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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마나 남자에 미쳤으면

ㅇㅇ 조회수 : 19,027
작성일 : 2025-07-11 15:07:31

키우던 자식까지 남편한테 맡기고 이혼할 수 있을까요?

미혼인 저조차

너무 이해할 수 없다는 

IP : 223.39.xxx.219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11 3:09 PM (211.36.xxx.81)

    그래서 감정대로 살면
    안되는데 감정이 앞선건지 기준점의 흐트러짐이 크던지

  • 2.
    '25.7.11 3:11 PM (58.140.xxx.182)

    여자가 남자에 미치면 자식버리는건 예사라고 할머니들이 그러더군요

  • 3. 아줌마
    '25.7.11 3:14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누구요??

  • 4. ...
    '25.7.11 3:16 PM (39.125.xxx.94)

    남자도 여자에 미치면 키우던 자식 버리고
    양육비도 안 주고.

    자식 버리는 남자가 여자보다 몇 배는 많지 않나요?

  • 5. ㅇㅇ
    '25.7.11 3:17 PM (223.39.xxx.219)

    할머니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죠
    천륜을 져버리는건 동물도 못할것같은

  • 6. ..
    '25.7.11 3:21 PM (61.43.xxx.11)

    결혼생활 연장이 불가하면 이혼하고 아빠가 양육자가 될 수도 있는거죠
    길바닥에 버린것도 아니고 고아원에 보낸것도 아닌데 아빠가 키우면 버려진거라는 의식이 이상하네요

  • 7. ...
    '25.7.11 3:21 PM (1.244.xxx.34)

    누가요???

  • 8. ..
    '25.7.11 3:24 PM (211.176.xxx.204)

    남자에 미쳤다기 보다는
    결핍된 인성 때문에 그런거죠.
    보통 사람들은 어떤 상황이 와도 자식을 버리는게 가능하지 않잖아요. 되지를 않죠.

  • 9. ...
    '25.7.11 3:25 PM (175.119.xxx.68)

    누구 이야기인지는 모르지만
    왜 여자만 모성애 없다 그런 소리 들어야 하는지

  • 10.
    '25.7.11 3:26 PM (140.248.xxx.2)

    새세상 고씨 얘기인가.

  • 11. ..
    '25.7.11 3:26 PM (211.176.xxx.204)

    윗님
    이혼은 이혼이고
    양육은 양육이예요.
    누가 양육권을 갖고 있든
    다른 한 사람은 양육에서 손 떼도 된다는건 아니거든요

  • 12. 여기올라온글
    '25.7.11 3:41 PM (14.138.xxx.159)

    중에 충격인 얘기가...
    옆집 사는 학군지엄마가 그렇게 설명회다니고 애 교육에 극성 열심이었는데
    어느날 남자 생기니 그냥 애 둘 버리고? 집을 떠났다네요.
    남자는 그냥 양다리인데, 여자는 하나만 선택하는 듯...

  • 13. ...
    '25.7.11 4:06 PM (223.38.xxx.71)

    남자는 그냥 양다리인데, 여자는 하나만 선택하는 듯...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애둘까지 버리고 간 여자만 새 됐네요ㅠ

  • 14. ㅇㅇ
    '25.7.11 4:10 PM (223.39.xxx.73) - 삭제된댓글

    82쿡에 그여자 시녀들 드글거리는 듯
    옛날부터 쉴드 오지네요
    일반적인 여자들은 안그렇죠
    지는 착한척하면서 온갖 욕다하고 남들이 욕한다고 너무 부들거리던데 새결혼한지 얼마 안됐는데 또 새남자 플러팅 하고있네요오

  • 15. ..
    '25.7.11 4:39 PM (39.7.xxx.184)

    남자에.미친게 아니고 몸부림이죠
    자기살기위한
    자식도 안보이는거죠

  • 16. ..
    '25.7.11 4:48 PM (221.162.xxx.205) - 삭제된댓글

    누구얘기예요?
    남도 아니고 아빠는 부모아니예요?

  • 17. ㅇㅇ
    '25.7.11 4:51 PM (223.39.xxx.112) - 삭제된댓글

    형편이 어렵지도 않은데 뭔 살기위한 몸부림입니까

  • 18. 도대체
    '25.7.11 5:40 PM (58.29.xxx.213)

    누구 얘기예요?

  • 19. ...
    '25.7.11 6:27 PM (211.226.xxx.65)

    그러게요. 당췌 누구 얘기인지 모르겠네요.

    밑도끝도 없이 자기만 아는 얘기 막 흥분해서 하는데, 그게 또 알아듣는 사람이 있는 거...

    이거 아줌마들 종특인데...

    온라인에선 그러지 맙시다.

  • 20. ㅇㅇ
    '25.7.11 8:11 PM (223.39.xxx.253) - 삭제된댓글

    네네~ 이혼녀들 봉기할듯

  • 21. 당연히 있죠
    '25.7.11 8:49 PM (223.38.xxx.68)

    얼마나 남자에 미쳤으면
    키우던 자식까지 남편한테 맡기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당연히 있죠
    유부남 유부녀끼리 바람나서 이혼하고
    새가정 꾸리는 경우들도 있잖아요

  • 22. 울동네도
    '25.7.12 12:31 AM (121.124.xxx.33)

    엄마가 학교 운영위원장인가 하고 아들 학생회장에 전교1등할 정도로 자식들한테 올인하던 엄마였는데 중등 아이 둘 놔두고 남자 따라갔어요. 학교 선생님들이나 학부모들이 엄청 충격 먹었었죠

  • 23.
    '25.7.12 12:32 AM (125.176.xxx.8)

    옆에서 보니 자식하고 오래 떨어져 살아서인지 자식이 엄마보러 오니까 부담스러워하더라고요.
    자식이 성공하면 모를까 혹시 자기한테 짐이 될까 싶어서인지 ᆢ

  • 24.
    '25.7.12 12:34 AM (116.39.xxx.174)

    새로 재혼하는데 남자가 애들 데려오는거 반대해서
    애들 고아원에 맡긴여자도 봤어요.
    진짜 너무 충격이었어요.ㅡㅡ

  • 25. ㅇㅇ
    '25.7.12 3:06 AM (223.39.xxx.32)

    형편이 어렵지도 않은데 뭐가 살기위한 몸부림입니까

  • 26. ..
    '25.7.12 5:32 AM (223.38.xxx.124)

    주위보면 애아빠가 그런경우가 월등히 많은데…

  • 27. ..
    '25.7.12 5:37 AM (61.254.xxx.115)

    대체 어디나온 누구얘기요?

  • 28. ...
    '25.7.12 5:48 AM (77.241.xxx.7)

    여자가 남자에 미치면 애를 버린다는 할마씨들 말이 뭔 대단한 거 마냥 옮기는 거 진짜 웃기네.

    누가 보면 남자들은 엄청난 부성애로 다 양육하는 줄. ㅋㅋㅋㅋ

    남자들은 여자에 미치지 않아도 지 삶에 걸리적 거리면 백배천배 더 잘만 버리는구만.

  • 29.
    '25.7.12 6:39 AM (61.72.xxx.25)

    남자야말로 현재 자는 여자랑 낳은 자식만 자기 자식으로 느끼고 양육한다던데요. 그런 사례 많죠. 전처 자식은 팽겨치고...

  • 30. 남자놈들이
    '25.7.12 7:24 AM (59.7.xxx.217)

    바람나면 애 버리는놈이 더 많아요. 돈 잘벌어도 버리고 가는데 헛소리 길게도 하네

  • 31. ㅇㅇ
    '25.7.12 7:37 AM (61.80.xxx.232)

    제정신 아닌것들이 있죠

  • 32. 어헝
    '25.7.12 8:03 AM (218.148.xxx.141)

    원글 미혼이라면서요
    결혼하고 자식 낳아 10년이상 키워보고 이야기 해요
    그런데 바람나 자식 버리는건 남자가 더 압도적일텐데?

  • 33. .
    '25.7.12 8:52 AM (119.207.xxx.64)

    저도 어릴 때 동네 아줌마가 운전강습 받다가 총각 강사랑 바람나서 아들 셋 두고 나간 거 본 적 있어요. 첫째는 입학 전, 막내는 3~4살 정도밖에 안됐었는데 나중에 그 막내가 초등학교 다닐 때 학교로 몰래 한번 찾아와서 그 아이 만나 울고ㅈ갔다는 소문도 있었어요. 저희 부모님 말씀으론 아저씨가 성실하고 착한 사람이었다는데 그래서 더 동네가 충격이었대요. 어른들이 모여서 아줌마 욕하는거 들은 기억도 나요. 그래도 아이들은 자라면서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지금은 막내 빼고 결혼해서 잘 산다고 해요. 아저씨가 성실해서 아들들 잘 키우신거 같더라구요. 지금도 저희 부모님은 그 아줌마보고 천벌 받아야한다고 하세요.

  • 34. 누구
    '25.7.12 10:59 AM (118.235.xxx.17)

    얘긴데 나만 눈치 못채고 있지?

  • 35. ..
    '25.7.12 11:45 AM (219.248.xxx.37)

    그러게요.도대체 누구 얘기인데요?
    글을 쓰시려면 제발 육하원칙 좀

  • 36. 주변인이겠죠
    '25.7.12 12:17 PM (223.38.xxx.126)

    원글님 주변인 누군가의 얘기겠죠
    디테일까지 밝히면 누군가 알아볼 수도 있으니까
    구체적으로는 안 쓰시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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