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에서 아치자세라고 하더라구요
심지어 요가나 필라테스 한적도 없어요.
어느날부터 되는거보고 넘 신기해서 굳지않으려고 매일합니다.
너무 시원해요
저같은 분 계신가요
요가에서 아치자세라고 하더라구요
심지어 요가나 필라테스 한적도 없어요.
어느날부터 되는거보고 넘 신기해서 굳지않으려고 매일합니다.
너무 시원해요
저같은 분 계신가요
저도 됩니다...55세...
전 허리가 길어서 가능한 듯...
어머나 10대도 안 되는 사람 많을 거 같은데요
전 평생 해본적 없는 자세네요
매우 유연하십니다
유연성은 타고 나는 거더라구요
운동신경 좋아도 유연성은 없는 사람 많구요
유연성 뿐 아니라 근력도 어느정도 있어야 돼요
부럽네요 뻣뻣한 이 몸뚱이 ㅜㅜ
어머 전 한참 걸렸어요.
유튭선생님과 요가중인데 처음엔 무서워서 그다음엔 근력이부족해서 안되더라고요. 꾸준히 수련하다보니 이젠 안정적으로 됩니다. 하지만 근력이 부족할 땐 후달거려서 제 몸을 버텨내지 못하더라고요.
기본 체력이 좋으신가봐요! 오우! 계속 꾸준히! 응원합니다!
저 여고시절 체육 실기 시험에 아치자세 3초 유지하기 있었어요.
처음엔 못 했었는데, 매일 하다보니 아치자세 되더라구요.
스트레칭되서 꽤 시원하죠.
이제 저는... 못 합니다.
찾아보니 저 자세가 식욕억제에 도움이 된다네요.
팔의 근력아 중요한 자세라네요.
작년까지만해도 되는 자세였는데
바쁘고 일이있어서 요가 1년 쉬면서 운동이라곤 안했더니 지금해보니 안되네요
참고로 저 올해 65세고 요가 꾸준히 해왔습니다
오오 저 허리가 길어서 되는 줄 알았는데,
팔의 근력이 중요하군요.
저 팔 힘이 세거든요...
돈줄게 하래도 못해요 ㅎ
혹시 이게뭔가 검색하고 따라 해보실분 절대 하지 마세요
병원가실수도 있어요 ^^
다리를 목에 걸 수 있어요ㅎ
전 유연성이 좋았던 초등학생때도 못했던 자세예요. 진짜 부러운 자세.