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킬로 160센티 허리 57센티였는데
30년 지나니
47킬로 162센티 허리 62네요
(키는 40대 중반에 숨은키 찾은거)
두번 임신때는 60킬로까지 찌더라구요
42킬로 160센티 허리 57센티였는데
30년 지나니
47킬로 162센티 허리 62네요
(키는 40대 중반에 숨은키 찾은거)
두번 임신때는 60킬로까지 찌더라구요
저는 몸무게는 30년 넘게 그대로45키로인데 근육 다 빠지고 배둘레햄이요 ㅠ
와 이쁜 체형이겠어요
자세가 반듯해진 건가요
키가 더 커졌네요^^
오히려 아가씨때 근육없고 말라깽이 스키니
사진 봐도 미세하게 구부정?했어요
높은 구두도 신다보니
맞는 말씀이에요.
저는 20대때 164에 48킬로.
50대때도 164에 48킬로였는데
가슴도 그대로, 힢도 그대로인데
허리는 2인치 늘더라고요.
기념으로 갖고있던 원피스가 맞지만
(안어울려도 사이즈는 맞죠.)
스커트는 못입어요.
지금도 47이시면 정말 뼈말라시겠어요
아니 저 키에 47이 어찌.나옵니까?
중력이 있는 지구에 살면서 세포로 이루어진 유기체인데 노화가 일어나는 것은 당연하고 각자의 노력으로 조금씩 개인차가 있는 법이죠.
20대와 80대가 같은 몸매일수 없듯이 20대와 50대도 마찬가지에요.
잘 관리했느냐 잘 관리 못했느냐의 차이일뿐.
그런데 이런 글에 꼭
전 20년전보다 몸매가 더 좋아요 ^^
이런 댓글 달립디다
ㅋㅋ
저 올해 환갑인데 아직 허리 57cm지키고 있어요. 50년전부터 지겹게시리 ^^
코어에 늘 힘을 주고 있으니 그런가봐요
도대체 이런분들은 현실에서 어디 계시는지 ..구경 좀
20대보다 몸매 더 좋을 수도 있지요.
꾸준히 운동해서 근육 만들고 관리하면요
20대 몸무게에서 별 변화는 없는데 허리둘레는 늘어났어요.
원글님은 아주 마른체형입니다.
20대에는 운동을 전혀 안했는데 곧 50앞둔 지금
거의 15년동안 요가 필라테스 식단했더니 몸매가 끝내줘요
20대에는 체지방만 가득한 몸이었는데 애 하나낳고 리즈 갱신
이런 사람도 있어요
164였다가 요즘 161 49에서 50 유지하는데
뱃살이 아침에는 내려가지만
47키로대였을때는 48과 47 많은 차이가 나요
잘유지하세요
50키로 언저리라 재미없어요
그 키로수면 기분도 업되고 뭘입어도 좋은데
몸무게는 거의 이정도에서 고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