 있는데 폰이 바로 옆에 없는 경우 서로 빌려주면 비번 풀고 알아서 사용해요.

  • 39.
    '25.7.11 4:49 PM (211.52.xxx.150)

    저희는 편의상 비번을 같은 번호로 설정해놨고 아이클라우드도 공유해요.
    근데 서로 숨기는게 없어서 딱히 볼게 없어요.
    스마트뱅킹이나 카드앱에서 결제내역 영수증 다운받을 때 외에는 볼일이 거의 없어요.
    아, 차에서 운전하는 사람 폰이 카플레이 연결되어 있으면 조수석에 있는 사람이 음악 틀때나 네비로 검색할 때 주로 많이 쓰고 폰으로 검색할게 있는데 폰이 바로 옆에 없는 경우 서로 빌려주면 비번 풀고 알아서 사용해요.

  • 40. ..
    '25.7.11 4:55 PM (106.101.xxx.125) - 삭제된댓글

    볼 일 있을 때 봐요.
    은행업무라든가 클라우드 이용 같은 거요.
    개인 카톡이나 문자 같은 건 안 보려고 노력해요.
    그러고 보니 저는 남편 폰 비번 아는데 남편은 제 거 모르네요.

  • 41. ....
    '25.7.11 5:10 PM (118.47.xxx.7)

    그짓?도 3~40초반까지는 했던것 같은데ㅋㅋ
    지금은 귀찮아서 보기도 싫어요

  • 42. 저희는
    '25.7.11 5:20 PM (73.97.xxx.114) - 삭제된댓글

    다 공유하는데 딱히 상대것에서 볼 만한 것은 없지 싶어요.

  • 43. ,,,,,
    '25.7.11 6:24 P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뭐 배우면서 같이 활동했던 ㄴ한테 그ㄴ 우울하다고 음악보낸거 본 이후로는
    완전 열폭했네요. 병신처럼 뭐하는 짓인지도 모르는 상놈이란 생각이고
    뭐 생일도 안챙기는 병신이니
    그냥 이번생은 포기하고 삽니다. ㄱㅅㄲ
    비밀많고 딴짓거리에 숨기는 많은 병신이라 참...

  • 44. ...
    '25.7.12 2:23 AM (58.142.xxx.148) - 삭제된댓글

    ㅇㅂ장 바꿔서 친구랑 속마음 터놓으면서 한 이야기들.. 수다들 친구 남편이 본다고 상상하면 너무 싫어요. 부부간에 휴대폰 공유한다는 사람들과는 카톡으로 진지한 얘기 안하게 되더라구요. 내친구가 이렇데.. 어차피 부부간에 비밀 없다해도 그대로 타인이 보게하는건 예의가 아닌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7873 급질) 콩나물국에 부추 넣어도 될까요 5 요리 2025/07/21 792
1737872 새누리당할때 새누리 의미 아셨나요? 10 ㅇㅇ 2025/07/21 2,776
1737871 수제버거집 추천해 주세요! 4 ... 2025/07/21 756
1737870 2024 수출입은행 통해 방글라데시에 1.1조 차관 보냄 25 특검보세요!.. 2025/07/21 2,400
1737869 지명수배자 이기훈.jpg 6 해경청 2025/07/21 3,191
1737868 요따위 판결을 내린 판사에게 분노한다 3 .. 2025/07/21 993
1737867 요즘 드라마 서초동이 제일 33 000 2025/07/21 4,789
1737866 40후반인데 수려한 어떤가요? 2 .. 2025/07/21 1,183
1737865 배우 윤경호 너무 재밌네요. 8 핑계고 2025/07/21 2,716
1737864 돼지고기 김치찜은 어느부위로 하는것인가요? 14 참나 2025/07/21 1,609
1737863 전우용 교수]최근의 ‘인사논란’에 관한 소감. 13 2025/07/21 2,200
1737862 성실성은 언젠가는 빛을 발하나봐요 9 ㅇㅇ 2025/07/21 2,612
1737861 논현역에서 보라매역까지 초보운전 괜찮을까요 3 운전 2025/07/21 552
1737860 이 와중에도 대통령 지지율은 계속 오르네요 12 ... 2025/07/21 1,352
1737859 종로3가 금 한 돈 현금가는 금시세닷컴 646,000에서 부가세.. 2 종로3가 2025/07/21 2,458
1737858 마약 두고 윤거니와 한동훈의 갈등이 시작된 걸까요? 5 .. 2025/07/21 1,816
1737857 축의금 질문~~ 2 보리 2025/07/21 703
1737856 민생 소비쿠폰 신용카드나 체크 카드로 사용하면요 5 ... 2025/07/21 3,159
1737855 모자쓰면 썬크림 안발라도 되나요?? 15 ㄱㄴ 2025/07/21 2,257
1737854 특검, '김건희·권성동 정치자금' 통일교 횡령 혐의 수사 10 명신이가 위.. 2025/07/21 1,437
1737853 중요성으로 따지면 저축일까요 주식일까요 5 ... 2025/07/21 1,293
1737852 강선우 보좌관들은 어찌 되려나요? 40 .. 2025/07/21 3,562
1737851 민생지원금 질문요 7 감사합니다 2025/07/21 1,187
1737850 계획형이면서 공상가인 제가 아이 하나 낳은 이유 3 infp 2025/07/21 931
1737849 상속세 신고 해야하는건가요 1 마미 2025/07/21 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