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읽고 빵 터졌네요
오늘의 댓글 장원인 듯
댓글 읽고 빵 터졌네요
오늘의 댓글 장원인 듯
아몰랑 시리즈 같아요 ㅎ
진짜 빵 터짐
그게 지지자들 수준이죠
지지자들이 대통령을 군수.이장 수준으로 만들어버림
관세 협상장에서는 누구보다도 미국인에 대해 제대로 아는 이들이 들어가서 딜을 해야하는데 그걸 토종 대한민국 대통령이 어떻게 함?
왜 노통이 FTA 협상에 미국서 하이스쿨부터 콜롬비아대 로스쿨까지 나온 김현종을 내세웠겠음??
가서 학위나 딴 인재들에 비해 월등하게 네이티브가 실무에 강한게 사실인데 그거 몰라요? 일례로.한덕수가 하바드 나와 마늘협상 대차게 말아먹은거 알테고..
또 예로 FTA 협상 중에 화장실에서 메이저리그 야구 스몰톡하다 상대 라이트하루저를 미국 스포츠인 야구를 지식으로 이겨먹었던 한국 협상단 김현종을 다시보게 했던 일화도 있었음.
반면에 80년대 일본정부에서 "생각해보겠다"이말을 한국식으로 해서 일본정서에 대해 잘 모르는 한국측에선 긍정적이다며 환영했다 일본 거절로 개망신당한 일도 있었고.
이렇게 설명을 해줘도 이해가 안되시나?
정부서 실무단 파견해 그쪽 전문가, 네이티브가 나서서 딜을 해야한다..이게 웃김? 난 당연하다 생각하는데요.
이재명은 이재명 잘하는 민생 살피고 행정업무 잘 해줘도 난 그걸로 좋음.
국정운영도 도지사 때처럼 잘하겠지 하고 뽑아준건데 뭐가 문젠가요? 외교 한답시고 수백억씩 써대고 해외 나다니는거 윤석열보고 딱 싫어짐. 가서 돈이나 써대고 얻은것도 없더만 뭔 외교..
지금 오세훈도 딱 그짝이니 욕먹는거고.
뭐가 빵터짐?
군수, 이장만도 못한 물건 뽑아놓고 웃음이 나오나봐요?
그러니까 제대로 대책을 마련하고
그에 맞는 인재를 써서 대응을 하라는 말이죠.
누가 직접 가서 영어로 협상을 하랍니까
외교의 수장이 대통령인데 그 역할을 하라는겁니다.
트럼프는 모든 관세에 직접 관여하고 직접 싸인한 서한을
보내는데...
누구를 보낸들 들은척도 않고 트럼프가 칼을
휘드르고 있다는 겁니다.
나토 회의 기간에 만나자 할때 만나서 대화의
물꼬라도 터놨어야 하는데 참..
대통령실 대변인은 몇주간 시간을 번것만도 큰 성과라나
뭐래나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