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우던 자식까지 남편한테 맡기고 이혼할 수 있을까요?
미혼인 저조차
너무 이해할 수 없다는
키우던 자식까지 남편한테 맡기고 이혼할 수 있을까요?
미혼인 저조차
너무 이해할 수 없다는
그래서 감정대로 살면
안되는데 감정이 앞선건지 기준점의 흐트러짐이 크던지
여자가 남자에 미치면 자식버리는건 예사라고 할머니들이 그러더군요
누구요??
남자도 여자에 미치면 키우던 자식 버리고
양육비도 안 주고.
자식 버리는 남자가 여자보다 몇 배는 많지 않나요?
할머니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죠
천륜을 져버리는건 동물도 못할것같은
결혼생활 연장이 불가하면 이혼하고 아빠가 양육자가 될 수도 있는거죠
길바닥에 버린것도 아니고 고아원에 보낸것도 아닌데 아빠가 키우면 버려진거라는 의식이 이상하네요
누가요???
남자에 미쳤다기 보다는
결핍된 인성 때문에 그런거죠.
보통 사람들은 어떤 상황이 와도 자식을 버리는게 가능하지 않잖아요. 되지를 않죠.
누구 이야기인지는 모르지만
왜 여자만 모성애 없다 그런 소리 들어야 하는지
새세상 고씨 얘기인가.
윗님
이혼은 이혼이고
양육은 양육이예요.
누가 양육권을 갖고 있든
다른 한 사람은 양육에서 손 떼도 된다는건 아니거든요
중에 충격인 얘기가...
옆집 사는 학군지엄마가 그렇게 설명회다니고 애 교육에 극성 열심이었는데
어느날 남자 생기니 그냥 애 둘 버리고? 집을 떠났다네요.
남자는 그냥 양다리인데, 여자는 하나만 선택하는 듯...
남자는 그냥 양다리인데, 여자는 하나만 선택하는 듯...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애둘까지 버리고 간 여자만 새 됐네요ㅠ
82쿡에 그여자 시녀들 드글거리는 듯
옛날부터 쉴드 오지네요
일반적인 여자들은 안그렇죠
지는 착한척하면서 온갖 욕다하고 남들이 욕한다고 너무 부들거리던데 새결혼한지 얼마 안됐는데 또 새남자 플러팅 하고있네요오
남자에.미친게 아니고 몸부림이죠
자기살기위한
자식도 안보이는거죠
누구얘기예요?
남도 아니고 아빠는 부모아니예요?
형편이 어렵지도 않은데 뭔 살기위한 몸부림입니까
누구 얘기예요?
그러게요. 당췌 누구 얘기인지 모르겠네요.
밑도끝도 없이 자기만 아는 얘기 막 흥분해서 하는데, 그게 또 알아듣는 사람이 있는 거...
이거 아줌마들 종특인데...
온라인에선 그러지 맙시다.
네네~ 이혼녀들 봉기할듯
얼마나 남자에 미쳤으면
키우던 자식까지 남편한테 맡기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당연히 있죠
유부남 유부녀끼리 바람나서 이혼하고
새가정 꾸리는 경우들도 있잖아요
엄마가 학교 운영위원장인가 하고 아들 학생회장에 전교1등할 정도로 자식들한테 올인하던 엄마였는데 중등 아이 둘 놔두고 남자 따라갔어요. 학교 선생님들이나 학부모들이 엄청 충격 먹었었죠
옆에서 보니 자식하고 오래 떨어져 살아서인지 자식이 엄마보러 오니까 부담스러워하더라고요.
자식이 성공하면 모를까 혹시 자기한테 짐이 될까 싶어서인지 ᆢ
새로 재혼하는데 남자가 애들 데려오는거 반대해서
애들 고아원에 맡긴여자도 봤어요.
진짜 너무 충격이었어요.ㅡㅡ
형편이 어렵지도 않은데 뭐가 살기위한 몸부림입니까
주위보면 애아빠가 그런경우가 월등히 많은데…
대체 어디나온 누구얘기요?
여자가 남자에 미치면 애를 버린다는 할마씨들 말이 뭔 대단한 거 마냥 옮기는 거 진짜 웃기네.
누가 보면 남자들은 엄청난 부성애로 다 양육하는 줄. ㅋㅋㅋㅋ
남자들은 여자에 미치지 않아도 지 삶에 걸리적 거리면 백배천배 더 잘만 버리는구만.
남자야말로 현재 자는 여자랑 낳은 자식만 자기 자식으로 느끼고 양육한다던데요. 그런 사례 많죠. 전처 자식은 팽겨치고...
바람나면 애 버리는놈이 더 많아요. 돈 잘벌어도 버리고 가는데 헛소리 길게도 하네
제정신 아닌것들이 있죠
원글 미혼이라면서요
결혼하고 자식 낳아 10년이상 키워보고 이야기 해요
그런데 바람나 자식 버리는건 남자가 더 압도적일텐데?
저도 어릴 때 동네 아줌마가 운전강습 받다가 총각 강사랑 바람나서 아들 셋 두고 나간 거 본 적 있어요. 첫째는 입학 전, 막내는 3~4살 정도밖에 안됐었는데 나중에 그 막내가 초등학교 다닐 때 학교로 몰래 한번 찾아와서 그 아이 만나 울고ㅈ갔다는 소문도 있었어요. 저희 부모님 말씀으론 아저씨가 성실하고 착한 사람이었다는데 그래서 더 동네가 충격이었대요. 어른들이 모여서 아줌마 욕하는거 들은 기억도 나요. 그래도 아이들은 자라면서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지금은 막내 빼고 결혼해서 잘 산다고 해요. 아저씨가 성실해서 아들들 잘 키우신거 같더라구요. 지금도 저희 부모님은 그 아줌마보고 천벌 받아야한다고 하세요.
얘긴데 나만 눈치 못채고 있지?
그러게요.도대체 누구 얘기인데요?
글을 쓰시려면 제발 육하원칙 좀
원글님 주변인 누군가의 얘기겠죠
디테일까지 밝히면 누군가 알아볼 수도 있으니까
구체적으로는 안 쓰시는 것 같네요
댓글에 진짜 싼티나는 사연 많네요.
내가 아는 여자는 팔자 드럽던데 .
위에 이름모를 막장사연 주인공들은 잘 사나 궁금
아마 대부분 최악(사연에서 꾸렁내나는)이겠죠?
얘긴가요?블로거 얘기인가요?
옛말에 남자에 미치면 옷고름 잘라내고 나간다는 말 있대요
아이가 엄마 못가게 옷고름인가 잡고 있으니 잘라내고 남자에게 간 것 미친x는 언제나 있겠죠 뭐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740766 | 혹시 미국도 예년보다 덥고 이상 기후인가요 7 | 요새 | 2025/07/30 | 2,645 |
1740765 | 사는 이유가 뭘까요 12 | 김가네수박 | 2025/07/30 | 3,904 |
1740764 | 노후대비로 부부가 5 | ㄴㄴㅇㅇ | 2025/07/30 | 5,037 |
1740763 | 근데 대형마트들 줄어드는건 막을수 없지 않나요 14 | ㅇㅇ | 2025/07/30 | 3,430 |
1740762 | 조민 표창장 도장 비교해보세요 21 | 억울해 | 2025/07/29 | 5,590 |
1740761 | 기생충 처럼 사는 형제여도 잘 만나나요 3 | .. | 2025/07/29 | 2,696 |
1740760 | 중등 애들 외박하는걸 8 | … | 2025/07/29 | 1,674 |
1740759 | 민생지원금으로 편의점에서 황제처럼 썼어요 11 | ㅇㅇ | 2025/07/29 | 5,218 |
1740758 | 홈플러스 새주인 찾기 산넘어 산…정부 개입 가능성 ‘솔솔’ 6 | ㅇㅇㅇ | 2025/07/29 | 2,114 |
1740757 | 밤 12시가 다 되어가는데도 32도 라니 7 | 징글징글 | 2025/07/29 | 2,565 |
1740756 | 관세폭탄인데 양곡법 노란봉투법 통과 20 | .. | 2025/07/29 | 2,173 |
1740755 | 서울에 3테슬라 MRI 기계있는 병원 아시는분? 3 | 민쏭 | 2025/07/29 | 1,111 |
1740754 | 친정엄마 아프신데 34 | 쪼요 | 2025/07/29 | 5,580 |
1740753 | 美상무 "한국, 관세 협상 위해 스코틀랜드까지 날아와&.. 19 | ... | 2025/07/29 | 4,226 |
1740752 | 채칼장갑 끼고 고무장갑도 6 | 채칼 | 2025/07/29 | 2,736 |
1740751 | "바람의 세월" 1 | .. | 2025/07/29 | 766 |
1740750 | 또 특이한거 만든 LG전자 23 | ........ | 2025/07/29 | 11,735 |
1740749 | 더위 알러지 있으신 분 7 | 괴롭 | 2025/07/29 | 2,039 |
1740748 | 사람사이 멀어지는거 한순간이네요 46 | .. | 2025/07/29 | 21,227 |
1740747 | 고추가루 어디서 어디꺼 사서 쓰세요? 7 | ... | 2025/07/29 | 1,763 |
1740746 | 밥하기가 싫어 거의 안하고 살아요. 27 | 미슐랭 | 2025/07/29 | 12,896 |
1740745 | 아버지 전립선암 수술후 병원 첫방문 꼭 가야겠죠? 5 | 수술 | 2025/07/29 | 1,621 |
1740744 | 이사갈려고 알아본 5 | .. | 2025/07/29 | 2,559 |
1740743 | 불륜 들킨 CEO요. 콜드플레이에 법적대응 검토 24 | 별 | 2025/07/29 | 17,094 |
1740742 | 간병보험 들려고 하는데 어디가 좋은지 추천해주세요 13 | ㅇㅇ | 2025/07/29 | 2,0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